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6집: 회개와 전진 1993년 03월 23일, 미국 세계선교본부 Page #126 Search Speeches

공적인 희생의 자리-서" 불평이 있을 수 -다

여러분의 남편이 젊지요? 그렇지요? 너는 어때? 몇 살이야, 남편이?「서른 여섯입니다.」너는 몇 살이야?「서른 여덟입니다.」이야, 선생님이 잘못 맺어준 것 아니야? (웃음) 마흔 여덟 정도 되는 사람과 맺어 주었어야 되는 것인데…. 남편이 너무 어리다고 해서 무시하는 것 아니야? 자기 남동생과 같다고 해서 기분 나쁘다고 생각 안 해? 아버지같이 존경하지 않으면 안 된다구. 네가 서른 여덟이라구? 쉰 여덟이 되는 남편과 맺어 준다면 어떻게 해? 절대로 가능해, 절대로 불가능해? 선생님이 맺어 주겠다면, 어떻게 생각해? 불가능이야?「가능합니다.」그런 권리가 있어? (웃음)

탕감의 기준을 높일 때는 그런 것도 가능하다구요. 천만 가정을 살리기 위해서는 저 여자도 그런 입장에서 제물로 바쳐질 수 있는 거예요. 그런 입장에 세울 때 '훌륭한 여자들이 많이 있는데, 선생님이 무엇 때문에 이렇게 볼품없는 여자를 택했느냐? 아, 기분 나쁘다.' 하면 안 된다구요. 만민의 해방을 위해서 바쳐질 때는 천국에서 만민의 축복을 받을 수 있는 왕도 될 수 있다구요. 그렇게 희생되는 것이 나빠, 좋아? 자기 한 사람을 위해서 희생하는 것은 아무런 가치가 없습니다. 공적인 희생의 자리라고 하는 것은 영광스러운 것입니다. 영원한 향기로서 만세에 풍기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러니까 선생님이 무슨 명령을 하더라도 싫다고 할 수 없는 거예요. 선생님이 무슨 생각으로 그러는지 모른다구요. 만약에 선생님의 미국의 여왕을 원하면 이 가운데서 미국의 여왕을 뽑는 거예요. 그런 것을 얘기는 안 한다구요. 후보 선발대회라는 말은 하지 않고 '모두 다 모여라!' 해서 훌륭한 여자 한 사람을 뽑는 거예요. 얼굴이 잘생긴 것이 아니예요. 잘생겼다고 해서 훌륭한 것이 아니라구요. 본심이 훌륭한 여자를 뽑는 데는 반대가 있게 되는 거예요.

'이거, 꼴사납게…! 도둑년 사촌 같은 것이 뭘 하러 여기까지 왔어? 에이, 없어져 버려라!' 하더라도 못 들은 척하는 거예요. 그렇다고 안 듣는 것이 아니예요. 듣고는 있지요. 제일 기분 나쁘지만 그렇게 기분 나쁜 것을 겉으로 드러내지 않고 있는 것을 하나님이 볼 때 '이 여자다!' 하면서 집어내는 거예요. 선생님이 그렇게 잘한다구요.

지금 일본 간부들에게 '이거 해라, 해라, 해라! 이렇게 해라! 가미야마, 이렇게 해라! 1년 반 일을 시키고, 인사이동! 뻬창코가 되어서 돌아가라! 이 녀석, 너희들의 선생은 마음속의 중심을 보고 있다! 이런 녀석은 안 돼! 한번 더 수련을 받아야 돼! 자기 자신이 남아 있는 거야! 이번에 돌아가서 회개해! 이런 것을 솔직히 선포해! 거짓을 벗고 알몸이 되어 새롭게 옷을 갈아입으면 훌륭한 통일의 용사가 되는 거야. 할 거야, 안 할 거야? 이 녀석!' 하면서 기합을 주는 거예요.

가미야마를 기합주는 사람은 선생님밖에 없지요? 여러분이 그렇게 할 수 있어요? 절대로 가능해요, 절대로 불가능해요?「불가능합니다.」죽어도 안 된다구요, 일본 사람은. 구보키한테도 기합을 주는 것이 선생님이지요? 그렇지요? 그래요, 안 그래요? 후루타도 모가지를 뗐다가 붙였다가 하는 것이 선생님이지요? (웃음) 그렇다고 불평하는 사람은 한 사람도 없어요. 그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이리 가라, 저리 가라고 하는 것도 선생님에 의해서…. 천국 건설이라는 목적이 아직 달성되지 않은 이상에는 인사이동을 몇천 번까지도 할 수 있는 거예요. 그러니까 불평하는 사람은 사라져 가는 거라구요.

선생님도 마찬가지라구요, 선생님도. 선생님도 하나님이 동정해 준 적이 한번도 없습니다. 그거 처음으로 듣지요? 생각해 보라구요. 감옥을 여섯 번까지 들락거린 거예요. 가장 힘든 자리에서 국가와 정면으로 부딪치는 거라구요. 일본 정부와 싸우고, 북한과 싸우고, 한국 정부와 싸우고, 미국과 싸우다가 전부 다 감옥에 갔지요? 하나님이 동정을 한다면 그럴 때 원수들을 굴복시키고 승리의 자리에 세워야 할 것이었는데, 사랑한다고 하는 부모의 자리에 있는 하나님은 선생님을 더 처박는 거예요. 손가락도 하나 까딱 안 해요.

그렇게 생각해 보면, 밤낮으로 불평하더라도 뭐라고 한마디 할 수 있는 하나님이 못 된다는 것을 선생님은 알고 있다구요. 그렇지만 사탄을 분립하기 위해서는 그 이외의 길이 없습니다. 그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핍박은 핍박을 하는 쪽의 모든 것을 상속해 주기 위한 하나님의 제2의 비밀스러운 법칙이라구요. 이걸 아는 거예요. '이야, 무서운 사실을 알았다! 핍박해라!' 하면서 30년, 40년이 지나면 전부 다 내 발 밑의 종이 되는 거예요. 지금 그렇게 되고 있지요? 그렇지요?

아무리 일본이 거만하게 굴더라도 뻬창코가 되는 거라구요. 지금부터 미국의 [워싱턴 타임즈]를 통하면 일본은 꼼짝 못 하는 거예요. 일본 대사관에 압력을 넣는 거라구요. 협박을 하는 거예요. 이 녀석, 일본 대사! 두 번 정도 내용을 발표하면 세계적으로 큰일나는 거예요. 싸움이 벌어진다구요. 그걸 잘 아는 것입니다.

지금까지는 일본이 해와 국가이기 때문에 보호해 왔지만, 이제는 그러지 않겠다는 거예요. 배후에서 선생님이 컨트롤하고 있다구요. 지금부터 선진국의 대사관에 수사요원을 배치한다! 지금 명령하는 거예요. 아무런 이유도 없이 반대하면 그냥 두지 않는다구요. 두 번 정도 신문에 내면 조사해서 본국에서 부르는 거예요. 그것을 알고 그러한 힘을 선생님이 함부로 사용하지 않습니다. 알겠어요?

동경에 가서 그렇게 하라고 해도 그러지 않습니다. 기다리고 기다리다가 하나님이 더 이상 그냥 두면 안 되겠다고 할 때 하는 거예요. 그러면 하나님이 '이야, 저 레버런 문이 똑똑하구나! 사탄보다 낫다' 하면서 어떻게 해요? 그러면 하나님이 레버런 문을 믿지 않을 수 있다, 없다? 어느 쪽이에요?「없습니다.」있다, 없다?「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