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5집: 가인 아벨 원칙에 의한 교역자의 자세 1975년 01월 02일, 한국 전본부교회 Page #155 Search Speeches

결혼식은 사'의 전수식

이런 관점에서 볼 때, 여러분들이 축복받기 위해서는 예수님보다 못 해서는 안 됩니다. 여러분이 종족적 기반만 닦아 놓으면 됩니다. 민족적 기반이 이미 돼 있고, 국가적 기반이 이미 돼 있고, 세계적 기반이 이미 돼 있다 이거예요. 그래 여러분에게는 십자가가 없다구요. 핍박이 없다구요. 그렇잖아요? 누가? 나라가 반대해요? 세계가 반대해요? 여러분은 이미 선생님이 닦아 준 기반을 인계받을 수 있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을 대해서 씨족적, 종족적 메시아가 되라고 하는 거예요. 이 말뜻을 이제는 알겠어요?「예」

누가 종족적 메시아가 되라는 권한을 주나요? 누가 축복을 해주나요? 누가 해줘요? 여러분들을 참부모의 후계자, 모든 일을 대행할 수 있는 상속자로 인정하기 때문에, 종족적인 메시아의 권한을 부여해 준 거예요. 종족적 메시아의 책임만 하면 세계적 메시아의 혜택권 내에 동참할 수 있습니다. 그렇잖아요? 종족이 형성되면 국가가 형성되고 세계가 완성되는 거예요. 이것이 한 팀이 되는 거예요. 여러분 개인과 가정과 종족이 한 팀이지요? 마찬가지라구요. 왜 이런 말을 하는지 알겠어요?

여러분들, 앞으로 가정이라는 위치가 얼마나 중요하냐 이거예요. 이 가정에서 별의별 사고가 난 사람들은 큰일났습니다. 자기 멋대로…. 그런 사람이 저나라에 가게 되면 어떻게 되느냐? 저나라에 가게 되면. 영계에 가게 되면 영계의 사탄이 되는 거예요. 영계에 가면 영계의 사탄 놀음 하는 거예요. 이러한 책임을 졌는데도 불구하고 그 책임을 못 하고 영계에 가면 영계의 사탄과 같이 되어 선한 조상들이 여러분을 참소하는 것입니다. '이놈의 자식아. 너 때문에 내가 요 모양 요 꼴이 됐다' 고 억천 만년 참소합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럴 것 아니예요? '네가 잘했으면, 네가 좀 더 잘했으면 내가 이렇게 안 될 것 아니냐? 요 모양 요꼴 된 것이 너 때문이지' 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 우리가 옛날에 타락한 조상을 대해 가지고 저주했지만, 앞으로 제일 후의 조상 대해서도 저주합니다. 마찬가지라구요. 조상은 전부 다…. 그 조상은 거꿀잡이 조상이라는 거예요. 여러분들이 다 진정으로 뭘 몰라서 그냥 밥 먹고 세월이나 보내지요. 얼마나 하루가…. 하루가 천년 같다는 거라구요. 왜 그렇게 하는지 알겠어요?「예」 그러지 않으면 사탄이가 후퇴 안 한다구요. 오늘날 이러한 기반 밑에서 이러한 법도를 통해서 원리, 천지 원칙이 뒤넘이쳐 나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다 수리적인 조건을 중심삼아 가지고 실체적인 조건을 세움으로 말미암아…. 이거 이의 없지요?「예」

그러니까 결혼시켜 주는 것이 선생님의 책임인가요? 누가 결혼시켜 주어야 되겠어요? 여러분들이 조금 있으면 대한민국은 앞으로 협회장이 해줄지 모른다구요. 선생님이 뭐 쫓아 다니면서 결혼시켜 주겠어요? 그 다음에 축복가정 자녀들은 어미 아비들이 해주는 거예요. 알겠어요? 어머니 아버지가 해주는 거예요. 이제 곧 국가복귀, 세계복귀가 되게 되면 전부 다 자기 부모가 해주는 거예요. 결혼식은 부모가 해주는 거예요. 딴 사람이 하는 것이 아니라구요.

결혼식은 뭐냐? 무슨 식이냐 하면, 사랑을 전수하는 식이라구요. 사랑의 전수식이요. 그 다음 어머니 아버지 전수식이라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어머니 아버지가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어머니 아버지가 되는 것입니다. 그럼으로 말미암아 무엇을 주느냐? 만물을 전수해 주는 거라구요. 결국은 아담 해와를 새로이 축복하는 것이다. 그 말 아니예요? 그 말이 그 말이라구요. 그것을 에덴에서 잃었으니, 그것을 오늘날 우리 가정에서 대대로 복귀하면 전부 다 에덴 복귀 완결을 짓기 때문에 지상천국과 통하게 된다 이거예요. 전부 다 이론에 맞다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