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9집: 영인들이 정주할 때가 왔다 1987년 10월 01일, 한국 본부교회 Page #12 Search Speeches

지금은 영계-서 통일교회로 직' 인도하" 때

그렇기 때문에 흥진군과 예수님 같은 양반은 물론 모든 도주들이 내려와서 `통일교회 가라, 통일교회!' 그렇게 할 때가 온다구요. 요전에도 세네갈의 3백만 명의 이슬람교인을 지도하는 종교 지도자가 문선생을 찾아와서 `나는 무슨 명령이든 절대 복종입니다'라고 했어요. 통일교회 안 가면 망한다고 영계에서 가르쳐 줬다는 것입니다. 그런 일이 벌어지는 거예요.

이번 언론인대회에 왔던 사람 중에 우리를 적극적으로 반대하던 사람이 있었어요. 미국의 보수주의가 날 반대하다가 전부 다 레버런 문파가 되어 버렸어요. 슬렁슬렁 다 넘어왔어요. 왜? 가만히 보니까 출세하려면 레버런 문 등을 타야 될 게 뻔하거든. 그러니까 자기가 볼 때, 반대하다가는 큰일나겠거든요. 그래서 뭐 일주일 동안 담판 기도 했다나요? `이거 이젠, 손댈 수 없을 때는 미국이 몽땅 망할 것이 틀림없는데…. 하나님이 미국을 지금까지 사랑해 주어서 건국이상을 그렇게 만들어 세계를 지도하게 만들었는데, 이 악마의 괴수 레버런 문한테 망하게 할 수 있소? 이제라도 당신이 명령만 하면 때려부수어야 하겠소. 진짜요, 가짜요? 가짜 같으면 망할 텐데 욕을 먹고 있으면서 발전하는 것 보니까 이거 의심스럽소. 가르쳐 주소' 하고 기도했다는 것입니다. 최후로 남은 두 사람이, 통일교회를 제일 극성맞게 반대하는, 제일 굴복하지 않는, 뭐라고 그러나, 이거 골수분자라구요.

그러니까 하나님이 가라사대 `이놈아, 이 자식아, 넌 지금 의로운 분을 반대했고, 하나님의 뜻을 세우려는 엄청난 뜻 앞에 배신자야. 회개해, 이 자식아!'라고 하신 것입니다. 그것 누구 명이라고 안 듣겠어요? 미국 대통령이 어젯밤에 그런 명령을 받았으면 문선생을 찾아오겠어요, 안 찾아오겠어요? 찾아오겠어요, 안 찾아오겠어요? 「찾아옵니다」 반대하던 기성교회의 목사가 무서워서 못 찾아와요? 밤에 숨어서 찾아와야 되겠어요, 나발불고 선전하며 찾아와야 되겠어요? 「나발불고 선전하며 찾아와야 됩니다」 세상 나라가 전부 다 반대해도 나발불고 선전하며 찾아오는 사람이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그 대통령은 그늘에서 사라져 버리는 사람이 된다 이겁니다. 대낮을 맞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내가 이번에 여기 와서 `문총재 한번 만나고 싶으면 대낮에 쳐들어 와라!' 그랬습니다. 그리고 밤에는 안 만나줬어요. 왜? 내가 만나야 할 사람은 하늘의 뜻과 하늘의 은사와 연결될 수 있는 민족 해방권을 제시하기 위한 책임을 짊어진 사람이어야 되는 것입니다. 낮에, 군자는 백주에 와야 돼!

자, 그래서 선생님이 지금까지 영계의 선한 영들을 잡아다가 불교는 석가모니를 중심삼고 제자들을 전부 불교에 배치하고, 유교는 유교에 배치 다 시켰습니다. 알았어요? 그래서, 조금만 가면 통일교회에 사람이 너무 많아서 내가…. 마음대로 못 들어온다 이겁니다. 서울대학, 그 시시한 서울대학에 들어가는 데도 몇십 대 일이 된다구요. 그런데 통일교회 들어오기가 그 시시한 서울대학보다도 어렵겠어요, 쉽겠어요? 「어렵겠습니다」 몇백 배가 어렵다는 거예요. 날라리 패들이 전부 다 춤출 수는 없습니다.

나는 하늘나라의 법을 다 알고 있는 사람이고, 가야 할 모든 것을 다 알고 있는 사람입니다. 사탄의 모든 움직이는 비법을 알고, 하나님의 작전계획을 아는 사람이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세계에서 지금 레버런 문이 문제지요? 이제는 영계가 나를 협조할 때가 온다구요. 조금만 더 가다가는 불상사가 많이 생긴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