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6집: 복귀 완료 1998년 11월 18일, 미국 알래스카 코디악 상파울루 교회 세계평화이상가정교육본부 (자르딘) 세계평화이상가정교육본부 (자르딘) 세계평화이상가정교육본부 (자르딘) 세계평화이상가정교육본부 (자르딘) 세계평화 Page #305 Search Speeches

판타날의 전통사상

그런데 거기서 반대해 버리니, 기독교 축복권을 위해서 준비한 개인·가정·종족·민족인데, 민족 독립도 그것을 위해서 한 것입니다. 그러면 그때 선생님 일족과, 예수님과 세례 요한 같은 사가랴 가정의 두 형제입니다. 성진이 어머니가 유명한 최씨라구요. 평북에서 기독교가 출발하는데 있어서 교회도 성진이 어머니의 땅에서 시작하고 다 그랬습니다.

그래서 반대하고 다 이래 가지고, 가정적 기반도 기독교를 위한 것이요, 종족 편성, 국가 형태까지 씌워 놓으면 남북통일 되니까 다 끝나는 것 아니예요? 완전히 잡을 수 있는 준비해 놓은 것을 쫓아내니 다 깨진 것입니다. 다 깨지니 전부 다 갈라지는 것입니다. 나라가 갈라지고, 종족이 갈라지고, 가정이 갈라지고, 선생님의 가정에 파탄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이혼 안 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남북이 갈라졌기 때문에 김일성이, 사탄적 재림주가 와 가지고 '내가 아버지다.' 해서 40년 별의별 놀음을 해먹지 않았어요? 민주세계의 파탄이 벌어집니다. 투쟁개념, 끝까지 총칼 가지고, 그거 안 된다구요. 이렇게 되니 앞으로 다 데려갑니다. 그러니 이제 쪽쪽 집게로 뽑아 내겠다는 것입니다. 지금 아이 엠 에프(IMF)에 있어서 현대하고 통일그룹하고 각축전이 벌어져요. 그거 왜 그런지 알아요? 우리 설자리를 찾아 주기 위한 하나님의 전략입니다. 현정부, 김대중 대통령이 앞으로 곤란하다구요. 공산주의를 가지고 이북하고 해서 거기에서 합해 가지고 안 되는 것입니다. 눈 딱 감고 노동자를 파탄시켜야 됩니다. 이래 놓아서 세계 노동자 앞에 한국이 본때를 보여주면 공산당은 그림자도 없이 다 사라질 텐데 그런 좋은 찬스를 놓쳐 버렸습니다.

이걸 내가 싸워야 되겠기 때문에 김대중 대통령을 내가 안 만나는 것입니다. '제발 문선생님, [세계일보]의 논조를 변하게 해 주십시오!' 하지만 안 해요. 내가 싸울 것입니다. 그래서 황서방도 전라도에 빨리 기반 닦으라는 것입니다.「예.」경상도하고 말이에요. 좋은 때입니다. 박태준하고 충청도까지 하는 거예요. 김종필 총리도 말이에요. 김종필 총리는 나를 부정할 수 없습니다. 박태준도 나를 좋아한다구요. 혼란 때에 박보희를 보내 줘 가지고 이렇게 이렇게 하자고 격려하고 그런 것이 나입니다. 그러니 고맙게 생각하는 것입니다.

김종필 총리가 박대통령 때 대통령 해먹겠다고, 인수한다고 바람 타 가지고 행동하다가 쫓겨났을 때 해외 돌아다니는 비용을 내가 다 대주고 어디 가든지 길잡이를 내가 해준 것입니다. 그런데 나라를 책임지더니 통일교회를 전부 다 따 버렸습니다. 그 전통이 전두환으로부터 노태우까지 내려온 거라구요. 기가 차다구요. 다들 나라를 망친 것입니다. 지금 와서 대통령이니 뭐니…. 총리해서 뭘 하겠어요? 내각제해서 뭘 해요? 대통령한테 전부 다 결재 받아야 됩니다. 그걸 원하지를 않아요. 암만 해도 안 된다구요.

이제 별거 없어요. 힘을 누가 갖느냐 이거예요. 전라남북도의 힘, 경상남북도의 힘, 충청남북도의 힘, 서울, 강원도까지 누가 힘을 갖느냐 이거예요. 우리밖에 없어요. 완충지대입니다. 가정 결속은 우리밖에 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가정에 있어서 어머니 아버지, 그리고 청소년, 중고등학교에서 순결운동이 다 끝났지요?「예.」교장 교육하지요. 끝날 거라구요, 11월까지.「예.」내년부터는 학부형입니다. 학교하고 학생들이 합해 가지고 훈독회를 하면서 가정에서 훈독회 전통을 심는 것입니다. 학생을 통해서 부모를 끌고 나가면 다 끝나는 것입니다.

여기에 필요한 것이 조사국입니다. [세계일보]의 조사국입니다.「전체적으로 점검을 한번 하시면 좋겠습니다. (황선조)」그 사람이 잘못한 거라구요. 뭘 몰라서 그래요. 내가 세운 것이 뭐예요? 완전히 야당 여당의 비밀을 다 알아요. 거기 비밀 문서에 7만, 8만의 인적 모든 비밀 내용이 다 들어와 있는 것입니다. 이걸 몰라 가지고 세상에, 지금 보면 조사국장이 욕심이 많아 가지고, 그거 뭐 있다구요. 보고할 때도 자기 생색내느라고 사실 아닌 것도 보고하는 것을 내가 다 알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을 책임졌으면 나를 날아서 담 넘어가게 해야지, 여기서 넘어 가지고 똥싸 죽으면 장사 쳐줘야 돼요. 공동묘지에다 묻어야 된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그것이 10만 이상의 조직인데 무서운 조직입니다. 그것이 불붙을까 봐 경찰이 이러고 있는 것입니다. 여기에 학부형까지, 대학생, 중고등학생, 교직원까지 해보라구요. 노동조합이 뭐예요?

보라구요. 사탄이 주님의 왕권을 빼앗기 위한 것이 공산주의입니다. 강제로 집 빼앗으면 협박하면, 주인 죽인 다음에 아들딸을 마음대로 하잖아요? 총칼을 가졌으면 말이에요. 그 일을 하면 안 됩니다. 레버런 문이 근본적으로 그걸 알기 때문에 소화하기 위해서 나옵니다. 판타날에 가게 되면, 판타날의 전통사상은 몽땅 삼켜 버리는 작전입니다. 고기들도 조금만 입만 크면 큰 놈의 새끼들도 삼켜 버리는 거예요. 다 그 놀음하고 있다구요. 거기에 악어가 큰 고기를 잡아먹는 것을 보면 얼마나 뒤넘이치고 힘내기를 해도 삼켜 버리는 거예요. 거기에 똥이 안 묻겠어요, 구더기가 없겠어요? 전부 다 있더라도 상관이 없는 거예요. 몽땅 삼켜 버립니다.

몽땅 삼키는 철학세계가, 관계세계가 판타날입니다. 판타날이 뭐냐 하면 나를 판다, 팔아 버린다 그 말입니다. 상관이 없다 이거예요, 목적을 위해서는. 그렇기 때문에 나에게 있어서 판타날 정신은 나쁜 것 좋은 것을 몽땅 삼켜 버려서 소화해 가지고 자기가 살 수 있는 영향을 서로 끼쳐 가지고 커 가는 것이다 이거예요. 문총재가 그걸 하려면, 하나님이 뭐냐 하면 사탄세계나 선한 세계나 몽땅 삼켜 버리기 위한 것 아니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