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5집: 생사지경을 넘자 1975년 01월 12일, 한국 전본부교회 Page #303 Search Speeches

생사의 경계선을 넘고 못 넘고" 있" 힘을 다하냐 못하냐- 달려

죽고자 하는 자는 사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있는 정성을 다하라는 것입니다. 선생님은 2년 2개월 동안 자나깨나 언제든지, 밤이나 낮이나 24시간 노력했다구요. 내가 경계선에서 쓰러지더라도 내 힘을 다할 것이다, 대포알이 안 되면 소총알이 돼 가지고 뚫을 것이다 이겁니다. 뚫고 나가게 되면 그들이 깨지면 깨졌지 나는 안 깨진다는 겁니다. 경계선을 넘고 못 넘는 것은 있는 힘을 다해 가지고 가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망하더라도 한 발자국 넘으려고 하다가 망하라는 거라구요. 선생님은 지금까지 그 놀음을 해 나온 거예요. 그러니 기적이 벌어졌다구요.

성경 말씀이 그래요. 네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고 했습니다. 이것이 첫째 계명이라구요. 그러니까 모든 것을 다하라는 것입니다. 졸장부가 되지 말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제부터 또 내년 4월까지 양키 스타디움 20만 대집회를 위해 지금 연구한다구요. 저 문선생 또 공포한다…. 이제는 내가 말만 해도 공포가 된다구요. 알 없는 공포지만 이것이 두 눈 공포가 됐지요? 양면 공포가 됐다구요. 야, 선생님 또 시작했구나…. (웃음) 아이구…. 카네기 홀에 3천 2백 석 채울 때도 아이고…. 이제 1년 후에 또 4만, 5만, 6만 명을 동원해야 된다구요. 이제는 양키 스타디움 대회 그건 간단한 거라구요. 그렇지요? 동원할 수 있는 힘이 있다구요. 프로테이지를 내 보면 틀림없어요.

그래서 이번에 8개 도시도 3백 명의 정예대를 거느리고 15일 내에 완전히 휩쓸었다구요. 그 도시에서 제일 크다는 강당에서 5천 명을 모아 놓고…. 전부 다 휩쓸었다구요. 그거 쉬운 일이 아니라구요. 언론계로부터 신문사와는 전부…. 그렇게 훈련을 했어요. 남들은 3천 명도 못 하는 것을 우리는 해내고 있다구요. 알겠어요?「예」 그 말만 들어도 멋지지요? 「예」

강력한 훈련을 해야 되겠다구요. 여러분도 한번 해보고 싶어요?「예」 위대한 승리를 원하는 자는 위대한 승리의 깃발을 들 수 있는 훈련이 필요하다구요. 미국에 있는 우리 식구들은 한 달에 3천 불을 벌어 댄다구요. 그런데 기록을 깼어요. 지금은 1만 2천 불을 돌파하고 있어요. 한 사람이 1만 2천 불이예요. 한 사람이 하루에 3백 불은 그건 뭐….

내가 처음에 미국 갔을 때는 꽃팔이를 하고, 크리닝 센터를 만들어 가지고 소제를 해주어야 18불에서 25불 번다고 그랬어요. 그런다고 선교사들과 미국 식구들이 입에 침이 말라 가지고 뭐 어떻구 어떻구 했지만, 집어치워라 이거야. 나는 10배 이상 할 수 있다. 내가 손대는 것은 10배 이상 하고도 남을 것이라고 했어요. 이렇게 되니까 '선생님은 외국에서 와 가지고 이 나라 실정도 모르면서…. 정신이 이상하다. 과학적으로 분석하여 데이타를 내 가지고 여덟 시간 노력하여 그것도 겨우 벌었는데 10배라니…' 하는 거예요. 그러나 20배 해라 이거예요.

