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9집: 가정 1968년 03월 07일, 한국 수원교회 Page #156 Search Speeches

축복은 예수님이 2천 년간 소망하던 기준을 탕감복귀한 기준

그러면 여러분이 이제 축복받아 가지고 둘이 좋아하지만 좋아하는 것이 어느 기준이냐? 축복받았다는 그 기준은 뭐냐 하면 예수님이 2천 년 동안 소망하던 그 기준을 탕감복귀한 거예요. 다시 말하면 요 기준을 복귀한 거예요, 요 기준. (판서하신 것을 가리키시며 말씀하심) 그렇지요? 선생님이 요 기준을 1960년도에 복귀한 거와 마찬가지로 요 기준을 복귀하기 위해 뒤넘이치는 거예요.

그런데 여기까지 연결시켜서 하나님권 내에 들어갔으면 이 권내는 전부 다 사탄권 내가 아니고 하늘 주관권 내에 닿았기 때문에 여러분 가는 길에는 핍박이 없다 그 말입니다. 이번에 잔치할 때도 이걸 중심삼고 내민 거예요. 이걸 들기만 하면 다 되는 거예요.

그런데 지금까지 선생님이 핍박받았지요? 응? 「예」 3개 국가, 3개 주권을 통해서 개인·가정·종족·민족 전체가 핍박했어요. 이 아시아, 세계에 전부 다 소문이 나야 되는 거예요. 소문이 잘났지요, 일본서도. 오늘 통일교회가 세계에서 전부 다 그런 소문이 나야 된단 말이예요. 갈 길이 바쁘니까…. 그럼으로 말미암아 반대하는데 세계가 동원된다면 세계가 걸려드는 거예요. 탕감복귀를 하는 데는 얼마만큼 상대적인 존재들이 나서 가지고 그 전체와 부딪히는 환경에서 승리할 수 있는 조건을 세워 가지고 승리해 나오는 거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까지 선생님이 여기까지 나왔지만 여러분들이 지금 축복받는 것은 요 기준에 해당됩니다, 요 기준에. (판서하신 것을 가리키며 말씀하심) 그래서 이 길이 연결되었기 때문에 여러분이 가는 데는 시련이 없다는 거예요. 핍박이 없어요. 망하는 길은 없다는 거예요. 안 그래요? 「그렇습니다」

이 과정에서 예수님 생애의 기준을, 여러분들이 종족을 중심삼아 가지고…. 예수님이 이 땅 위에 올 때 무얼 복귀하려고 했어요? 대번에 국가가 아니거든요. 요셉 종족을 중심삼고 수습하고 그 요셉 종족으로 말미암아 유대 민족을 포섭해 가지고 이스라엘 나라를 세우기 위한 것이었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은 어디로 가야 되느냐? 장성기 완성급을 향하려던 예수의 사명분야인 종족복귀의 출발을 해야 됩니다. 알겠어요? 「예」 몰리고 고생해야 돼요. 알겠어요? 이제 여러분들은 종족복귀를 해야 돼요. 종족적인 메시아로 가라는 말 알겠어요? 「예」

예수가 종족적인 출발을 요셉가정을 중심삼고 하려고 했었습니다. 여러분들은 그걸 하려고 하는 것이 아니예요. 해 놓은, 축복을 이룬 기준이기 때문에 예수가 3년 공생애를 넘어서 가지고 이스라엘 나라를 대해서 수습할 수 있는 승리의 터전을 출발한 그런 가정이 됐다 이거예요. 2천 년 한스러운 탕감역사를 전부 다 탕감한 위에다가 여러분들이 승리한, 이 땅에 있어서 소원성취를 한 그 기준에서 여러분들이 축복받음으로 말미암아 세움받았다는 거예요.

