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6집: 가인 아벨 문제 1975년 03월 15일, 미국 배리타운수련소 Page #338 Search Speeches

원리적으로 가인이 꼼짝 못하게" 만"라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개인적인 아벨이 되기 위해서는 내 개인적으로 누구하고 싸워 이겨야 된다는 이런 표준이 전부 다 있어야 된다구요. 개인적으로 그런 싸움을 했어요? '저건 내 앞의 가인이다. 저 가인을 굴복시켜야 되겠다' 이 싸움 해봤어요? 가인 없는 사람이 아벨 될 수 없다구요. 그건 왜 그러냐? 가인이 먼저 났다구요. 먼저 인정해 줘야 된다구요. 그는 형님이라구요, 형님. 아벨은 동생이예요, 동생. 동생이 그 형님의 모든 것을 빼앗더라도 형님이 '어서 가져가소' 해 가지고 좋아서 죽게끔 만들어야 된다구요. 사탄은 빼앗아 갔지만 하나님은 찾아오는 거예요. 강제로 찾아오는 게 아니라구요. 자연적으로 '어서 가져 가소' 원리에 꼼짝 못하게끔 '어서 가져 가시옵소서' 그 가인이 울면서 하는 것이 아니라 기뻐서 해야 둘 다 복귀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일생의 뜻을 중심삼고 가는데, 내 일생에 악착같은 개인적인 사탄을 굴복시켜야 됩니다. 또, 가정적으로 제일 악착같은 가정, 종족적으로 제일 악착같은 종족, 민족적으로 제일 악착같은 민족, 국가적으로 제일 악착같은 국가를 굴복시키고 가겠다, 세계적으로 제일 지독한 공산당을 굴복시키고 가겠다, 이렇게 해야 하는 것입니다. 아벨이 가는 길이 그거라구요.

자, 그렇기 때문에 그것이 한꺼번에 엉켜진 그런 나라가 있어야 되겠다 이거예요. 그 나라가 한국입니다, 한국. 한국은 남쪽 북쪽 갈라져 있다구요. 북쪽은 사탄편이라구요. 남쪽은 하늘편이라구요. 남북이 이렇게 갈라졌다구요. 선생님은 북한이 물론 반대했지만 남한에서도 반대받았다구요. 혼자라구요.

자, 가인이 그냥 '어서 오시옵소서, 아벨님!' 이래요?「아닙니다」 기관 총으로 다 쏴 버려도 안 죽을 길을 대비해야 '아이구!' 이러는 거예요. 할 것 다 해보고야 굴복한다는 거라구요. 개인적으로 반대하더라도 악착같고, 가정적으로 악착같고, 종족적으로 악착같고, 민족적으로 악착같고, 전부 다 악착같이 있는 힘을 다해서 해봐야 된다 이거예요. 그럴 때에 선생님이 여기 오기 3년 전까지 한국에 있어 가지고 그렇게 반대받으면서도 싸움을 했어요, 안 했어요? 맞고만 있었다구요. '와라' 하며 전부 소화시켰다 이거예요. 지금까지 통일교회는 공식적으로 한마디도 발표 안했다구요.

그러니까 힘이 있는지, 없는지, 바보 천치인지, 뭣인지 궁금하게 생각 한다구요. 다 해보고는 안심한다구요, 안심. 통일교회는 뭐 암만 두들겨 패도 괜찮다 한다는 거예요. 사탄편도 선한 편이 있기 때문에 편드는 거라구요. '거 왜 자꾸 문선생을 그러느냐? 좋은 사람을 왜 자꾸 패느냐? 한다구요. 그래서 궁금하여 '문선생이 어떤 사람이냐? 진짜 알았으면…' 양심적으로는 그저 귀 나팔을 크게 하고 눈을 크게 뜨고 기다리는 거라구요, 진짜 그런가.

그러면서 한국 내에서 반대하는 패들이 못 한 일을 다 해 나가는 거라구요. 전부 해 나가는 거라구요. 이러면서 한국 내에서 하고 외국에까지 전부 다…. 이러면 '문선생님이 좋다' 하며 믿는 사람이 점점 많아지는 거라구요. 그리고 '외국까지 나가 가지고 동양 사람이…. 미국 같은 데 척 가 가지고 전부 다 회오리 바람을 일으키고…. 그걸 누가 그렇게 하겠느냐? 그러고 보니까 배짱도 있고, 능력도 있고, 실력도 있다' 그렇게 생각하게 되고 그렇게 인정한다는 거예요. '세상의 어떠한 영웅보다도 강한 사람이다. 영웅 같은 사람이다' 그렇게 생각하게 되는 거라구요.

그거 보라구요. 전세계가 반대하려고 하나로 합쳐, 전세계 기독교, 신교와 구교 합해 가지고 레버런 문을 반대해야 된다. 공산당도 반대해야 된다. 또 미국 전체가 합해 가지고 반대해야 된다. 그만 했으면 됐지요 뭐. 나 하나 때문에 지금 전부 다 그렇게 됐다구요.

자, 그러니까 문제는 문제 다 이거예요. 문제는 문제인데 세계적으로 보게 될 때는 좋은 문제요, 교단적으로 보면 망하겠으니 나쁜 문제다 이거예요. 그러니까 한국도 전부 그렇게 악착같이 반대하다가는 이제는 다…. 선생님이 이번에 가 가지고 완전히 뒤집어 놓은 겁니다. 이제는 누구든지 '문선생이 한국에서는 제일이다. 누구보다도 낫다' 이렇게 생각하는 것이 보편적인 생각이 되었다구요. (박수)

그 다음에는 가정적으로 봐도 세계적 가정을 가지고 있다 이거예요. 민족적 가정이 아니라구요. 그걸 시위(示威)한 것이 이번에 1800쌍 국제 합동결혼식이라구요. 왜 1800쌍을 결혼시켰느냐? 육 플러스 육 플러스 육은 십팔(6+6+6=18)입니다. 그게 뭐냐? 사탄수 6수의 소생, 장성, 완성 마지막이다 그 말이라구요. (박수) 왜 그러냐? 왜 그러냐 하는 것을 설명하겠습니다.

예수님이 국가적 가정기반을 갖고 제자와 세계적 가정을 가졌더라면 그 이스라엘 나라가 하늘나라의 기반이 되고, 세계의 중심국가가 되었을 것입니다. 그것은 예수가 지상에서 하나님의 나라를 이룰 수 있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게 그런가, 안 그런가? 이야기해 보자구요. 「그렇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수십 국가가 그 자리에 참석했다는 것은 뭐냐 하면, 여러분들이 축복받았다는 사실은 예수님이 국가 대표한 것과 마찬가지의 자리에서 결혼한 것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자리에 선 여러분들이기 때문에 여러분들을 전부 다 세계로 내보냄으로써 예수와 신부가 만나 가지고 세계에 재림하는 것과 마찬가지의 기준이 벌어지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