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8집: 부모님과 역사적 승리 1992년 04월 03일, 한국 본부교회 Page #233 Search Speeches

해와국가 일본의 사명

이렇게 볼 때에, 일본이 지금까지 해 나온 해와 입장이 하늘나라 전통에 접붙여지지 않았습니다. 아무 관계도 없는 입장에서 열매 맺게 한 것입니다. 그래서 일본에 반대되는 입장의 열여섯 살 난 유관순을 해와와 마찬가지 입장에 서게 한 것입니다.

이 전통, 이 사상에 일본 여자들을 접붙여야 하는 것입니다. 이 대회가 작년부터 시작해서, 지금 현재는 유관순열사 정신선양회를 만들어 가지고 전 일본에서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이 주동이 되어 하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 일본 안에는 해와 안에 가인과 아벨이 있었듯이, 리브가의 뱃 속에 에서와 야곱이 있었듯이, 그 다음에 다말의 뱃속에서의 베레스와 세라같이 쌍둥이가 싸우는 것이 있어야 됩니다.

그것이 북한과 남한의 조총련과 민단입니다. 그것을 일본이 소화해야만 돼요. 소화하는 데는 일본 자신만으로는 안 돼요. 아버지하고 하나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복중에 있는 베레스와 세라같이, 한 민족을 대표한 두 나라를 하나로 만들어야 하는 것입니다.

한반도를 남북으로 갈라 놓은 것이 일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근본에 들어가서 영향을 줄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선생님은 좌우익을 통일해서 신랑의 자리에 돌아오는 것입니다. 돌아와서 김일성이까지 돌려 놓아야 된다구요. 좌우익은 아들입니다. 장자권 복귀를 한 다음에는 부모권 복귀를 하기 위해 김일성이까지도 선생님이 묶은 것입니다. 그러니 여기 한반도에서 통일권만 벌어지면 민주주의의 서양 문명과 아시아 문명이, 좌우가 하나되는 것입니다. 공산주의는 다 없어졌기 때문에 하나되는 것입니다.

남북이 하나됨으로 말미암아 사탄 편과 하늘 편이 완전히 갈라져서 장자권이 섬으로 인해 차자권 자리를 세워 주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사탄 편에 선 자를 차자권에 세워 줌으로 말미암아 그를 망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같이 복 받는 자리에 세움으로 말미암아 통일세계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남북을 통일하는 데에 경계선이 있어서는 안 됩니다. 삼팔선에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일본과 미국, 구라파에 있는 교포들을 중심삼고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 세계는 천사장세계입니다. 그 일을 지금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완전히 말려드는 것입니다.

오야마다!「예.」선생님이 이야기한 것을 확실히 알겠지?「예.」조총련과 민단을 하나로 만들지 않으면 해와국가가 설 수 없습니다. 그들 전부가 선생님을 대환영함으로 말미암아 선생님과 하나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아담과 해와가 하나되는 것입니다. 민단과 조총련이 하나됨으로 말미암아 남북의 실체인 남한과 북한이 자동적으로 하나가 되면 북한의 가짜부모와 남한의 참부모가 조건적으로 전환되기 때문에, 해와가 자동적으로 이것을 안고 가서 그 전통을 한반도에 연결시키면 한일 통일권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이게 섭리관입니다. 틀림없이 그렇게 가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본에는 가인 아벨과 같은 두 사람이 있는데, 한 사람은 지성세계를 대표하는 나카소네고 한 사람은 가네마루입니다. 이번에 가서 이 두 사람을, 가인 아벨을 하나 만들어야 됩니다.

이번에 내가 일본의 상하 국회의원 30여 명을 묶었습니다. 12제자 이상 만들어 놓은 것입니다. 이렇게 터를 다짐으로 말미암아, 일본이 이제 방향을 잡아 가지고 아시아로 향할 수 있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일본이 서구사회에 투자를 해 나왔습니다. 그래서 내가 `너희들이 돈 벌어 가지고 서구사회에 투자했지만, 법 조항 하나만 바꾸면 다 빼앗긴다. 이 돈이 아시아로 안 가면 일본은 망한다!' 했다구요.

그렇지만 일본 돈으로는 직접 중국에 투자할 수 없습니다. 40년 전에 침략 국가로 낙인 찍혔기 때문에 투자해도 좋아하지 않는다구요. 그러나 그 가운데 문총재만 있으면 중국도 좋아하고, 소련도 좋아하고, 다 좋아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되어 있다구요. 한국을 내세워 가지고 경제적 부흥을 시켜 아시아로 진출하게 하려는 것이 하나님의 섭리인데도 불구하고, 이 나라는 그것도 몰라 가지고 자기들끼리 야단하고, 다 해먹겠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해 보라는 거예요, 꼴이 어떻게 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