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6집: 살아 남는 길 1978년 01월 02일, 미국 Page #117 Search Speeches

탕감복귀를 하려면 공식노정을 거쳐가야

그래서 성약시대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성약시대. 성약시대는 사랑의 시대예요. 그렇기 때문에 결혼할 수 있는 거예요. 지금까지 종교한테 사랑의 시대를 허락지 않았기 때문에…. 고차적인 종교는 결혼을 허락치 않았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녹음이 잠시 끊김)

이게 7년노정인데 3년 반을 기준으로 해서 둘로 갈라 가지고 가야 돼요. 3년 지내고 3년 지내서 아들딸을 중심삼고 합해 가지고 가정적으로 떨어진 것을 복귀해서 가정적으로 천국 들어가야 돼요. 3년 반은 가정을 위해 걸어가는 십자가의 기간이었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런데 여러분이 한 가지 알아야 할 것은, 본래 이것은 14년 걸려야 돼요. 여기 7년하고 여기까지 올라오는데 7년하고 전부 다 해서 14년이예요. 또 여기 7년 해서 21년 걸리는 것을 우리는 7년에 다 마치는 거예요. (판서하시면서 설명하심)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통일교회의 21년노정이 이거라구요. 그건 누가? 선생님이 하는 거예요, 선생님이.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그래서 여러분들은 21년노정을 3년노정으로 들어가서 구약시대, 신약시대, 성약시대로 탕감복귀해 나간다구요. 이게 소생이고, 이게 장성이고, 이게 완성이고…. 마찬가지라구요, 형이 클 뿐이지요. (판서하시며 말씀하심)

이 기간에는 자기를 생각하는 사람은 못 가는 거예요.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왜? 자기 중심삼고 타락을 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자기 중심으로 생각하는 사람은 절대 못 간다고 생각해야 됩니다. 경제활동은 자기를 위하는 것이 아니라구요. 알겠어요? 누구 때문에? 하나님과 사탄 앞에 참소받지 않을 조건을 제시하기 위한 기간이기 때문에 절대적으로 공적이 아니면 사탄의 참소받는다구요.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전도할 때도 자기 위해서 하면, 자기를 생각했다간 절대…. '나는 죽기 위해서 왔다, 죽기 위하여. 나 하나 뿌려 가지고, 예수와 같이 뿌려 가지고 밀알이 되어 싹이 나서 거둔다' 이렇게 생각해야 된다구요. 살과 피를 다 빼야 싹이 나오는 거예요. 그러지 않으면 안 된다 이거예요. 공적생활을 하지 않으면 걸리는 것입니다. 이래서 패스하게 될 때는 타락권을 넘어가는 거예요. 장성급을 넘어가는 겁니다. 그러니, 공적이니 공적 완성시대라는 것은 아직까지 타락권 내에 있기 때문에 여기에 연결되어 가지고 참부모의 간 길을 따라가는 거예요. 그래서 선생님이 죽더라도 선생님은 실패자가 안 된다 그런 말이라구요. 그렇지요? (박수)

그래서 통일교회는 결혼해 가지고 3년간 갈라져 사는 거예요, 3년간. 알겠어요? 그 기간에 딴 생각하면 걸려요. 딴 생각 안 해야 된다 이거예요. 3년이 아니라 30년, 백 년, 3백 년, 3천 년 갈라져도 절대 딴 생각 안 해야 된다 이거예요. '타락한 세상의 수많은 여자가 나에게 와서 뜯어먹으려고 하고, 암만 유혹해도, 40억 인류 가운데 여자가 절반인데 20억 여자가 와서 유혹해도 나는 까딱없다. 20억 인류를 대표해서 오는 메시아와 같은 자리에 섰다' 이래야 된다구요. 인류의 절반이 여자니까. '내 일등 신부는 이미 하늘 부모가 결정해 주었다' 이래야 됩니다. 아담에게 일등 신부 해와를, 그걸 이미 결정해 주었다는 거예요. 그걸 감사하고 그걸 바라고 가야 되는 거예요. 아담 앞에 해와는 결정적이다 이거예요. 이런 얘기라구요. 아담에게 해와를 이미 결정해 줬다는 거예요. 자기가 만드는 것이 아니라구요.

여러분들이 아내를 마련할 도리가 없다구요. 또 아내가 남편을 마련할 도리가 없다는 거예요. 선생님이 하는 게 적당한 거예요. 원리적인 거예요. 그러니 하나님 대신 선생님이 결정짓는 거예요. 네 남편은 너고, 네 아내는 너이기 때문에, 너는 아담이요, 너는 해와이기 때문에 해와 앞에는 절대적으로 아담이요, 아담 앞에는 절대적으로 해와라는 거예요. 아무리 천사장 같은 여자들이 많고 남자들이 많아도 전부 다 차 버려야 됩니다. 그들은 원수예요, 원수입니다. 그들은 타락시키는 천사장들이다 이거예요.

그래야 이 세계에서 해방받아 가지고 하늘나라의 사랑을, 하나님의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천국으로 향할 수 있다는 거예요. 뒤를 돌아보고 '아이구 하나님! 저에게는 여자가 있습니다. 하나님! 저에게는 남자가 있습니다' 그러면 다 차 버리는 거예요. '이놈의 자식 뭐야!' (웃으심) 거 원리가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 그 길 가는 거예요. 여러분들도 그 길 가는 거예요.

하나님은 7천 년 수고했고, 기독교는 7백 년 수고했고, 그다음에 우리 개인들은 7십 년 걸고 가는 거예요. 7십 년 동안 봉사하고 살려니 장가갈 수 있나요, 7십 년 봉사하고. 통일교회는 7년이예요. 하나님은, 7천 년, 기독교는 7백 년, 기독교 믿는 사람들은 7십 년, 오늘날 통일교회 믿는 사람들은 7년입니다. 점점 단축시켜 나오는 거예요. 70년 해 가지고 천국 가서 뭘해요, 다 늙었는데? 그때 가서 결혼하면 결혼하나마나 아니예요, 애기 낳을 수 있나요? (웃으심) 그러니까 우리 통일교회는 7년이라는 기간이기 때문에 지상에서 천국을 이룰 수 있다 하는 거예요.

선생님이 3차 7년노정에 그길을 이미 닦았다 이거예요. 이걸 닦아 나왔다구요. 만민은 이 길을 가야 되겠기 때문에 레버런 문은 죽어서도 필요하고 살아서도 필요하다는 결론이 나온다는 거예요. 그래 여러분들도, 눈알이 새파란 백인들도 '예예' 하면서 선생님을 따라가는 거예요. 왜 여기에 와 있어요? 천국을 알기 때문에…. (박수) 확실히 알았어요?「예」

왜 경제활동을 하느냐? 탕감복귀 완성과 더불어 내 소원성취를 하고, 사랑의 세계, 천국에 들어가기 위해서 하는 거예요. 이게 얼마나 멋지냐 이거예요. 누구와 더불어? 선생님과 더불어, 하나님과 선생님과 더불어. 그래서 새로이 완성한 아담 족속으로 하늘나라에 들어간다구요. 하늘나라는 아담 족속으로 들어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 자손이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그렇기 때문에 세계는 하나가 안 될 수 없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