그래 예수와 성도가 얼마나 핍박을 많이 받았어요? 세계를 위해 정성들이고, 국가가 가다가 못 간 기준에서 축복을 이뤄 가지고 심정의 기반을 가지고 2천 년 동안 연결시켜 나왔다는 거예요. 그러한 비참한 역사과정을 지나 가지고 그렇게 죽어간 예수님이 실체를 가져 가지고 그 당시에 소원성취하려던 이루어 놓은 가정기준이 있기 때문에, 재림하여서 이 땅 위에서 그 뜻을 이룬 예수와 성신 입장이 된 거예요, 여러분의 입장은. 그건 누구 때문이냐? 아버님 때문이예요.

그래 여러분들이 지금 어떤 입장이냐 하면, 이제 완성급까지 달린 입장이예요. 참부모가 이 자리까지 나가 있으면 이 자리에 지금까지 여러분들이 달려 있다는 거예요. 그러니 얼마든지 갈 수 있다구요. 갈 수 있게 돼 있다 이거예요. 갈 수 있는 데는 여기서 탕감조건을 헤쳐 넘어갈 수 있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기서 우리는 예수가 찾던 원한의 조건, 세 제자, 열두 제자, 70문도, 120수를 복귀해서 넘어가야 됩니다. 그런 것을 하기 위해서 여러분들은 종족적인 메시아로서….

예수와 성신이 갈라져 가지고 지금까지 2천 년 동안 한 분은 하늘에 있고, 한 분은 땅에 해원하기 위해 내려와 가지고 이 영계, 이 공중의 권세를 잡은 사탄을 뚫고 올라가 아들딸을 만들었다 이거예요. 그렇지만 지금은 어때요? 지금 여러분들은 여편네는 고향에 보내고 남자는 나라를 위해 싸우는 거예요. 알겠어요?

나라는 뜻적으로 볼 때 큰 것이기 때문에 중심이예요. 나라가 중심이예요. 나라가 중심이라는 거예요. 나라를 볼 때 이것은 하늘, 영계에 맞먹고, 가정, 종족을 볼 때 이것은 땅과 맞먹는다는 거예요. 이것이 둘이 갈라져 가지고 사랑을 중심삼고 연결시키면서 복귀역사를 하는 거예요. 예수가 승천한 후에 성신이 땅에 온 거와 마찬가지로, 여러분들은 나라를 위해 일하고 여편네는 자기 고향에 가서 일해요. 자기 고향에 가서 하나되어 가지고 복귀역사를 하는 거예요. 남편은 나라를 위해야지요.

그것이 영계에 간 예수와 땅 위에 온 성신과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이 가운데 장벽을 헤쳐 버리고 마음대로 만날 수 있는 환경을 여러분들이…. 가고 싶으면 가서 만날 수 있다 이거예요. 자유롭게, 누구 싫어하는 한 사람 없이 만날 수 있는 환경에 선 것이 얼마나 행복이예요? 그럴 수 있는 입장에서 복귀되어 나가는 게 아니냐 이거예요. 그와 같은 입장을 탕감복귀하기 위해서 오늘날 여자들이 전부 다 시집살이해라 이거예요. 알겠어요?

선생님이 하나님 입장에 있으면 여러분들은 이 땅 위에 보내진 성신과 마찬가지 입장이다 이거예요. 그래 남자들을 영계에 끌어다가 하나님의 우편에서 기도하게 하는 것은 하나님의 나라를 위하여, 하늘 아버지 대신 기도하는 거예요. 그러므로 나라를 위하여 일하는 것입니다. 남편들은 나라를 위하여, 아내들은 종족을 위하여. 예수는 하늘나라를 위하여, 성신은 땅을 위하여. 그거지요? 「예」 평면적인 입장에서 그것이 횡적인 역사로 우리 시대에 맞먹는 때입니다. 그렇지만 예수와 성신과 같이 사탄이를 가운데 두고 싸우는 입장이 아니고, 사탄이 없는 자유스런 입장이라는 거예요. (녹음상태 불량으로 일부 수록하지 못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