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4집: 종족적 메시아와 내 고향 땅 1993년 03월 01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338 Search Speeches

개인·가정-서 사탄세계가 벌어졌으니 개인·가정-서 하나 만"어야

미국이 앞으로 어떻게 해야 산다는 것을 선생님은 알고 있습니다. 다른 사람은 모릅니다. 40년 동안 선생님이 여기까지 나오는데 여기까지 와서 전부 다 종족적 메시아가 되어 가정에 돌아가 어머니 중심삼고 요렇게 돌아갈 줄 누구도 생각 못 했습니다. 가정으로 돌아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세상 사람들은 레버런 문이 세계를 점령해서 거기서 통일세계를 만들 줄 알지만 아닙니다. 얼마나 거짓말로 선전했어요? 종족적 메시아를 세워 가지고 가정에서부터 한다는 것은 꿈에도 생각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정치를 생각하겠어요? 그런 생각 한 사람들은 다 떨어져 나갔습니다. 지금 와서야 '아, 선생님의 원리 말씀이 참 위대하구만. 원리 말씀이 이렇게 될 줄 몰랐구나!' 하는 거예요. 이것이 다 드러났다구요.

사탄세계가 개인과 가정에서부터 벌어졌으니 개인과 가정에서 하나 만들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지 않으면 통일 기반이 없습니다. 가정에 돌아갈 때는 민족도 없고, 종족도 없고, 국경도 없고 단 하나입니다. 남자 여자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여자에게 절대 필요한 것이 남자지요? 남자에게 절대 필요한 것은 여자입니다.

아까 공식 교재라고 말했는데, 그렇게 되면 참남자와 참여자가 틀림없습니다. 그런 사람이 되면 하나님이 와서 만지고 싶겠지요? 안고 키스하고 업고 다니고 싶겠어요, 안 그러겠어요? 생각해 보라구요. 모든 여자들이 가짜 키스를 하는데, 하나님이 진짜 키스를 해서 들이 빨면 입이 뚝 떨어질지 모를 거라구요. 하나님도 그러고 싶을 것입니다. 남자 여자가 키스하다가 이게 떨어져 나가면 '허허허!' 하고 웃게 되어 있지 벌 주겠다고 하겠어요?

미국 여자들이 키스를 잘하기 때문에 선생님에게 키스를 누구든지 못하게 했습니다. 이거 허락만 하게 되면 물고 뜯어다가 말려서 박물관에 팔아먹을까봐 아예 금지령을 내렸다구요. 미국 여자들은 키스가 아무것도 아닙니다. 선생님을 만나면 붙들고 키스하려고 한다구요. 그래서 1미터 이내에는 못 들어오게 돼 있습니다.

내가 미국에 와서 미국 여자를 손잡아 보고 사랑한다는 말을 해봤을 것 같아요, 어떨 것 같아요? 안 그랬습니다. 미국 여자들이 참 많아요. 선생님 가까이 오게 되면 전부 다 별의별 포즈를 취하고, 별의별 놀음을 다 했습니다. 키스하라고 하면 줄을 쫙 설 거라구요. (웃음) 그럴 때 나이 많은 사람이 앞에 서겠어요, 나이 어린 사람이 앞에 서겠어요? 생각해 보라구요. 틀림없이 나이 많은 사람이 앞에 섭니다. '붙들고 놓지 않을 거다!' 이래 가지고…. (웃음) 그거 농담이지만 여러분 마음이 그래야 된다는 것입니다.

축복받은 여자들은 선생님 대해서 자기 남편보다 더 관심을 갖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 원리입니다. 왜? 여러분은 가지지만 선생님은 줄기입니다. 그래서 통일교회는 이상한 곳입니다. 선생님이 미국을 떠나면 미국이 텅 빈 것 같지요? 그거 느껴요?「예.」그렇다고 미국이 어떻게 된 게 아닙니다. 마음세계가 그런 거예요.

한국에서도 내가 떠나면 한국이 또 그렇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날짜를 정해 놓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다 가르쳐 줘 가지고 '언제 오신다.' 하고 다 안다구요. 그런데 기성교회에는 그런 일이 없습니다. 그러니 하늘과 얼마나 가까운지 모릅니다. 역사적인 고통과 전략을 통하여 승리의 터전을 이어 가지고 이 자리까지 왔다는 걸 여러분이 생각해야 됩니다.

선생님이 말한 것은 사전에 없습니다. 세계 도서관 어떤 책에도 없습니다. 하늘나라 도서관에도 없던 것입니다. 내가 설명함으로써 이제부터 그것이 시작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여러분이 처음으로 듣고, 처음으로 배우고, 처음으로 알고 있다는 놀라운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이런 말씀을 듣고 여러분 몸 마음이 정비된 기반을 처음 가졌기 때문에 그것은 하늘에나 땅에나 없는 것입니다. 그러니 귀한 것입니다. 거기에 마음과 몸을 맞추려고 한 그게 귀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