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8집: 양친 부모의 한을 풀자 1992년 11월 22일, 한국 본부교회 Page #321 Search Speeches

해방의 세계가 도래

그래서 미국과 일본과 독일을 붙들고 해방의 나팔을 불면서 7개국을 해방해야 되는 거예요. 해와국이 책임 못 한 것을 어머니가 대신 책임져 가지고 통일교회의 기반을 통해서 아버님의 뜻을 상대적으로 이루어 주는 거예요. 그러므로 말미암아 기독교 문화권, 신부 문화권이 책임 못 한 것을 탕감복귀하는 것입니다. 고마운 것은, 이제 소련도 없고 공산당도 없어지는 그런 때가 왔으니 지금 문총재를 소련도 필요로 하고, 미국도 필요로 하고, 중국도 필요로 하고, 일본도 필요로 하게 된 것입니다.

이제 통일교회를 중심삼은 재탕감을 통해서 미국과 세계에 하나님의 뜻을 이룰 수 있는 지상천국의 개문시대가 왕림하느니라! 「아멘!」 (박수) 이렇게 됨으로 말미암아 양친 부모의 역사적인 한을 풀게 되는 거라구요. 지상세계의 참부모의 해방, 천상세계의 본연적인 종적 부모의 한을 풂으로 말미암아 지상에는 새로운 해가 떠올라 해방의 세계가 찾아오느니라! 「아멘!」 이렇게 해서 남자 여자가 하나되어 가지고 지구성의 해방, 지구촌의 해방, 지구 가정의 해방이 벌어지게 될 때는 지옥의 문도 선생님이 열어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아담이 잘못해서 지옥이 생겨났지요? 그것을 책임져야 됩니다.

내가 감옥에 들어가서 그 일을 했습니다. 2월 3일이지요? 개천(開天), 천국의 문을 여는 그 시기를 다 준비해 놓았습니다. 이것으로 감옥뿐만 아니라 세상에서부터 지상지옥까지 해방하고, 앞으로 거리의 여자들까지 해방해야 해요. 거리의 여인들을 살리기 위한 국가의 제도가 뭐예요? 「사회보장제도입니다. 」 사회보장제도를 해서 여성해방을 해야 되겠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여자들이 잘못됨으로 말미암아 세상이 망하는 것을 방지해야 되겠다구요. 사회보장제도를 통한 여성해방! 거리의 여인들을 어떻게 구해 주느냐는 것입니다. 여자들은 그거 싫어요? 「좋습니다. 」선생님을 따라 교육을 받아서 딸의 책임을 다하면 완전히 하늘의 법도에 맞출 수 있고, 아내의 법도를 잘 지켜서 천상과 지상세계를 통과할 수 있는 아내가 될 수 있고, 어머니가 될 수 있습니다. 그런 어머니를 맞고 싶지 않은 아들딸이 어디 있어요? 「없습니다. 」 아들딸들도 그렇게 되어 가지고 어머니로서 자기의 아들딸을 그 이상 자랑할 수 있게 되면 그 모녀나 모자를 싫어할 남편이 있겠어요? 그런 이상적인 여자와 아들딸을 만들어 주겠다고 하는데 반대하겠어요?

그것이 사실인가 아닌가 실천해 봐요. 40일 정도만 나에게 보내 보라구요.

깨끗이 만들어 줄 것입니다. 오늘 하루만 말씀을 들었어도 머리가 '띵' 해요, 시원해요? 「시원합니다. 」 '띵' 하고 시원하지요? 시금털털하다구요. 시금털털하게 되면 오미자의 맛입니다. 오미자는 약이 된다구요. 종합적인 맛을 갖고 있기 때문에 모든 세포가 잠을 자다가도 깬다는 거예요. 신 것을 좋아하는 세포, 단 것을 좋아하는 세포 등 다섯 가지가 다 깬다는 것입니다.

그럴 수 있는 가정을 만들어 주겠다는 이러한 스승, 이러한 부모가 또 어디에 있어요? 없습니다. 다른 데는 없어요. 이 천지에 하나밖에 없습니다.

전에도 없고 후에도 없고, 역대에 한 분밖에 없는 그런 분을 모시고 여러분이 그분과 같은 시대에 살고, 같은 시대에 교육받고, 같은 시대에 행동하다가 저나라에 가서 부모님이 가는 데 못 간다면 얼마나 한이 되겠어요?

왜 이렇게 세밀히 가르쳐 주느냐 하면 부모님이 가는 곳에 데리고 가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니까 남북통일까지 해야 됩니다. 알겠어요? 「예. 」 통반격파는 한국 여성으로부터 하라구요. 이런 것을 선포했으니 세계에 머지않아 바람이 불 것입니다. 바람이 불게 되면 여러분을 보내서 선생 노릇을 시키려고 해요. 남자 구세주가 아니라 여자 구세주입니다. 이래야 세계가 살아나는 거예요. 여자를 동원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해와 때문에 망했지요? 그것을 탕감해야 돼요. 해와가 아들딸을 품고 지옥에 갔으니, 참부모를 중심삼고 하늘로 돌아가는 이 길을 가야 돼요. 이 길은 숙명적인 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무리 어렵더라도 가야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