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집: 하나님의 참된 아들딸이 되라 1965년 10월 03일, 일본 동경교회 Page #139 Search Speeches

일본을 구하라

일본을 구하자. 일본을 하나님 앞에 바로 세워 지금 이상의 일본으로 하려고 한다. 거기에는 보다 많은 희생을 치르지 않으면 안 된다. 누가 하는가? 하나님이 해주실 것 같으냐? 선생님이 해줄까? 선생님은 일본에 와서 하지 않아요. 일본에서 하면 미국 등의 나라에 가요. 여러분들이 하세요. 여러분들의 살을 깎아 모아서 세계 지도자의 앞에 본으로 가서 나누어 주고 싶은 것이 선생님의 욕망이에요. 이 욕망은 좀 어렵겠는데. 그래도 괜찮아요? 괜찮겠어요? 「예」 정말로‘예’예요? 「네」 그런‘예’의 말투는 있을 수 없다. (웃음)

지금부터는 그런 일을 해야 할 것이다. 세계 속에서 고기를 한 사람에 한 근 정도씩 그 정도로 세계를 살릴 수 있다면 그것을 한다.

여러분은 1년 365일 하루 세끼 먹으면 1,095식인가. 그렇다면 두 끼만 먹으면 730식. 청년들에게는 730식(食)밖에 허락하지 않는다. 남은 365식은 하늘편에 맡겨 둔다. 그것은 누구에게 줄까. 세계의 굶주리는 사람들에게 준다. 선생님은 거기에 조금도 손대지 않는다.

금년 안으로 12개 국에 선교하러 나가지 않으면 안 된다. 그것은 무리라는 것을 알고 있다. 그러나 복귀의 시기는 아무 때나 없다. 그것은 바다 가운데 한 점 물보라 같은, 좁쌀 한 알과 같은 기준이 바다 전체의 가치에 상당하는 것과 같은 때가 복귀의 시기이다. 한번밖에 없다. 사람과 돈은 얼마든지, 또 내일이라도 천년 후라도 언제든지 있다. 그러나 때라고 하는 것은 언제나 있는 게 아니다. 무리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무리 없이 복귀는 할 수 없다. 희생은 당연한 것이다. 그러므로 그것을 하는 데는 전부 쓰고 남은 것으로 하는 것이 아니예요. 피를 하늘편에 바친다. 먹지 않고 자신의 피와 힘의 원동력, 이것으로 하는 거예요.

선생님은 금식을 잘 시키지요. 훈련으로서 모두 일주일간 금식하지 않으면 통일교회의 정회원으로 될 수 없다. 그것을 알고 있어요? 「예」 아직 하지 않고 있는 사람은 하세요. 그리고 그 몫의 돈은 전부 헌금하세요. 예금통장을 만들어 모두 부어넣는, 그러한 운동을 하는 거예요. 세계를 복귀시키는 공적 자금이 없다. 빨리 이런 운동을 해서 우리의 자금이 미국 1년 예상 이상의 것이 되면 세계는 백 퍼센트 하나님의 계획대로 될 것임이 틀림없다. 미국의 계획이라면 모두 이러한 방면의 문제에 돈을 사용하지 않는다. 모두 어떻게 해서라도 없애버린다. 미국도 반드시 이런 시대가 오므로 준비해 놓아 두지 않으면 안 된다고 말하고 있지만, 그것에 대해서 막대한 손해의 값을 치러야 한다. 그러므로 이제부터의 문제는 환경이 문제이다.

오늘날 많은 주의의 전쟁의 끝이 보이면 종교 전쟁이 각국으로부터 발생하게 된다. 일본도 그렇지요. 창가학회(創價學會)와 입정교성회(立正狡成會)가 싸움을 시작하고 있다. 이것은 세계의 현상이다.

선생님은 미국에 가서 아이젠하워 전 대통령과 만나 말했다.‘당신은 그 미국의 헌법을 개정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종교와 정치가 분리하는 것은 통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낫세르 대통령은 아랍 회교를 중심으로 통일 형태를 만들고 있다. 그리고 공산주의가 그것과 연결하여 아랍 민족을 종교 전쟁으로 유도하고 있다. 이것은 머리가 좋은 소련의 정책가가 생각한 일이다. 그것은 민주주의 세계로부터 적극적으로 반대받을 것이다. 우리들은 2대 공영권이 된다고 하는 가운데 민주주의를 섬겨 나가고 있다. 그렇게 생각하고 있어요.

인도에 있어서도 회교와의 싸움에 인도의 위정자들이 전인도에 퍼져 있는 흰두교로 빨리 불교도를 동원하고 그들을 그 회교에 대결하는 기준으로 어떻게 돌아가게 하는 가 하는 것이 문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