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8집: 나를 알자 1986년 01월 21일, 한국 본부교회 Page #204 Search Speeches

참된 종교의 길을 가기 위해서" '시생활을 해야

종교가 오늘날까지 왜 수난길을 가고, 왜 종교가 역사노정에 있어서 핍박을 받을 때에 발전하는지 그 원인을 몰랐다는 거지요. 이런 모든, 영계와 종교세계, 신비의 세계의 배후에 저끄러진 사탄과 하나님만이 아는 비밀의 내용을 파헤친 사람은 역사 이래 레버런 문, 선생님밖에 없다는 거예요. 이것은 공론(空論)이 아니예요. 그렇게 움직이는 거예요. 그냥 그대로 그렇게 움직이는 거예요. 여러분들이 전도해 보라구요. 그 사람들이 결심하고 통일교회에 가겠다고 하면 반드시 사탄의 역사가 벌어집니다. 틀림없다구요. 공식적이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자기가 승리하려면 나가야 돼요. 나가 가지고 장자권을 복귀해야 됩니다. 그 장자가 동생과 같은 차자를 형님으로 모시고 모든 축복은 너로 말미암아 받겠다고 할 수 있게끔 돼야 합니다. 그리하여 장자가 차자의 자리에 들어오고, 차자가 장자의 자리에 올라와야 돼요. 그래 가지고 장자가 '네가 내 대신 올라가라' 이렇게 밀어줘야 장자권 종족에서 장자권 민족에 나가고, 민족 앞에 또 싸워 가지고…. 이 놀음 해야 한 단계씩 올라가는 거예요. 장자가 대신 밀어줘야 올라가는 거예요. 그냥 못 올라간다구요. 이런 원리적인 내용이 있기 때문에 장자권 복귀기준을 완성해야 됩니다. 그러지 않고는 하나님의 섭리를 이룰 수 없다는 것이 종교역사의 비밀이예요.

그래서 출가(出家)라는 것은 뭐냐? 참된 종교의 길을 가기 위해서는 집을 떠나야 돼요. 나라를 버리고 집을 버리고 출가해야 된다는 말이 이래서 나온 거라구요. 선생님도 마찬가지예요. 선생님의 아들딸이 있고 부모가 있더라도 이 통일교회 원리 말씀을 부모한테 먼저 얘기해서는 안 되는 거예요. 자기 형님, 누나, 친척이 있다고 말하게 안 되어 있어요. 그건 아벨권이예요, 아벨권. 가인권을 중심삼고 가인을 복귀해야만 아벨이 살 수 있는 거예요. 그래 형님을…. 거짓 사랑으로 타락했기 때문에 진짜 사랑을 가지고 하나님 앞에 본연의 사랑의 기준을 가질 수 있는 형제의 도리, 사랑의 심정권을 표시하지 않고는 사탄이 굴복하지 않아요. 사탄이 본래의 창조이상을 알기 때문에 하나님 앞에 사탄을 굴복시키기 위해서는 본연의 사랑을 확대할 수 있는 기반이 있어야 됩니다. 그런 기반에서는 사탄은 존재할 수 없습니다. 이것이 아담 해와에게 부여했던 이상적 축복권이었습니다.

타락이 무엇이냐 하면 그 권을 탈락한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사탄권 내의 지배를 받게 되었다는 거예요. 그러므로 사탄 앞에 태어난 모든 장자는 사탄의 아들이 된 거예요. 애급에서 장자를 치는 놀음이라든가 하는 것은 다 이래서 벌어진 거예요. 성경역사를 보면 차자가 왜 복 받느냐? 장자권 복귀를 몰랐기 때문에 성경역사는 수수께끼와 같습니다. 에서와 야곱의 역사를 두고 볼 때에, 야곱이 어머니를 중심삼고 에서를 속여 가지고 축복받지요? 하나님이 그것을 알면서도 야곱을 축복했다는 사실은 종교 역사를 배경으로 한 진리를 중심삼고는 해석할 수 없는 수수께끼가 되어 있어요.

