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7집: 제9회 팔정식과 천지부모천주안식권 선포 1997년 08월 31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81 Search Speeches

세계적 기반을 닦았"라도 가서 사" 곳은 가정

그래서 세계기독교통일신령협회는 분별해서 전부 다 싸워 가지고 사탄을 제거할 때까지 필요했던 거예요. 이제는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을 중심삼고 사탄이 없기 때문에 간판을 달아 가지고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으로서 온 세계 청소년과 가정파탄을 다시 규합해 가지고 본연의 세계로 돌려놓자, 아멘!

(판서하시며) 오늘까지 예비 축복가정이 1천6만7천4백94쌍을 완성했다구요. (박수) 이제 11월 27일이면 이것이 3분의 2를 넘을 수 있고, 어떻게 되면 내가 하라는 대로 하면 3천6백만쌍도 초월할 수 있다고 보는 거예요. 3억6천만쌍도 문제없다 이거예요. 3천6백만쌍이 열 사람씩 하면, 유치원 동창생, 초등학교 동창생, 중고등학교 동창생, 대학교 동창생, 학사 박사 다 해 가지고 사회에 취직해 여러 곳 거치면서 아는 사람이 열 사람만 되겠어요? 이제부터 백 사람 문제없다는 거예요. 백 사람만 하게 되면 다 끝나는 거예요.

문제 없다구요. 3억6천만쌍 그거 생각하지 말라는 거예요. 3600만쌍 가정이 열 사람, 열 사람 두 번만 하면 된다구요. 여러분들은 안 해도 된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기분이 좋아요, 나빠요? 그래 여러분들도 가담해 주었으면 좋겠어요?「예.」여기 미국 사람들이 이걸 전부 다 못 했기 때문에 이번에 욕심 많은 미국 사람들이 달라붙어 가지고 국가를 뒤에서 움직이면 1등 될지도 모르지요. 아이구, 나 싫어요. 나 원치를 않아요?「하겠습니다.」(박수)

여러분들은 좋아하지만 레버런 문은 좋아하지 않아요. 왜? 역사가 뿌리가 있지 않아요. 이것을 삼목이에요, 삼목. 사실 접( )도 아니예요. 꽂은 거예요. 그걸 뭐이라고 그래요? 큰 나무가 뿌리를 내리려면 얼마나 고생해야 되는 거예요?

아무리 세계적 기반을 닦았더라도 가서 사는 곳은 가정입니다. 가정 에 와 살아야 돼요. 그게 사적인 가정이에요, 공적인 가정이에요?「공적인 가정입니다.」*나는 모르겠으니까 미국 사람들한테 물어 보는 거예요. 그 가정이 공적인 가정이에요, 사적인 가정이에요?「공적인 가정입니다.」공적인 것이다! 공적이라는 것은 어떤 사람이라도 들어와서 관계를 맺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요?「예.」모든 인류를 환영한다는 거라구요. 알겠어요?「예.」한 부모를 중심삼은 같은 가정의 아들딸이잖아요? 그렇지요?「예.」(*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그 미국이 어떻게 최고라도 백인 중심삼고 흑인을 인종차별하는 이 현실에서 그게 가능해요? 전부 다 개인적인 관념을 공적인 관념으로 바꾸는데 몇 해 걸릴 것 같아요?

(판서하시며) 미국이 여기에 있으면 여기는 뭐가 되느냐 하면 미국은 전부 다 아래로 내려가야 되고, 아래에 있는 흑인들은 위로 올라가야 돼요. 이런 논리가 벌어져요.

그래서 흑인이 여기에 올라와서 대신 백인 가정과 사회를 가졌다가 다시 내려오면 된다는 거예요. 자연히 이게 돼야 돼요. 그러면 레버런 문 사상만 들아가게 되면 흑인도 '아이구, 게으르다는 흑인도 열심히 해 가지고 백인 이상 노력할 수 있다.' 그렇게 만들 수 있는 거예요. '내가 백인을 구해 주겠다.' 이런 놀음이 벌어지는 거예요. '갈 길을 보여 주겠다.' 이게 아니예요. 흑백이 분쟁하는 것을 해소할 수 있다 이거예요.

통일교회에서 그거 할 수 있다고 보나요?「예.」거짓말이에요, 거짓말. 거짓말이지요? 답변해 봐요.「노, 트루.」예스라고, 트루라고 해야 돼요. 미국 사람들은 듣기 싫어해도 레버런 문은 춤출 터인데? 정말이에요? 여러분들을 믿을 수가 없는데? 이게 이상한 현상이라구요. 미스터리 현상이라구요. (웃으심)

그래서 *레버런 문은 미국화가 되지 않는 것이 문제입니다. 미국은 도가니와 같은 것입니다. 무엇이든지 거기에 들어가면 물같이 녹아서 다시 부어 가지고 어떤 형태로든지 다 만들 수 있습니다. 그런데 레버런 문은 그렇게 되지 않는 거라구요. 오히려 미국 사람들을 레버런 문화시키는 것입니다. 이것이 문제입니다. 그런 것을 하나님은 좋아하지만, 미국은 싫어한다구요. 그런 미국 사람들은 아무리 그들의 기반을 자랑하더라도 망하는 것이 자연적인 이치입니다. 미국 사람들, 잘 알겠어요?「예.」귀맛이 어때요? 좋아요, 나빠요?「좋습니다.」그것이 좋다는 사람은 천국으로 들어가고 싫다는 사람은 지옥의 밑창으로 떨어지는 것입니다.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이 가정이 뭐라구요? 공적인 가정, 사적인 가정?「공적인 가정.」공적인 가정. 공적인 왕이 누구예요?「아버님입니다.」아버님, 아버님인데 여러분 집에 내가 가서 한달 동안 살 텐데 여러분이 살던 방을 내놓아라 하면 내놓을 거예요?「예!」여기서 한 가정만 고르자구요. 「예.」여러분 집에 가 가지고 가정적 열두 고개를 못 넘으면 내가 아리랑, 사랑의 동네에 들어가서 살기 위해서 여러분 집 갔으니 열두 고개 사랑을 중심삼고 넘을 수 있는 기간을 나에게 다오, 할 때 '예스'하게 될 때는 선생님 따라 가지고 나오게 될 때는 세계가정으로서 더 큰다는 거예요. 미국보다도 세계 가정으로, 하늘나라 가정으로 인정할 것이다 이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