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7집: 하나님의 임재와 행로 1978년 03월 19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267 Search Speeches

360호 홈 처치 운동을 하자

자, 이제 내 말 좀 들어 보라구요. 지금까지 전도도 해보고 다년간 일해 본 결과가 뭐냐 하면, 일하면 일한 결과가 흘러가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일을 하면 그냥 그것으로 끝나지 않고 그 대가가 반드시 찾아오더라는 거예요. 그러므로 언제나 개척하는 놀음을 해야 됩니다. 작년 몇 월인가요? 여러분들이 360집씩 가정교회를 배당받았어요, 안 받았어요? 자, 배당받지 않은 사람 손들어 봐요. 배당 안 받은 사람은 빨리 배당받으라구요.

여러분이 360일 동안 360집을 찾아다니면 그 360집을 다 알겠어요, 모르겠어요? 그렇게 3년 동안만 계속해 보라구요. 거기에 일한 보람이 남는 거예요. 그 집을 위해서 그렇게 찾아가게 되면 그 집에 할머니가 있으면 그 할머니가 여러분을 자기 손자보다 낫고, 자기 아들딸보다도 낫다고 칭찬할 것입니다. 또, 어머니 아버지는 '아이고! 내 아들 같은데…. 그들이 누구냐?' 할 때, 무니라고 하면 '야! 내 아들보다 낫고, 내 딸보다 나은데' 하는 거예요. 언니 오빠가 보게 되면, '내 동생보다 나은데…' 동생이 보게 되면 '내 언니 오빠보다 나은데…' 아들딸이 보게 되면 '우리 어머니 아버지보다 나은데…' 이런 기준이 대번에 드러난다 이거예요. 그렇게 되면 '야! 우리 한번 가서 들어 보자' 하게 되는 거예요. 자연히 그렇게 되는 거예요.

'야야! 우리 커피 한잔 먹으러 가자. 야! 무니가 어떤 사람인가 들어 보자, 레버런 문이 어떤 사람이냐?' 그거 물어 보게 돼 있다구요. 그렇지요? 「예」 벌써 일년만 그렇게 찾아 다녔으면 완전히 다 그렇게 됐어야 되는 거라구요.

자, 그러면 360집씩을 나누어 준 것이 선생님이 잘했어요, 못했어요? 「잘했습니다」 그건 왜 잘했어요? 그것은 360집에 하나님의 사랑을 나누어 준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하나님의 사랑을 많이 나누어 주면 자신이 굵어진다는 거예요.

그런데 나에게 '왜 7백 집씩 나눠 주지 않고 360집만 나눠 줬어요?' 하고 항의하는 사람이 한 사람이라도 있기를 바랐는데 한 사람이 없더구만. 자, 여러분들, 탕감조건을 많이 세우는 것이 좋아요, 적게 세우는 것이 좋아요? 「많이 세우는 것이 좋습니다」 지금까지는 알았어요, 물랐어요? 「몰랐습니다」 확실히 몰랐지요? 「예」 이제는 확실히 알았어요? 「예」 그래 미칠 듯이 한번 해볼래요? 「예」 그러면 됐다구요.

그래서 이제부터 여러분들 앞에 360호 홈 처치 운동을 제시하는 거예요. 그 방법은 저 뉴욕주에서 하고 있으니까 대번에 알 거라구요. 여러분들이 원리 말씀을 몰라도 괜찮아요. 전부 다 비디오 테이프를 만들어 놓았다구요. 스위치만 누르면 쭉 나오는 거예요. 그 보턴은 누를 줄 알지요? (웃음) 알아요, 몰라요? 「압니다」 사람이 없는데, 아는 사람 하나 없는데…. 360집에 3명씩만 해도 얼마예요? 천 명이 넘는데요. 지금까지는 여러분들이 '아이고! 나는 원리 말씀을 몰라 능력이 없어서 못 한다' 그랬는데 이제 필요 없다구요. 필요 없다구요. 사람만 앞에 않혀 놓고 보턴만 누르면 된다 이거예요.

여러분들, 1,800쌍 결혼식 하는 것을 봤어요? 그 동네의 360집에 '자, 세계적으로 제일 굉장한, 역사상에 전무후무한 결혼식 영화를 구경시켜 줄 텐데 한번 와 보소!' 하면 거 오겠어요, 안 오겠어요? 더우기나 결혼하지 않은 사람들은 '아이구! 나도 그 곳에 가봐야 되겠다' 처녀 총각들이 전부 다 신기하게 관심을 갖고 찾아오게 돼 있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