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7집: 운명의 판결 1982년 01월 31일, 미국 Page #43 Search Speeches

선생님의 채널을 통하지 않고" 하늘과 -결이 안돼

오늘날 주책임자들, 무슨 카프 책임자, 오션 처치 책임자들 가운데 자기 스타일 천국이다 생각하는 녀석들이 많다구요. 그건 미친 녀석이예요, 미친 녀석. 그런 의미에서 레버런 문은 미친 게 아니라 지성적이고 이론적이다 이거예요. 근거도 없이 이론도 없이 자기 식이 제일이다 하는 건 안 통한다구요, 안 통해. (박수)

자, 그러면 여러분들 식대로 해 가지고 따라갈 것 같아요? 여러분들이 하자는 대로 해 가지고 세상이 따라갈 것 같아요? 「아니요」 세상은 따라간다 해도 하나님이 따라가고 영계가 따라가요? 「아니요」 레버런 문은 욕을 먹고 있고 세상이 나무라지만, 레버런 문이 가라고 해서 가겠다고 하는 사람들은 영계가 협조하고 하나님이 협조하고 별의별 일이 다 일어나요. 여러분들 그거 알아요? 「예」 여러분들보다 일본 사람들 이…. 구보끼 어디 갔어, 구보끼? 후루다? 일본 사람들이 그거 잘 알고 있다 이거예요. 여러분들보다 잘 알고 있다 이거예요. 내가 하라는 대로 그저 죽겠다고 하게 되면 협조해 주나 조금 의심하게 되면 영계에서 협조 안 한다구요. 영계 다 떠나간다구요. 그게 이상하다구요.

자, 그럼 여러분들은 어느 길을 취해 가야 되겠어요? 여러분의 책임자들, 닥터 더스트가 하는 말이나 속닥속닥하고 뭐 어떻고 어떻고 하는 그 말을 참작해야 되겠어요, 그거 다 집어치우고 선생님 말만 듣고 가야 되겠어요? (박수) 여러분들이 레버런 문을 좋아하지 않고 하나님의 길을 찾을 수 있어요? 이게 가장 좋은 길이예요. 여러분들이 하나님의 길을 발견할 수 있어요? 모르니까 할 수 없이 선생님 자신이 서야 돼요. 선생님이 다리를 놓아서 아는 거예요.

자, 노르웨이의 통일교회 본부에서 뉴욕까지 전화하려면 말이예요, 우리 노르웨이 본부만 있게 되면 노르웨이 전화국이 필요하지 미국 필요 없다 하겠지만, 아니라구요. 노르웨이에서 여기에 연락할 다리를 놓아야 돼요. 다리를 놓아야 된다구요. 몇 단계 노르웨이를 거치고 미국을 거쳐 다리를 놓아야 돼요. 다리를 놓지 않으면 연결 안 되는 거예요. 전화만 하더라도 전화국을 연결해야 된다 이거예요. 채널을 통하지 않고 '아이구 난 채널 필요 없어’하며 맨손으로 암만 돌려 보라구요. 십년 백년 돌려 보라구요. 싫더라도 그 채널을 통해야 된다구요.

여러분들이 암만 황인종인 레버런 문이 싫더라도, 레버런 문의 전화국을 통하지 않으면 하늘나라의 채널이 연결되지 않으니 할 수 없이 레버런 문을 통해야 된다구요. (박수) 그 오퍼레이터(operator;교환수)가 플러그를 잘못 끼우면 어떻게 되겠어요? 사탄이 그러는 거예요 그거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통일교회 교인들이 참 영리하다구요. 선생님에 대해서 왜 이렇게 관심이 많고, 선생님 말씀을 왜 좋아하느냐? 그걸 안다구요. 마음이 그걸 안다구요. 거기에 관심 있어요? 「예」 이렇게 얘기하다간, 운명의 판결을 얘기하려면 십년이 걸려도 못 끝내겠구만. (박수) 이젠 대개 모든 사례가 그렇게 돼 있구나 하는 걸 여러분이 알아야 되겠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