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0집: 하나님의 뜻과 크리스마스 1976년 12월 25일, 미국 맨하탄센터 Page #147 Search Speeches

절대적으로 하나님을 생각하" 사람이 사탄의 시--서 승리해

자, 이제 하나님의 뜻을 알았으니,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진 세계는 어떤 세계냐 하는 것도 알아야 되겠다구요. 여러분, 타락하지 않은 본연의 세계에서 하나님을 중심삼고 아담 해와가 완성했더라면 사탄이가‘이리 가라. 야, 이리 못 간다. 가지 마라’하고 반대했겠어요?「아니요」

그랬다면 사탄이 있어도 사탄 노릇 못 하지요. 암만 했댔자 효과가 나지를 않는다구요. 만약에 잘 때 사탄이 말이예요, 이렇게 바로 자고 있는데 사탄이 까꾸로 자라고 하면 눈을 뜨자 마자 대번에‘노’한다구요. 그런 세계가 돼요, 그런 세계.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이런 사람에게 사탄이가 아무리 했댔자 헛수고밖에 안 된다는 거라구요. 사탄이 하나님에 대해서 시험할 수 있어요?‘하나님, 내 말 좀 듣소. 이리 오소’그럴 수 있어요? 하나님을 사탄이가 시험할 수 있어요? 만일 사탄이가 그러면 하나님이‘야야 사탄아, 넌 날 절대 시험 못한다!’그러지도 않는다는 거라구요.‘시험하려면 해라!’하는 거예요. 암만, 한 번 하고 천 번 하고 만번 해도 이게 불가능하니, 하면 할수록 손해가 나니까 안 하는 거예요, 안 해요. 이렇게 사탄이 시험할 수 없는 사람이 완성한 사람이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사탄이 시험했댔자 이게 효과가 나지 않고 시험하면 할수록 사탄이가 손해나지 하나님 혹은 그 시험받는 사람에게는 아무 손해가 없는 거예요. 이런 사람이 완성한 사람이다 이거예요. 여러분들 그래요? 통일교회 교인들 그래요?

그런 사람이 어떤 사람이냐? 나를 절대 생각하지 않고 하나님만을 절대 생각하는 사람이예요.‘하나님이 부동한 거와 같이 나도 부동하다’하는 사람이라는 거예요.

그 사람에게 사탄이가‘야, 이 녀석아!’하면서 개인적으로 욕심을 가지고 암만 유도하더라도 까딱없다 할 때는 사탄이 그 사람한테 완성한 표를 붙여 주어야 된다구요. 하나님의 사람이 되려면 사탄이 영수증을 써서 줘야 돼요,‘완성한 사람’이라고.

예수님도 그래서 시험받았어요. 3대 시험이 그거라구요. 개인에 대한 시험, 사회에 대한 시험, 국가에 대한 시험…, 3대 시험이 그거라구요. 자기가 조금만 남아 있으면 걸려들어요.

이렇게 볼 때, 통일교회 교인들은 사탄이가 시험할 수 있는 사람이 많으냐, 시험할 수 없는 사람이 많으냐? 어떤 거예요? 어때요?

이것 보라구요. 개인적으로 테스트하는 거예요. 지금 통일교회에 들어 와서 30살이 넘은 올드 미스가 있는데, 천하일색 미남자가 와 가지고‘통일교회 그거 뭐 할 게 있나? 나와 같은 사람은…. 내가 돈이 있고, 학식이 있고, 학박사이고 세상에 갖출 모든 것 다 갖추었으니 나 따라가 둘이 살지’할 때에, 어떻게 할 거예요? 미련이 있어요, 없어요? 마음이 흔들흔들 하겠어요, 안 하겠어요? 어때요?「안 합니다」‘환드레이징이고 뭣이고 전부 다…. 꽃 무더기는 뭐야, 이게! 밥 먹고 뭐, 남들은 차 타고 놀러다니고 노래하고 춤추고 이러는데, 이게 뭐야? 그거 다 삿된 거야. 레버런 문한테, 사기꾼한테 속아 넘어갔다’고 야단할 거라구요.

그러나 한 가지만은 틀림없는 진리예요. 레버런 문이 레버런 문을 위해서 하라고 안 했다구요. 하나님과 인류를 위해서 희생하라고 가르쳐 줬다구요. 그것만은 틀림없다 이거예요. 레버런 문을 위해서 하라는 얘기는 안 했다구요. 그러니 레버런 문이 망하나, 반대하는 사람이 망하나 두고 보자 이거예요. 미국의 어떤 폭력단은‘레버런 문 잡아치우면 다 없어져!’하는데, 천만에요. 레버런 문이 죽게 되면, 레버런 문 몇천 개가 생겨난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