제68집: 복귀의 목적 1973년 07월 23일, 한국 중앙수련원 Page #28 Search Speeches

통일교회가 하루- 세상을 ''을 때가 온다

또, 재미있는 것은 뭐냐 하면, 영국이 해와 국가가 되고 미국이 천사장국가가 되어야 했는데 일본이 반대했기 때문에, 기독교가 전부 다 반대했기 때문에, 그것이 사탄의 영적인 침범을 받았다구요. 그래서 기독교가 몰락했어요. 영국 기독교 몰락, 미국 기독교 몰락되었지요. 거기에다가 전세계 기독교가 몰락권내에 접어드는 거라구요. 망해도 15년 동안에 그렇게 망할 수 있어요? 이제 20년만 지나면 완전히 뒤바뀔 거예요.

그렇게 되면 교회는 우리가 가서 전부 다 사들일 것입니다. 앞으로는 교회를 살 필요도 없다구요. 지을 필요도 없다구요. 교회에 뭐가 있어야지요. 그것은 전부 다 그냥 남아요. 박물관을 하래도 박물관을 하게 안 되어 있거든요. 교회에다 박물관을 하는 법이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는 교회 없어도 괜찮아요. 미국에 있는 큰 교회도 내가 돈 안 주고 전부다 인계받겠다고 생각하고 있다구요. 그건 왜? 그렇게 되게 돼있다구요. 그건 누구 집이요? 기독교 집은 우리 집 아냐? 그렇지요? 그게 아벨을 위한 집이지요. 그렇잖아요?「예」

그러면 끊어지고 잃어버린 해와권을 어디서 찾아오느냐? 사탄권내에 가서 찾아와야 되는데 이미 침범받았으면, 공격받았으면, 그 민족적 터전과 세계적 터전을 이어받을 수 있는 기반을 잃어버렸으면, 개인적 터전을 남겨야 됩니다. 그 개인적 터전을 예수 앞에 남겼으면….

예수 때의 세 제자! 그 세 제자가 하나되었더라면 다시 출발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세 제자가 합심해서 죽었으면, 부활하여 영적으로라도 같이 출발했을 거예요. 그렇게 되었으면 기독교는 학살을 안 당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렇게만 되었으면 학살 안 당하고 기독교가 세계적으로 발전했다 이거예요. 그러나 세 제자까지 영적으로 침범받았기 때문에, 기독교인들이 학살을 당하고 피를 흘리고야 영적 구원의 다리를 놓게 된거라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그와 마찬가지의 입장을 복귀하기 위해 선생님은 이북에 들어가서 세사람을 찾았다구요. 그래 가지고 남한에 나온 것입니다. 남한에 나온 것은 뭐냐 하면, 미래에 있어서 제2차적인 국가형을 찾을 수 있는 조건을 세우기 위한 것입니다. 개인이 크면 국가가 되는 거지요? 그런 기반을 토대로 남한에서 다시 기반을 튼튼하게 해 가지고 교회를 창설하여 발전해 나온 것이 현재의 통일교회입니다. 이 20년 기간에는 역사적인 탕감을 해야 된다구요. 60년도부터 80년대까지는 온 세계가 뒤넘이치는 때라구요. 그것을 누가 조종하느냐? 선생님이 조종하고 있다구요. 선생님이 말한 대로 되는 거라구요. 그거 이상하지요? 이상하지 않아요?

내가 아까도 교구장들한테 얘기했지만, 이번에 일본 자민당이 동경 대의원 선거에서 뭐 전부 다 공산당이 득세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그것이 꺼꿀잡이가 되게 내가 전부 다 뒤집어 놓았다구요.

그랬더니 내가 일본에 가 있을 때 자민당 총재의 차를 보내 가지고 일본 구보끼 총재를 모시라고 하고 야단이 났어요. 우리 간부들은 뭐 전부다 선생님의 말씀에 따라 몇 시간 이내에…. 이놈의 자식들 뭐 잘됐구만. 하루에 세상을 뒤집을 때가 온다구요. 언제 통일교회가 세상에 그럴 수 있었느냐고 할 때가 올지 모릅니다. 알겠어요? 사람 팔자?「시간 문제다」(웃음) 사람 팔자 시간 문제인데 통일교회 팔자? 순식간에 벌어진다 이거예요.

이거 구체적인 얘기를 하게 되면 재미있겠지만, 재미있게 하기 위해서 얘기했다가는 지장이 많기 때문에 얘기를 안해 준다구요. 알겠어요? 선생님이 뭘하고 다녀요? 놀러 다니지 않는다구요. 알겠어요? 노는 것 같지만 남모르는 일을 하고 있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이번에 올 때도 여러 가지 비밀지시를 많이 했다구요. 또, 지금도 하고 있다구요. 그것이 되는 날에는 아시아가 들려 넘어갑니다. 세 사람만 속닥속닥해서 '예스' 하면…. 그 '예스' 할 수 있는 것이 70퍼센트권내에 들어와 있다구요. 여러분들은 뭐 밥바가지 없다고 투덜거리고, 뭐, '아이구 힘들어' 하는데….

어떤 녀석은, 어떤 녀석이 아니야, 어떤 자식들은 말이야 '아이구 힘들어서, 나 이거 취직해 가지고 우리 통일산업에 가고, 일화제약에 가면 좋겠다' (웃음) 이러구 있다구. 그래서 '밥 바가지 싸라, 이 자식. 가라구, 가, 보내주지. 그 대신 들어갔다가는 못 나온다. 여기서 그만두었다가는 죽을 줄 알아라' 그랬어요. 알겠어요? '앞으로 아무리 천하가 벌커덕벌커덕 뒤집혀 가지고 참고 일했던 지역장들이 천하를 주름잡을 때 나 보내달라고 해도 안 보내 준다. 이 자식아. 그래도 갈래, 갈래 안 갈래?' (웃음) 그랬다구요. 선생님의 배짱, 배포대로 하는 것입니다. 마음대로 하는 거예요. 그렇지요? 선생님이 마음대로 한다고 해서 엉터리로 하지 않아요. 원리를 중심삼고 하지요. 말을 들어보라구요. 그냥 허술하게 일하는가. 듣고 보니 전부 다 알지, 여러분들이 듣기 전에 알았어요?

여러분들에게 설명할 때는 내가 다 이루어 놓고 설명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듣고도 갸웃갸웃하는 걸 다 해 놓았다구요. 그러니까 선생님이 훌륭한 것입니다. 선생님이 훌륭해요?「예」그렇다고 눈이 열 개 있는 것이 아니라구. (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