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3집: 참부모와 중생, 그리고 4대 심정권과 3대 왕권 1994년 01월 07일, 한국 제주국제연수원 Page #69 Search Speeches

해와가 잃어버린 4대 심정권을 복귀하려면

어저께 말이에요, 탕감의 고개를 넘자라고 말했지요? 해와가 타락할 때 4대 심정을 잃어버렸다구요. 그 사랑이란 것을 한순간 함으로 말미암아 다 잃어버렸다는 것입니다. 그것을 탕감복귀하려면 말이에요, 메시아가 필요해요, 메시아가. 한 남자가 나와 가지고 여자를 4대 심정을 중심삼고 뒤집어 가지고 하늘나라로 들어가야 된다구요. 그래야 탕감복귀가 되는 겁니다. 타락한 여자인 해와가 말이지요, 한 남성 하늘남편을 중심삼아 가지고 잃어버렸던 4대 심정권을 재현해서 하늘편으로 돌아가야 되는 것입니다. 그럴 수 있는 그런 주체가 메시아다 이거예요.

그러려면 어머니가 생활하는 그 과정을 거쳐야 된다는 거예요. 그것이 12살 때부터 80세까지 온 여자들이 전부 다 횡적으로 연결됩니다. 10대, 20대, 30대, 80세까지 여자들이 전부 그런 실정을 다 알기 때문에 그걸 전부 통합해 거두어야 됩니다. 타락으로 이것을 붙여 놨으니까 여자들을 전부 다 연결해야 된다구요. 이것을 전부 다 수습해 가지고 하나의 어머니가 되겠다고 결심해 가지고 그와 같은 사랑의 대상이 되어 본연의 아담, 완성한 아담과 하나되어야 되는 것입니다.

그럼으로 말미암아 타락의 심정을 복귀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전부 다 12살 이상부터 80세의 여자들까지 선생님을 남편으로 두고 자기가 어머니가 되겠다고 경쟁이 벌어진 것입니다. 그때가 1945년서부터 14년 후, 1959년도까지였어요.

그때는 전부가 선생님을 얼마나 생각했느냐 하면 말이에요, 밥을 못 먹고 잠도 자지 못하고 다 그랬던 것입니다. 참사랑이 그렇게 강한 거라구요. 그리고 선생님을 대해 가지고 팔십 노인이 아들딸을 열 씩 낳아야 된다면서 말이에요, 언제든지 준비되었으니 오라고 했다구요. (웃음) 그래, 복귀노정에 있어서 해와가 아담을 유인해서 타락했으니 끝날에는 반대가 되어야 됩니다. 남편 되는 아담이 여러분을 찾아가야 되는 거예요. 원리가 그렇습니다. 이제 그걸 원리대로 밟고 들어가야 됩니다. 그래서 그 자리에 들어가서 컨트롤 해 가지고 팔십 노인에서부터 거두어 가지고 70세에서부터 50대, 10대까지 수습하고 어머니하고 정식으로 결혼식을 했다구요. 그리고 할머니로부터 손녀가 합해 가지고 그런 놀음을 했다는 거예요.

그래서 선생님이 백화점에 가게 되면 어디 있는가를 전부 다 영계에서 가르쳐 주어 가지고 다 찾아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문제가 되었던 게 뭐냐? 자기 남편과 아들이 사탄이 된 것입니다. 남편이 나갔다가 들어올 때는 쌍두사가 되어 가지고 들어오는 것입니다. 그래서 밤에 잘 때 말이에요, 관계를 하면 하혈을 하고 다 그런 것입니다. 관계를 하면 하혈하는 거예요.

그러면 그걸 코치할 사람이 누가 있어요? 부모가 못한다구요. 남편도 못하고 선생님밖에 모르니까 선생님을 찾아오는 것입니다. 그리고 남편과 아들이 못 가게 하면 담을 넘어 가지고 선생님을 찾아오는 거예요. 그러니 내가 가정파탄 분자라고 낙인이 찍혔어요. 못 가게 머리를 깎고 팬티만 입혀 놓으면 그 차림으로 도망 오는 거예요. 그게 다 꿈같은 얘기입니다. 그런 과정을 다 어머님을 중심삼고 넘어 온 거예요. 어머니가 있는 방에 언제든지 와 가지고는 네가 여기 있을 곳이 아니라고 해서 땡깡부리고 이러면서 '내가 차지할 것을 네가 빼앗았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러니 어머니를 그냥 놔두면 큰일날 수도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런 과정을 거쳤기 때문에 어머님이 눈물을 많이 흘렸다구요. 결혼해 가지고 3년 반 동안 선생님과 떨어져서 천대받으면서 생활한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레아와 라헬과 같이 된 거예요. 원수시한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것이 이 다음에 낳아준 어머니 밑에서 다 이렇게 해야 돼요. 탕감법이란 엄연한 사실입니다. 넘어갈 수 없는 거예요. 탕감법이란 것은 그렇지요? 4대 심정권을 전부 다 탕감해 놨을 적에는 사탄도 어쩔 수 없는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