이것 왜 그러냐? 이것은 우리 통일교회 원리를 몰라 가지고는 풀 길이 없다구요. 우리 통일교회의 원리는 막연한 원리가 아니예요. 그럼 통일교회 원리는 무슨 원리냐 이거예요. 그건 재창조원리예요. 창조원리를 파괴했기 때문에 이것을 재창조하는 거예요. 창조원칙이라는 것은 영원한 거예요. 이것을 중심삼고 복귀역사를 해 나가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개인장자권 복귀, 가정장자권 복귀…. 나갔다 또 여기 들어와 가지고 한 단계 올라오는 거예요. 올라와 가지고 이 놀음 하는 거예요. 그래서 선생님도 지금까지 40년 동안 객지 생활을 한 거예요. 정착하면 안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개인적 탕감복귀노정, 가정적 탕감복귀노정, 종족적·민족적·국가적 탕감복귀노정까지, 그것이 1972년도까지예요.

그렇기 때문에 그때에는 우리 통일교회 축복받은 모든 가정들을 3년노정에 다 쫓아낸 거예요. 여러분들의 어머니 아버지 가운데도 그런 어머니 아버지가 있었을 거라구요. 자리를 잡으면 안 돼요, 자리를 잡으면. 집시와 마찬가지라구요. 이 기간은 광야 40년노정에 있어서 가나안 복지를 향한 이스라엘 민족 재편성 기간이예요. 이 기간에는 모세가 해야 할 것을, 구약역사를 중심삼고 실패한 모든 것을, 이스라엘 민족의 수난을 전부 탕감해야 됩니다. 과거 우리 조상들이 사탄 앞에 참소조건을 남기지 않았다는, 역사적으로 실패한 모든 것을 평면적으로 걸어 가지고 사탄이 반대한 그 자리에서 이겨 가지고 승리했다는 조건을 세워 역사의 실수를 탕감복귀하는 거예요. 이런 놀음을 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의 일생은 어느때나 주권자와 싸우는 거예요. 언제나 주권자와 싸워요. 이북에 가서는 김일성이하고 싸우고, 이남에 나와 가지고는 이정권과 싸움을 했다구요. 언제나 주권자가 문제가 되는 거예요. 일본을 중심삼고는 천황, 미국에 가 가지고는 닉슨 대통령, 카터 대통령, 지금의 레이건 대통령, 전부 다 최고와 결판을 보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미국 정부가 나를 반대한 것은 세계적이라구요. 그들이 반대했지만, 그들이 장자권을 쳤지만 나는 사랑으로 죽어가는 미국을 살리기 위해서 감옥에서 6개 조직체를 만들었다구요. 미국의 정치세력, 막강한 공화당 민주당을 초월해 가지고 전기독교를 통합할 수 있는 이런 조직체를 미국을 살리기 위해 만들었어요. 워싱턴 타임즈도 공판정에 출입하면서, 법정에 출입하면서 만들었어요. 워싱턴 타임즈 만드는 데 처음으로 기금 지출한 것도 법정 테이블에서 사인했다구요. 원수의 나라인데도 불구하고 원수를 살려주기 위해서 그런 놀음을 해 나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제는 미국 자체가 레버런 문 앞에 강제굴복이 아니라 무릎을 꿇고 자연굴복할 수 있는 단계에 들어왔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

이제는 레버런 문을 반대하면 대신 싸워 줄 싸움패가 생겨나요. '야, 이 자식아, 집어치워' 그런다구요. 그리고 우리 통일교회 교인도 이제는 장자복귀 세계적 기준을 탕감했다구요. 세계적 장자복귀탕감노정을 중심삼고 오늘날 한국이 국가적으로 떨어졌기 때문에 이것을 끌어올리는 거예요. 여기서 주루룩― 계속해서 달아놓는 거예요. 알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