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6집: 섭리로 본 아벨들 1979년 12월 30일, 미국 Page #235 Search Speeches

앞으로 남은 인종 전쟁-서 승리하려면 홈 처치를 해야

자, 하나님의 심정이 그렇고, 선생님의 심정이 그런데, 여러분의 심정도 그래야 되지 않겠느냐 이거예요. 여러분의 심정이 따로따로 되어서야 되겠나요? 뭘 주저해요? 여러분 하나 죽는 것보다, 여러분 일족이 망하고 나라가 망하는 게 좋아요? 여러분 하나 주저함으로 말미암아 미국이 망하고 자유세계가 망해도 좋아요? 민주세계, 전세계가 그렇게 된다 이거예요.

앞으로 남은 것은 인종 전쟁입니다. 국가 전쟁이 아닙니다. 인종 전쟁입니다. '흑인 대 백인이 싸워라. 흑인의 원수는 백인이다' 이런 것을 공산당이 조종할 것입니다. 아시아인 대 백인의 인종전쟁이 남았어요. 그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국가 전쟁이 아니라구요. 알겠어요? 공산당이 세계적으로 지도할 수 있다 이겁니다.

자, 그래서 중동을 빨리 가르쳐야 되고, 아프리카를 가르쳐야 됩니다. 또 회회교를 빨리 가르쳐야 됩니다. 호메이니가 일일이 회회교를 걸고 공산당들에게 춤을 추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아프리카 흑인세계가 전부 다 그렇잖아요? 중동으로부터 아시아까지 전부 다 그렇잖아요?

그래서 '종교에 있어서 회회교의 원수는 기독교다. 그 괴수가 무니다' 이렇게 인종전쟁을 코치하고 있다구요. 인종전쟁이 나면 누가 막을 거예요? 수적으로만 보면 얼마 안 됩니다. 3분의 1도 안 된다 이겁니다. 이런 것을 생각해서 선생님이 결혼문제를 중심삼고 모든 인종을 초월해서 하나님의 사랑의 주권을, 사랑의 세계의 관을 세워야 된다는 주장을 해 나오는 것입니다. 그래서 반공정신으로 세계를 연결해야 되는 것입니다. 구라파를 방어해야 되고, 아프리카를 방어해야 되고, 남미를 방어해야 되고, 전세계를 방어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자, 공산당이 제일 미워하는 통일교회지만 민주세계에서 볼 때 통일 교회는 그래도 희망이 잠재해 있는 겁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그러한 역사적인 전환기가, 역사적인 운명이 우리 앞에 다가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이걸 타고 넘어 가지고 소화시켜야 할 책임이 통일교회에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3차 7년노정이 끝나는 1981년 중반까지 한국 간부들을 투입해서 이 전통을 만들어 가지고 이것이 망하지 않도록 하여야 할 것이 선생님의 책임인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에 들어오면 즉각 40일 수련을 해서 전부 미국 전역에 홈 처치하러 가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80만, 80만 명만 되는 날에는 미국 전국을 돌릴 수 있는 겁니다. 80만도 안 되겠구만. 미국을 7천 만 집으로 잡고 360집을 계산하면 20만 명이면 되는 거예요. 그렇게 되는 날에는 미국의 전국민을 합해 가지고 홈 처치를 만들 수 있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공산당이 결국은 회개하게 되고, 미국의 불륜한 사랑이 사라지게 되고, 미국 깡패고 테러단이고 전부 다 허수아비가 되는 거예요. 공산당을 막을 수 있고, 청소년 윤락 문제를 막아 버릴 수 있고, 교회 윤락을 막아 버릴 수 있다 이겁니다. 교회가 다 비었지요? 교회가 다 비었다구요. 완전히 채울 수 있다구요. 홈 처치를 통해서 채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