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0집: 최후의 전환시기에 해야 할 일 1991년 10월 14일, 한국 한남동 공관 Page #66 Search Speeches

이제 세계적 담을 다 넘-다

여러분들은 통일교회 원리가 위대한 줄 알아요? 「예.」 정말이에요? 「예!」 그 사람들이 아는 기준만큼 위대한 기준에 미치지 못해요. 어림도 없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그런 세계관을 갖고 있는 것입니다. 또 세계 전부 다 수억의 인류를 중심삼아 가지고 좌지우지해 가지고 민주세계 전체에 영향을 준다구요. 그런 실력 기반을 거친 그런 사람들이라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여러분들은 뭐 벼룩이 같은 거지 뭐. 이 손바닥만해요. 하나의 개인도 소화 못해 가지고 말이에요. 종족의, 다 자기 동리의 혈연 관계도 수습 못하는 비참한 무리 아니예요?

어때요? 소련에 돈 뿌려 가지고 잘 먹여 줄 수 있는 일 했으면 좋겠나, 따라지 입장에서 배고프면서 정신적 기준에 있어서의 이런 사상적 기조를 세우는 게 좋겠나? 어떤 게 잘 했겠나? 대답 해 봐! 여러분들은 `돈 벌어다가 우리 좀 도와 주면 좋을 텐데!' 이래 생각하지요? (웃음) 도둑놈들, 이건 무용지물들이야.

그래 선생님은 따라지라도 좋아요. 1년만 참으면 천하가 다 굴러들어와요. 개 구루마 탈래, 비행기 탈래? (웃음) 여러분들 개 구루마 타! 털털털털 아무렇게 해도 좋다구. 그거 탈래, 비행기 탈래? 「비행기 타겠습니다.」 비행기 타기 쉬워? 개 구루마 타다가…. (웃음) 만드는 시간이 있고, 그 훈련 하는 시간이 있어야지. 그냥 타다간 옥살박살, 타지도 못하고 죽어! (웃음)

이래 가지고 1년 동안에 통일교회가 얼마나 변했나? 응? 생각해 보라구요. 40년 동안 배척했던 사람들이 미치지 못하는 몇 배, 몇 십 배의 전환이 있었어요. 대한민국의 문총재 하면 `하아!' 이러지요? 안 그래요? 내가 지금 뭘 하는지 알면 나가 자빠질 사람들이 수두룩해요. 저 박보희 얘기 듣고 말이지. 그렇지? 「예!」 이 패들이 제일 궁금한 것이 그거예요. 저기 윤박사님 오셨구만. 요전에 전부 다 그 쓴 거 잘 썼대. 그거 누구한테 듣고 썼는지, 알고 썼는지 나 모르겠구만.

자, 그러니까 이 모든 담을 헐기 위해서, 이것은 전부 다 세계적입니다. 개인적인 세계의 담, 가정적인 세계의 담, 종족적, 민족적, 국가적, 천주사적인 세계의 담이 막힌 것을 여러분들이 앞에 서서 나아가는 것입니다. 이걸 누가 책임을 지고 가느냐? 선생님이 책임져요. 선생님 혼자만 책임지는 것입니다. 아니까. 여러분들은 모르니까. 그래서 선생님이 말한 대로 이 과정을 거치면서 탕감해 나온 것입니다. 이제 다 넘었나, 안 넘었나? 「넘었습니다.」 선생님한테 반대하고 통일교회 반대하고 그랬는데, `누가 이겼어, 이 자식아! 증거 대, 이 자식아!' 멱살 잡게 되면 도망가게 돼 있지, 어느 누구 한 발짝 나오는 게 없어요. 그렇다고 멱살을 잡으라는 게 아닙니다. (웃음)

공산주의자들이 완전히 탈바꿈해 가지고 세뇌가 되어 가지고 말이에요, 문총재가 레닌, 마르크스보다도 더 위대하다는 것입니다. 전부 다 자기들 소감문에 마르크스 레닌은 아무것도 못했는데 레버런 문은…. 제일 존경하는 사람은 레버런 문이라는 것입니다. 백이면 백 사람이 다 그래요. 그럴 수 있는 위대한 무기를 갖고 있어요. 무기를 활용할 수 있는 훈련이 안돼 있으니 가르쳐 줘야지요.

어저께 가미야마가 원리강론 외웠다는 말 들어 봤어요? 「예.」 `거짓말이야, 이놈의 자식아?' 아닙니다. 그래 여러분들도 그 사람한테 배워야 돼요. 못 외우는 녀석들은 종새끼가 되는 거라구. 그렇게 공부하라고 했는데. 지금에 와서는 시급하지. 부락 가게 되면 자신 있어 가지고 그 모든 대가리 큰 녀석들 모아 놓고 한칼로서 전부 때려잡게 될 때에 어서 목을 쳐달라 할 수 있게끔 자연굴복시킬 수 있는 권위가 있어야 할 텐데, 이게 굼벵이 새끼처럼 땅굴을 파 가지고 자기 처신 못하는 입장에서 따오기 숨을 쉬려니 얼마나 기가 차. 따오기 숨이 뭔지 알아요? 지금 어느 때에 왔는지 알라구요. 이거 그렇게 하라구요. (웃음) 그래야 많이 그렇게 하지요. 이거 박보희 시키게 되면 잠깐이, 잠깐 반대가 뭔가? (웃음) 잠깐이 아니고 장관. (박수) 무슨 말인지 알겠어?

모든 것을 다 넘었어요, 이젠. 알았어요? 「예!」 우리 시대야, 우리 시대! 「아멘!」 하늘나라의 왕권을 중심삼고 왕자 왕녀의 자세를 갖추고, 심정통일에 있어서 사탄이 찾아와 경배할 수 있는 그러한 하늘 앞에 체면을 가질 수 있는 아들딸이 되어야 되는 것입니다. 거짓말이에요, 이게?

영계에서는 선생님이 말한 대로 그냥 그대로 전개되는 것입니다. 그 판도의 증거, 증판을 받고 넘어가지 않으면 천국 못 들어가요. 이 세계의 이것은 전부 다 사탄세계의 것입니다. 이 세계에 있어서 이것은 그런 것입니다. 이 세계 원리주관권 내의 미지(未知)의 사실이 이제는 유지(有志)의 사실이 되는 것입니다. 사랑을 중심삼고 아담이 모르고 타락한 것입니다. 지금 선생님이 와서 알 수 있게 했기 때문에 원리주관권 내에서 사탄세계를 박차고 일어서야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