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0집: 탕감길을 누가 가야 되느냐 1984년 01월 29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245 Search Speeches

통일운동으로 세계로부터 환영을 받고 있" 통일교회

통일교회의 뜻은 뭐냐? 하나님이 원하는, 예수님이 원하는 뜻을 해방해 주어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그러니 통일교회 교인들이 예수를 몰라 가지고는 안 됩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선생님이 가는 것은, 하나님의 갈 길을 예수가 못 갔으니…. 예수의 갈 길을 가는 것이 하나님이 가는 길을 가는 것입니다. 마찬가지라구요. 몇 시예요? 두 시간 반 되었나요? 「예」 두 시간 반. 시간이 많이 갔구만.

선생님은 세계 사람이 반대해요. 기독교가 반대하고 자유세계가 분명히 반대해요. 전부가 사탄의 길이예요. 선생님을 안 치면 안 돼요. 전부 다 맞아야 합니다. 나라도 그렇고 개인적으로도 전부 다 죽이려고 그래요. 이것이 최고의 절정이라구요. 절정이 어디 있겠어요? 이것이 최고의 절정입니다. 그렇지요? 「예」

그래서 이걸 넘어서 1977년 2월 23일을 중심삼아 가지고 새 시대를 선포한 거라구요. 레버런 문이 이 함정에 떨어지지 않고 살아남아 가지고 경계선을 넘어갈 수 있는 때에 들어왔다는 것을 알아야 되는 것입니다. 이것을 7년간 하면 1984년까지…. 연장되어 나오는 7년간 싸우는 것입니다, 7년간. 최후의 결정, 자유세계와 미국이 하는 이 놀음이 최후의 결정입니다. 나를 지금까지 반대하던 모든 종교가, 모든 나라가 완전히 지금 똘똘 뭉쳐 들어간다구요. 그렇지만 40년 동안 미국과 기독교를 붙들고 싸워 나왔습니다. 버리지 않고 그렇게 나왔기 때문에 할 수 없이 그런 때가 오는 거예요.

그래서 이제 미국과 자유세계와 기독교가 굴복하는 것입니다. 어때요? 그런 것 같아요, 안 그런 것 같아요? 이렇게 반대하는 것이 원리를 중심삼고 선생님 손에 전부 다 엮어지고 만다구요. 세계 아카데미의 정상급들, 72개 국의 아카데미 회장단을 묶어 버렸다구요. 종교계 책임자를 완전히 묶어 버렸습니다. 그 종교의 교파가 아니라 모든 종단을 다 묶어 버렸다 이거예요. 갓스 컨퍼런스(God's Conference)로 다 묶어 버렸어요. 모슬렘, 힌두교, 불교에서도 `레버런 문, 훌륭한 분이다!' 한다 이거예요

카우사(CAUSA) 운동을 함으로 말미암아 `남미에서는 레버런 문 사상이 아니면 안 된다. 공산주의가 레버런 문 무서워한다. 미국 자체도 반대하다 지쳐서 이젠 레버런 문을 받아들여야 된다' 그럴 때가 왔다구요. 그래서 `미국에 잔류했던 공산주의는 레버런 문한테 가야 된다' 이러고 있다구요. '모든 나라가 레버런 문을 좋아하지 않는다. 그러나 우리는 승공이론이 필요하다. 그래서 우리는 레버런 문을 서서히 따를 수밖에 없다' 이러고 있다구요. 알겠어요? 문제가 크다구요. (박수)

아무리 뭐라고 하든 미국의 대통령이 되기 위해서는 내 신세를 져야 되고, 공산세계를 때려 잡기 위해서는 내 신세를 져야 된다고 나는 생각해요. 그래야 영원히 살아 남는다는 것을 모든 사람이 알고 있습니다. 안정된 자리입니다. 여러분들 안전이 문제가 아니라구요. 뭐 비밀스럽게 살아가는 시대는 지나갔다 이거예요. 하나님 앞에 어떻게 살아 남느냐? 어떻게 공산주의 앞에 살아 남느냐? 오직 레버런 문…. 그것은 자타가 이미 공인하게 됐다구요. 여러분들도 알아요, 이제는? 「예」 10년 전에 와서 미국이 망한다고 할 때 `아이구, 미국이 왜 망해? 선생님은 미국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구만' 했는데, 요즈음에 와서는 실감이 나지요?

