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8집: 참 자신을 찾자 1994년 03월 20일, 한국 중앙수련원 Page #271 Search Speeches

타락한 인류를 탕감복귀 하" 길

당신은 통일운동을 했어요?「아직….」안 된다구요. 그런 사람이 선생님을 만나다니…. 보라구요. 그들이 그렇습니다. 13개 종교가 모여 있습니다. 모두 유명하다구요. 종교연합을 만들 때도 처음에는 모두가 '레버런 문이 뭐야? 싫다. 왜 레버런 문을 따라 기독교가 그런 일을 하나?' 했습니다. 그러나 선생님의 하는 방법이 훌륭하다 이거예요. 선생님이 말하는 내용도 훌륭하지만 하는 방법도 훌륭하게 보이는 모양입니다. 그래서 모두 관심을 갖게 된다구요. 여러 가지 대회를 열면서 총괄해 갑니다. 이야기하게 되면 수수께끼 같은 내용이 많다구요.

그런 건 아무것도 모르면서, 일본에서 아무것도 모르는 교구장의 원리만 듣고 감동해 가지고 어린아이 같이 걸음마 걸음마를 하다가 넘어져 나자빠지는 사람이 많이 있다구요. 선생님을 이렇게 만난다는 것은 꽤 어려운 일이라구요. 지금까지 선생님을 만나지 못했잖아요? 여러분이 이런 곳에서 선생님을 만날 수 있으리라고는 꿈에도 생각하지 않았을 거라구요. 별 저편에 계시는 선생님이라고 생각했지, 이렇게 자기 옆에서 이런 모습으로 농담을 하면서 교육하는 선생님이라고는 꿈에도 생각지 않은 거라구요. 그리고 이렇게 일본말을 유창하게 잘 말하는 남자라고는 생각지도 못했지요. 언제 일본어를 공부했나 할 거예요. 일본을 점령하려고 했고, 일본을 선생님이 무너뜨리려고 했다구요.

히로히토(裕仁)씨를 알고 있어요? 죽은 천황 말이에요. 선생님은 '나의 손으로 처벌하겠다. 이런 악랄한 독재자의 후계자는 남기지 않겠다!' 한 거예요. 그래서 지하운동의 챔피언이었다구요. 그러나 죽일 수는 없다구요, 인간을. 어떤 일이 있어도 인간을 죽일 수는 없다 이거예요. 왜냐? 하나님이 알고 계시니까. 그렇기 때문에 그 한계를 넘지 않는다구요. 대신 많이 교육을 했다구요, 일본이 나쁘다는 것, 그리고 미래에 일본이 할 것을. 그때 선생님이 말한 그대로 일본이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유명합니다.

늘 선생님 뒤에는 경찰관이나 헌병이 미행하며 따라다녔다구요. 일본에 가면 일본 동경경시청이나 군대관계자에 연락을 하는 거예요. 번호가 있다구요. '아, 몇 번이 동경에 간다.' 하고 연락을 해 가지고 동경에 도착하면 떡 기다리고 있다가 '다녀오셨습니까?' 하는 거라구요. '누구요?' 하면, 알지 않느냐 하는 거예요. 미행하고 조사하는 사람이다 이거예요.

그렇게 생각할 때 일본이라고 하면 소름이 끼칩니다. 그러한 민족이라구요. 그것이 설마 상대국가로 선발되다니 꿈에도 생각지 못했습니다. 하나님께서 타락한 인류를 탕감복귀하시려면…. 위에 있는 것은, 사탄이 아담 해와, 가인, 아벨 모두 빼앗아 갔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가질 것이 없다 이거예요. 위를 모두 빼앗겼기 때문에 꼬리를 잡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가장 밑의 아벨을 중심으로 해서 사탄적인 여자를 끌고 오는 거라구요.

사탄적인 여자, 남자가 있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첩 입장입니다. 이걸 뭐라고 해요? 여자는 첩이라는 말이 있는데 말이에요. 첩과 같은 입장에 있는 남자를 뭐라고 해요? 그런 말이 없어요? 딱 그 입장이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