한 달에 만 2천 불 돌파했고, 천 불 만 불 돌파한 것은 수두룩하다구요. 알겠어요? 돈이 돈을 벌지요? 그러니 천 명만 동원하는 날에는 얼마냐 하면 삼백만 불이 들어온다구요. 그래서 금년 하반기에는 매월 소유할 수 있는 금액이 3백만 불 이상이 돼요. 어떻게 할 것이냐? 내가 교육 시킬 거예요. 한 사람이 3백 불씩만 벌면, 그렇게 되잖아요? 그런 훈련을 세계 어느 곳에서든지 하는 거예요. 이러한 역사적인 사실들을 알아야 하겠어요.

자, 그런 사람들이 한 백 명만 되면 어떻게 되겠느냐? 3십만 불이예요. 만 명 된다면 어떻게 되겠어요? 3천만 불이구만요. 우리 통일교회는 동원하면 3분의 1은 백 퍼센트 동원이 가능합니다. 밤에 긴급동원을 하더라도 3분의 1은 백 퍼센트 동원됩니다. 보라구요. 서부에서도 이번 워터 게이트 사건 때와 같이 붐을 일으켜야 되겠다구요. 동부에서 서부까지 오는데 남들은 일주일이 걸려요. 그런데 3일 내로 오라고 하니까 3일 내에 돌아왔다구요. 그런 놀음을 했습니다.

그렇게 몇 번 했더니 말이예요…. 옛날에 미국 사람들이 동부에서 서부까지 가는 것은…. 그냥 동부에서 늙어 죽도록 살았다구요. 그렇게 죽은 사람이 많은데, 우리 아가씨 총각들은 동부에서 서부로 일주일 내에 왔다갔다 한다구요, 뭘 타고? 차를 타고. 비행기 타고 가고 오는 게 아니라구요. 그런 가능한 단계에 들어왔어요. 할 수 없다구요. 인원은 적고 무대는 크니 방법은 그것밖에 없어요. 거기에 대한 훈련을 시켜 가지고 극복할 수 있는 사상관을 집어넣어는 거예요. 아무리 다이나마이트가 많더라도 뇌관에 불을 붙여야 그것이 터지는 것입니다. 그와 마찬가지로 뇌관을 만들자는 것입니다.

이번 결혼 때도 미국에서는 말이예요, 몇 명 몇 명 오라고 하면 옵니다. 일본도 지금 천 2백 명 오라고 하면 와요, 안 와요? 「옵니다」 한국 패들은 안 오더라도 일본 패는? 「옵니다」 일본 패는 안 오더라도 미국 패는? 「옵니다」 그런 말 이해돼요?「예」 왜? 그 사람들은 벌써 보는 관이 세계적이예요. 아는 관이 세계적이예요. 잘 아니, 가치를 더 잘 아니 더 빨리 움직이기 때문에 더 빨리 온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한국 사람보다도 일본 사람이? 「빠르다」 빨리 옵니다. 천 2백 명 오라고 하면 천 2백명에 플러스해 가지고 오면 왔지 마이너스로는 안 온다는 것입니다. 또 일본보다도 미국이? 「빨리…」 왜 빨라요? 「더 알기 때문에」더 알기 때문입니다. (한사람을 지칭하면서) 그러면 너는 어떠냐? 너는 어때?(웃음)

너 이번에 결혼했어? 「예, 이번에 했습니다」 했어?「예」 색시 얻기 힘들지?「다섯번째에 됐습니다」 다섯번째야? 그래서 절망했어?「안 했습니다」 그래야지. 다섯 번이 아니라 오십 번도 보이콧트당 할 수 있다고 생각해야지. 오백 번 보이콧트 당하더라도…. 그걸 취미적으로 한다 이거예요. (웃음) 그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선생님이 반대받아도…. 이번에 미국에서 또 선생님을 반대하니까 이 녀석들이 힘이 없고 내 앞에서 말도 못 하고 그저 눈치만 보는 거예요. '야, 이 녀석아' 하며 신문내용을 보여 주면서 설명을 하는 거예요. 이게 이렇고 이러니 반대받는 것이 좋은 것이라고 말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