그러니까 이제는 다 집어치우고 선생님 말 들어라 그 말이라구요. 알겠어요? 여러분 색시가 반대하든, 나라가 반대하든, 환경이 반대하든 전부 다 깨끗이 청산하라구요. 이 길밖에 갈 데가 없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어차피 너희들은 무릎을 꿇는 거야! 이미 끝난 싸움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래서 누가 탕감해야 돼요? 처음에는 하나님, 그다음에 아버님, 아버님을 따라가는 무니들 모두가…. 참부모님만 따라가면 모든 것이 오케이예요. 그래서 여러분들 마음이 선생님이 가는 데는 어디라도 가고 싶어하는 것입니다. 늙은이 젊은이 할 것 없이 다 그런다는 거예요. 내가 아프리카에 있으면 여러분들도 따라서 아프리카에 오고 말이예요. 그렇게 할 거예요? 「예」 아니지요? 「그렇게 할 거예요」

자, 선생님이 오우션 처치(ocean church;해양교회) 가는데, 어때요? 「좋습니다」 특별한 미국의 젊은 사람들은 오우션 처치를 싫어한다는 것을 내가 안다구요. 어때요? 「좋아합니다」 여러분은 아버님과 함께 있기 때문에 사실이지요? 바뀌었어요? 바뀌고 있어요, 바꿨어요? (웃음)

자, 이제 금년에는 내가 튜나잡이 안 가고 여러분들이 튜나잡이를 다 해야 돼요. 「예」 나는 이제 뭐냐 하면 쓱― 휴가나 즐기는 거예요. 플로리다에 가 가지고 모래 사장에서 찜질하고 좀 놀아야 되겠다구요. 술도 먹을 수 있으면 좋겠어요. 술도 좀 먹고 춤도 추고 말이예요, 이러고 좀 놀면 어때요? (웃음. 박수) 그때는 여러분들이 `오, 아버지 틀렸다' 해요, `아버님 대단하다' 그래요? 「두번째입니다」 (웃음) 땡스(Thanks). 땡스란 것은 생크(sank)라구요. (웃음)

여러분들은 선생님이 여기 단에 나서기를 바라지 말라구요. 이 몇 년 동안은 위장전술을 해야 돼요, 위장전술. KGB가, 공산당들이 잔뜩 노리고 있다구요. 이제 글로스터에서의 튜나 시즌이 되게 되면 틀림없이 레버런 문이 나타난다 하는 것이 여기에 다 알려져 있다구요. 또 여섯 시만 되면 벨베디아에 틀림없이 나타난다고 아는 거예요. 일생을 통해서 주일날은 언제나 틀림없이 설교를 하는 사람이라고 알고 있는 거예요. 그러니까 이제는 그런 것을 알아야 될 때가 왔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나는 모든 나라의 정보를 여러 나라를 통해서 받고 있는 사람이라구요. 그것을 알아야 됩니다. 선생님은 하늘을 믿기 때문에 마음대로 행동할 수 있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래서 우리 흥진이가 갔지만 흥진이에게 고마운 것이 있어요. 미국 사람 경호원을 믿을 수 없다고 봤던 것이 우리 흥진이 생각이예요. 총끝만 대면 도망간다고 봤던 거예요. 알았다구요. 아버지가 얼마나 위험한 자리에 있다는 것을 알았다구요.

그런데 그 미국 경호원이 어때요? 어때요? 이번에 카타해너에 갔을 때도 경호원들이 있었지만 말이예요, 전부 앞장서야 되는 거예요. 이번 여기 시카고에서도 전부 앞장서 가지고…. 위험할 때에는 자기밖에 방탄할 사람이 없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이것이 고마운 거라구요. 그것을 알아야 됩니다. 여러분 미국 젊은이들은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통일교회 사람 천 명이 살아 있는 것보다 선생님이 살아 있는 것이 귀하다는 것을 알았다구요. 응? 여러분들이 그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예」 그러면 그런 의미에서 여기 들어와 있는 여러분들이 전부 다 경호원이 되어야 돼요.

보라구요. 그렇게 반대하고 그렇게 생각이 같지 않았는데 그 기반을 이렇게 밀치고 이만한 기반을 닦았다구요. 이제부터 환영할 수 있는 시대가 오게 될 때는 얼마나 빠른 시일 내에 세계를 변천시킬 것이냐 하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선생님이 없으면 그것이 안 된다 이거예요. 그래서 오늘 말한 것은 `탕감길을 누가 가야 되느냐'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