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3집: 천지부모 천주통일 해방권 선포 1999년 09월 09일, 한국 중앙수련원 Page #264 Search Speeches

참부모만이 아" 것

그걸 여러분이 알아야 됩니다. 하나님과 사탄이 싸우는데, 그 전쟁을 누가 말리느냐? 역사적으로 생각해 본 사람이 없다구요. 하나님이 그만둘 수 있었을 것 같으면 아담의 타락 이후에 이틀도 안 가서 즉각적으로 그만둘 있었다는 거예요. 사탄도 그만둘 수 없어요. 사탄은 아벨적인 기준을 언제든지 파괴시키기 위한 전쟁적인 행동을 해 나왔다는 거예요. 그러면서 정치, 경제, 문화 등의 모든 면을 중심삼고 제압해 가지고 생명까지 유지하는 놀음을 해 나왔다는 거라구요. 이와 같은 기가 찬 놀음을 알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과 사탄의 전쟁을 누가 말리느냐? 거짓된 부모, 사탄이 출발함으로 말미암아 그 싸움이 출발되었으니 거짓된 부모의 모든 혈통조건을 청산지을 수 있는 완성한 아담이 나와 가지고 '너, 이놈의 사탄! 이런 자식이 아니냐, 이 자식? 하나님의 본래의 소유권을 빼앗은 도적놈이 아니야, 이 자식아?' 하면서 역사를 들어서 샅샅이 증거함으로 말미암아 사탄이 '옳습니다, 옳습니다!' 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런 증거 위에서 판결난 후 '하나님, 이런 것은 전부 다 처박아야 됩니다.' 하면서 검사의 자리에서 하늘이 통고해야 됩니다. 변호사가 없어요. 그래서 무죄로 처리해야 할 이러한 천운이 움직이고 있다는 사실을 모릅니다. 역사가 어디로 갈지를 모르고 있는 거예요, 이게. 대한민국도 그래요. 8대 대통령이 어디로 갈 거예요? 모르기 때문에, 이번에 이것을 청산할 수 있는 말뚝을 박기 위해서 왔어요. 미국은 천사장 국가이고 한국은 아담 국가인데…. 아버지와 아들이 하나돼야 돼요. 알겠어요?

지금까지의 복귀역사에 있어서는 모자가 협조해 나왔는데, 그 모자 협조의 시대가 지나가는 것입니다. 탕감의 역사는 모자, 어머니와 아들딸이 희생되어 가지고 복귀했지만, 9·9절을 선포해 가지고 남북이 통일될 수 있는 운세로 들어가서 통일되는 날에는 부자 협조의 시대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어머니는 없어도 됩니다. 어머니는 얼마든지 찾아 세울 수 있습니다. 아담이 타락하지 않았으면 해와는 얼마든지 지을 수 있었다는 거지요.

일본이 지금까지 책임을 못 했기 때문에 한국에 접붙여 나왔어요. 한국 대통령하고 미국 대통령도 하나된다는 거예요. 그거 하나되어야만 김정일이 소화될 수 있어요. 김정일을 소화하기 위해서는 소련을 움직여야 되고, 중국을 움직여야 되고, 인도를 움직여야 되고, 일본까지 움직일 수 있어야 되는데 그런 기반이 한국에 없어요. 그러한 기반은 하나님만이 갖고 있어요, 하나님. 알겠어요? 이러한 중차대한 결정을 하기 위해서 여기에 찾아온 거라구요. 그렇지 않으면 바빠서 여기에 올 수 없습니다. 얼마나 먼 지….

오늘도 비행기가 말이에요, 일본나라는 거치지 않더라구요. 그거 탕감복귀예요. 동경 가까이 가 가지고 동경하고 오사카를 연결시킬 수 있는 그런 걸 통해 가지고 한국에 들어왔다구요. 그거 탕감복귀입니다. 이야, 그 비행사들이 준비한 그게…! 그래서 하늘이 천지 운세를 감아쥐어 가지고 한국 통일을 위해서 움직인다고 남 모르는 생각을 혼자 하면서 한국 미래의 통일의 이상세계와 천상천국을 어떻게 연결시키느냐 하는 문제를 생각해 봤습니다. 그것을 누가 알아요, 누가? 무슨 누구라는 목사가 알아요, 장로가 알아요? 그거 누가 알아요? 수많은 종교권에서도 아는 사람이 없다구요. 참부모만이 아는 것입니다.

무지에서 거짓된 사랑, 거짓된 생명, 거짓된 혈통이 생겨났기 때문에…. 완전히 알아! 하나님이 누구고, 역사는 어떻게 되고, 민족적인 귀결은 어떻게 되어야 되고, 양심적인 분열은 어떻게 통일해야 하는 모든 것을 참부모는 안다는 것입니다. 개인·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천주를 통일하고 하나님까지도 내 손으로 해방시키지 않으면 안 되는 거라구요. 거짓된 부모가 하나님을 영어의 몸으로 가두어 놓았으니 참부모는 해방적인 주인으로서 하나님을 해방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사탄이 착취해 버린 장자권, 가정권, 왕권을 집어치우고 선생님의 닦아진 터전에 하나님을 모셔 와 가지고 가정 통치, 종족 통치, 민족 통치, 국가 통치, 세계 통치까지 완결을 지어야 할 책임이 있기 때문에 그 놀음을 지금까지 하고 있는 것입니다.

지금 세상에 있어서 곤란한 것이 뭐냐 하면, 아무도 청소년 문제와 가정 문제에 대한 책임을 질 수 없다는 거예요. 청소년의 윤락과 가정의 파탄을 책임질 수 있는 세계의 어떠한 종교인, 어떠한 위정자, 어떠한 주권자도 없습니다. 완성한 아담, 이 분만이 하나님과 사탄의 전쟁을 종식시킬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양심부대를 중심삼고 수천만 년 싸워 나오던 이것은 휴전도 없었어요. 그렇게 휴전도 없었던 싸움을 문총재가 나와서 가르침으로 말미암아 이론적으로 그것을 종식시킬 수 있게 된 것입니다. 거기서 통일이 가능한 것입니다.

통일교회의 교인으로서 심신이 통일 안 된 사람은 천국 못 가! 가짜야, 이건! 나라가 성립되더라도 다시 가정을 중심삼은 7년노정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무자비한 이러한 과정을 거치지 않으면 안 됩니다. 뱀이 허물을 벗기 위해서 바위의 틈새기로 빠져나가는데, 큰 뱀일수록 얼마나 힘들어요! 작은 놈들은 쉽지만, 큰 놈은 힘든다는 거예요. 큰 놈이 빠져나가면서 가죽을 벗길 수 있는 그런 틈바구니가 있나? 그러니까 납작하게 이렇게 가면서 전부 다 벗겨져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서 크면 클수록 어렵다는 거지요. 세계의 통일이 어려워요? 영계의 통일이 어떤가 생각해 보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