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7집: 천정과 인정 1967년 04월 02일, 한국 청주교회 Page #168 Search Speeches

통일교인은 적진- 가서 폭파되어야

우리 원리를 들어 보면 공산당도 날아가고 세상 모든 것이 날아가는 거예요. 그러므로 이 대우주를 한번 폭파시켜 가지고 공중분해하여 사탄이를 멸살시키자 하는 것이 통일교회주의예요. 알겠어요? 「예」 그럼 거기에 가담했으니 잘했어요, 못했어요? 「잘했습니다」 잘했어요, 못했어요? 「잘했습니다!」 받아들여서 잘하기는 잘했지만 유도탄이 되어 날아가서 폭파해야 돼요. 할 거예요, 안 할 거예요? 「하겠습니다!」 총탄이 되어 날아가라 이거예요. 총탄이 되어라! 뭐라구요? 「총탄요」 총탄이 되어라.

자, 총탄을 쏴 갈기면 다시 돌아오나요? 「안 돌아옵니다」 총탄이 나가서 해야 할 사명이 뭐예요? 폭파되어야 한다 이겁니다. 폭파돼야 되는데 모래사장에 가서 폭파되어야 돼요? 「아니요」 어디 가서 폭파되어야 돼요? 「적진이요」 적진의 괴수가 사는 곳에 가서 폭파되어야 돼요. 통일교인은 어디로 가야 돼요? 많은 사람이 살고 있는 곳에 가 가지고 폭파되어야 돼요. 이렇게 하자는 것이 선이라는 거예요. 이것이 통일패들의 사명이예요. 알겠어요? 「예」

덥구만. 나 좀 쉬자구요. 괜찮아요?「예」 한 시간쯤 얘기했나? 「두 시간 반이요」두 시간 반 했어요? 세 시간 반 해야 될 테니 아직 멀었구만. 요정도만 얘기해도 '아하! 세상이 그렇게 그렇게 되어 있구나. 아이구, 나는 접붙여야 되겠구나' 하는 걸 알 거예요.

아담 해와는 오빠 누이동생이예요. 오빠 누이동생이 되지 않고는 아버지를 만날 수 없는 거예요. 우리가 지금까지 결혼한 것은 전부 다 천법에 걸리는 거예요. 왜 그러냐? 이제 말한 인류 참부모가 아직 결혼생활을 해봤어요, 안 해봤어요? 「안 해봤습니다」 인류의 참부모가 결혼식 올렸어요, 안 올렸어요? 「안 올렸습니다」 인류의 참부모가 결혼식을 안 했는데 이거 나지도 않은 녀석들이 결혼할 수 있어요?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도의 세계는 원칙을 세워 나가기 때문에 결혼하면 죄예요. 독신생활 하라는 거예요. 신부 수녀도 다 그래서 나온 거예요. 이제는 시집 장가들 내가 다 보내 주면 좋겠는데 그거 안 가겠다고 하니 자기들만….

그렇기 때문에 대처승이 등장하는 것입니다. 천주교 독신 수녀들은 깨져 나가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불교에서도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결혼해야 할 천지의 운세가 돼 가는 거예요. 결혼하지 않으면 망해요. 그렇기 때문에 천주교라 하더라도 신부 혼자 사는 건 서지 못하는 것이예요. 외손 가지고 돼요. 세상에서 높이는 데는 두 손이 가지요. 어디에 물을 부을 때도 두 손으로 받들고 붓는 거예요. 그건 천지의 이치예요. 둘이 합해야만, 둘이 하나되어야만 하늘이 대하는 거예요.

보라구요. 눈도 두 눈의 초점이 합해야만 보이는 것입니다. 코도 들어가 가지고 합해져요. 목구멍에 들어가 가지고는 합해지는 거예요. 전부가 그래요. 혼자 가지고는 안 돼요. 혼자 가지고는 망하는 거예요. 저나라에 가 봐도 혼자 사는 사람들은 사람이 되려면 결혼을 해야 사람이 되는 거예요. 혼자 살아 가지고는 정에 대해서는 낙방이예요. 그렇기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