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3집: 하나님은 살아계시다 1987년 05월 01일, 한국 본부교회 Page #167 Search Speeches

통일교회와 하나되게 되어 있" 제3세계권

아이구, 이거 두 시간이 지났구만. 우리 엄마하고 약속한 시간이 지났으니, 이제 보따리를 정리해야 되겠구만. (웃음) 우리 어머니가 나보다는 힘이 세다구요. 요즘은 내가 쩔쩔매는 걸 뭐. (웃음) 지금까지는, 남자에게 여자들이 쩔쩔맸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탕감복귀 원칙에 있어서 남자가 세계적인 대표로 쩔쩔매 줄 수 있는 여성을 이 땅 위에 남기지 않고서는 새로운 하나님의 아들딸을 낳을 수 없다고 보는 것입니다. (웃음. 박수) 엄마 기분 좋지? (웃음) 우리는 그렇게 사는 거예요. (웃음)

자, 그래서 33년을 중심삼고, 선생님이 34세 때에 통일교회를 만든 것이 33년을 지내 놓고 보니, 67세가 되고 보니 통일교회 창시 당시 무명이었던 한 청년이 세계적이 유명한 걸작품이 되었다 이겁니다. 거인이 된 거예요. 미국에서는 레버런 문에 대해서 자이언트(giant), 거인이라는 말을 쓰고 있습니다. 워싱턴 같은 데에서 '자이언트' 하게 되면, 그것은 레버런 문이라고 자기들 말 가운데서 그런 말이 들어가는 거예요. '자이언트' 하게 되면 벌써 이 레버런 문이라고 미국 사람들도 그렇게 생각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지금 미국의 신세를 지고 있는 한국 사람은 무엇이라고 해야 되겠어요? 거인보다 큰 것이 무엇이예요? 거인보다 큰 게 뭐냐구요. 거왕밖에 안 남았다구요, 거왕. (웃음) 거인보다 큰 게 거왕이지. 거왕이라는 술어는 지상에 없지만 레버런 문을 통해서 그 말이 나온 겁니다. 거왕 출마를 위해서…. (웃음) 사실이라구요. 내가 누구 말듣기 좋아하는 사람이예요? 누가 나를 가르칩니까? 누가 나를 지도해요? 내가 그들을 지도하게 돼 있지. (웃으심) 안 그래요? 그런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레버런 문 사상은 이제 세계적이 되었다 이겁니다.

자, 이렇게 볼 때에 좌우가 다 기진맥진했지마는, 머리가 옳고 척추 신경이 옳바르게 될 때에는 정상적인 힘과 방향만 제시해 놓으면 손발이 움직이기 시작한다는 것입니다. 다 그런 거예요. 그러니 요즘에는 선생님이 새로운 말인 두익(頭翼)이라는 말을 하는 것입니다. 두익, 헤드 윙(head wing;두익)이라는 말을 하는 거예요. 이건 예수님 중심삼고 생각해 보면 알아요. 좌익, 우익이라는 것은 예수님 시대로부터 나온 것입니다. 세계적인 국가기준에서 세계적인 분립역사를 하려고…. 거기서부터 좌익과 우익이 생겼다는 것입니다. 좌익 우익이 거기서부터…. 이것이 세계적으로 열매 맺혔다 이겁니다. 반드시 좌우로 갈라져 가지고 싸우는 거예요. 거기에 누가 나타나느냐? 주님이 옵니다. 주님이 와 가지고, 둘이 싸우다가 예수가 죽어 갔으니 화합함으로 말미암아 천상천하에 모든 소원성취가 벌어진다 이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제3세계권이 지금 전부 다 바라바(빌라도 법정에서 살아난 자)권에 해당하는 것입니다. 이들 제3세계권이 전부 다 통일교회 문선생이 쌓아 놓은 혜택을 그냥 받으려고 한다는 거예요. 공산세계가 반대하면 반대할수록 제3세계권은 레버런 문하고 똘똘 뭉치게 돼 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요즘 미국에서는 말이예요, '아이구! 흑인가의 왕초가 레버런 문이요, 서반어계 왕초가 레버런 문이다' 그런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래 그 사람들로부터 실제 예물도 받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전부 다 '내가 원치 않은 예물이다'하게 되면, 그것을 불 땔 수도 없고, 불도 못 때니 어떻게 하겠어요? 그때에 여러분들에게 하나씩 나눠 줄까요? 「예」 상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창고에 들이쌓을 거라구요.

이제 부락마다 상을 주려고 할 것이고, 그다음에는 군마다 상을 주려고 할 것이고, 면마다 상을 주려고 할 것입니다. 또한 시마다 상을 주려고 할 것이고, 나라마다 상을 주려고 할 것인데, 그것을 다 어떻게 하겠어요? 그거 쌓을 데가 있어요? 박물관을 지으려면 한국보다 더 큰 박물관을 지어야 할 텐데. 이제 그럴 때가…. 그런 거예요. 상이란 상은 다 레버런 문에게 주고 싶어할 수 있는 시대가 올 것입니다.

세상에 믿을 수 없는 말을 하는 사람이 있다구요. 그건 단 하나 레버런 문이예요. 믿어져요? (웃음) 응, 믿어져요? 「예」 내 한 몸, 나 자신도 못 믿는데, 그걸 어떻게 믿겠어요? 그러니까 그러한 믿지 못하는 말도 믿으니, 믿을 수 있는 말은? 「……」 믿을 수 있는 말은 어떻게 해야 되겠느냐구요. 「더욱 믿어야 되겠습니다」 그것은 물어 볼 것도 없다구요. 안 그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