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1집: 이상가정은 평화와 통일의 기지 1994년 07월 24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311 Search Speeches

아담 가정이 완성했다면

그래서 이상적 가정, 이상적 가정을 필요로 하는 것입니다. 이상적 가정을 찾아가지요? 이상적 가정을 어디를 통해서 이루느냐? 예수님을 통해서 이루려고 했고, 아담을 통해서 이루려고 했어요. 이 두 기지밖에 없어요.

그것을 가정적으로 잃어버렸기 때문에 국가적으로 이것을 완성함으로 말미암아 복귀하려고 했어요. 국가는 민족·종족·가정이 성립되어 있기 때문에 국가에서 모든 실패한 것을 수습하려고 했습니다. 그래서 이스라엘 민족을 중심삼고 주님이 와 가지고 신부를 맞이해서 이상가정을 이루어야 되는 것입니다. 기독교는 신부의 종교입니다. 신랑을 맞아야 됩니다. 그래서 이상가정을 찾아야 됩니다. 이상가정을 잃어버렸어요.

그래서 예수님이 생애에 이것을 실패했기 때문에 다시 재림시대를 중심삼고 2천 년이 지난 지금에 와 가지고 새로운 신부라는 표준을 세우고 신랑이 와서 세계적인 이상적 가정을 형성하자는 것이 기독교 이상입니다. 예수님이 국가 기준을 중심삼고 이루려던 것을 못 이루었기 때문에 세계 기준에서, 전세계를 평면도상에서 이 가정적 형성을 통해서 해결지으려고 하는 그런 섭리의 역사가 남아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것을 평면도상에, 평면도상입니다. 평면에 완성, 아담도 평면에서 완성해야 되고, 예수님도 국가적 평면에서, 재림시대도 세계적 평면도상에서, 전세계를 평면도상에 세워 가지고 완성해야 됩니다. 이 평면도상의 가정 위에 타락이 없으면 사탄이 없었던 거와 마찬가지로 국가적 기준에서 사탄이 없게 되고, 세계적 기준에서 사탄이 없게 되면 사탄을 추방한 평면도상에서 이 일이 성사돼야 된다구요.

그래서 아담 가정을 중심삼고 완성했다면 하나님이 동서남북 사방 지구성 어디를 가든지 경계선이 없는 자유분방한 세상이 되는 것입니다. 그것이 안 됐기 때문에 국가적인 면에서 이 일을 하는데, 로마와 아시아의 국경을 철폐해 가지고 하나의 평면적 가정을 확대한 국가 형태를 예수 시대에 완성함으로 말미암아 이 실패한 가정을 해방시켜 가지고 전부 다 천국으로 안내하겠다는 것입니다. 재림시대에 있어서 이것을 평면도상에서 동등한 아담 가정의 완성 가치를 줘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혈통적으로, 거짓 사랑으로 굴곡을 만들어 놓은 것을 참사랑으로 평면적 모든 기준을 통일적 기준으로 만들어 놔야 됩니다.

그래서 여기 개인에서 시작해 가지고 가정도 갈 수 있고, 세계도 갈 수 있고, 세계까지 갖다가 마음대로 돌아올 수 있는 것입니다. 국경을 철폐하고, 문화를 철폐하고, 습관을 철폐하고, 인종을 철폐하고, 종교를 철폐해 가지고 같은 한 종족이 돼야 됩니다. 같은 한 문화민족이 돼야 되는 것입니다.

그 일이 뭐냐? 통일교회 합동결혼식을 통해서 이것을 전부 다 정비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통일교회는 가정을 통해서 개인·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로 얼마든지 돌아올 수 있는 길이 생겼다 이거예요. 가정들이 참부모를 모시지 못하고 살았는데 참부모로 말미암아 결혼해 가지고 참부모를 모시고 사는 입장에 서기 때문에 이 모든 세계의 축복가정에는 선생님이 어디 가든지 환영하지 않는 가정이 없으리만큼 환영할 수 있는 가정권 내를 이루었다 이거예요.

여러분 축복가정에 부모님이 가게 된다면 문을 열어 놓는 거예요, 문을 잠그는 거예요?「열어 놓습니다.」선생님이 전화하고 가야 되겠어요, 마음대로 가야 되겠어요?「마음대로 가셔야 됩니다.」언제든지 가는 거예요. 여러분 부처끼리 이불 쓰고 둘이 자고 있는데 새벽에 찾아 들어가게 되면 이불을 전부 다 짊어지고 그 방을 내주겠어요, '아이구, 호텔에 가소, 모텔에 가서 자소.' 그러겠어요?「방을 내드리겠습니다.」(웃음) 왜 그래야 되느냐? 여러분은 부모님을 중심삼고, 부모님을 통해서 태어난 아들딸이기 때문에 태어난 아들딸이 부모님이 먼저 잔 자리가 아니고는 자식들이 잘 자리가 없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