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4집: 제40회 참자녀의 날 기념 예배 말씀 1999년 11월 08일, 한국 청평수련소 Page #216 Search Speeches

죄의 빚을 갚" 총수의 -할을 해 와

많은 회사를 만들어 이 나라에 부활시키고 별의별 일 다 했지만, 8대 대통령들이 나를 없애려고 별의별 놀음을 다 했어요. 나중에는 나라까지 망칠 수 있게 돼 가지고, 아이 엠 에프(IMF;국제통화기금)가 어쩌고 하는 가운데, 통일산업을 중심삼아 가지고 전부 다 뭐 범죄단체로 해서 뭐 어떻고 어떻고…. 나 부끄러움이 없어요. 한국이 나한테 빚졌지, 내가 한국에 빚 안 졌어요. 그걸 알아야 돼요. 또, 미국에 가서 내가 미국의 신세를 안 졌어요. 그 나라의 신세를 지고 싶지 않아요. 일본 나라에 신세를 지고 있느냐 이거예요.

왜냐? 모든 죄의 결실, 주식회사의 총수의 입장에 있는 인류이기 때문에, 그런 일류 앞에 신세를 지고 빚지겠다고 생각 안 한다는 거예요. 그들이 사는 나라에 빚지?㎢鳴 꿈에도 생각 했어요 빚을 져 가지고 담을 헐 수 있어요? 수많은 길에서 내 힘이 부족하면, 영계의 선한 영들, 천사들을 동원해서 동조시켜 가지고 담을 헐어 나왔어요. 그래서 빚 무는 역사, 죄의 빚을 갚는 총수의 놀음을 해 나왔지, 신세 지겠다고 하지 않았어요. 미국 자체를 살릴 수 있는 기틀을 닦은 것이 나예요. 미국 대통령 앞에 내가 당당히 얘기하는 거예요.

70년대 80년대 레이건 대통령을 내 손으로 시키지 않았던들, 부시 대통령을 내 손으로 시키지 않았던들, 어떻게 될 뻔했어요? 그런데 클린턴 대통령이 내 말을 안 들어서, 부시가 내 말을 안 듣다가 저렇게 됐어요. 나 그런 사람이에요. 일본의 나카소네 수상을 만든 것이 나예요. 후쿠다 수상을 만든 게 나라구요. 전두환 대통령을 만든 게 나예요. 물어 보라구요. 노태우 대통령을 만든 게 나라구요. 이 나라의 신세를 지고 다니는 사람이 아니라는 걸 알아야 되겠어요. 그럼, 통일교회 여러분 앞에 내가 신세를 지고 사는 사람이에요? 여러분의 신세를 안 져요. 우리 아들딸한테 신세를 지는 사람이 아니예요. 어느 누구, 타락한 이 세계에서 죄 짐에 운신하고 있는 모든 존재, 만물세계로부터 천상의 모든 영계를 합해서, 지상세계의 국가 어떤 나라 앞에 신세를 안 졌어요. 우선 죄악의 세계에 신세를 안 지겠다는 것이 뭐냐 하면, 죄악의 세계에서 해방둥이가 돼야 되기 때문입니다, 해방둥이.

그런 사람이 오늘날 언론계, 뭐 어떻고 무슨 잘났다는 대학가의 모든 사람…. 요즈음에는 거꾸로 돼 가더라구요. 신세를 안 진 사람이 신세를 지워 가지고, 나라가 그의 신세를 지고 세계가 그의 신세를 지게 될 때는, 세상이 뒤집어지는 것입니다. 그런 말이 이론적으로 성립되는 거예요. 아시겠어요? 소련이 나로 말미암아 신세를 질 때가 왔어요. 중동이 내 신세를 질 때가 왔어요. 인도, 일본, 미국이 내 신세를 져야 될 때가 왔다는 거예요.

자, 그러니 못난 사람이에요, 잘난 사람이에요? 못났지요? 욕을 먹어 가면서 신세를 지우고 있으니, 얼마나 못났어요? 알겠어요? 욕을 먹으면서, 죽이려고 하고 여우몰이 하는데도 불구하고 몰이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신세를 끼치겠다는 거예요. 그 여우 새끼 죽여야겠어요, 살아야 되겠어요?「살아야 됩니다.」죽여야 되는데, 안 죽어요. 수수께끼라고요. 안 죽었어요. 반대를 받으면 망할 텐데도 불구하고, 이 레버런 문은 역사상의 반대를 받으면서 성공했다는 사실이 수수께끼입니다. 어떻게? 문총재가 재간이 많아서? 하나님이 보우하사!「아멘!」(박수) 해봐요. 만 명이 전부 같이 아멘 해봐요.「아멘!」아멘! 만 명이 하는 아멘 소리가 문총재 하는 소리보다 작구만. 이 말만 해도 오늘 설교 충분합니다.

그럼 신세 안 지는 선생님이 참부모라 할 때는, 참아들딸들은 틀림없이 신세를 져야 된다! 아멘이에요, 노멘이에요?「아멘!」신세를 져야 돼요? (웃음) 그게 참부모 아들딸 될 수 있는 자격자가 되느냐, 안 되느냐? 그렇게 멍충이들이 돼 가지고는 싸우는 세계에서, 속이는 세계에서 전부 다 악마의 밥이 된다구요. 언제나 이중적인 면을 가려 가지고 더 나아가서는 입체적인 면을 가지고, 자기가 답변할 줄 알고 볼 줄 알고 맞출 줄 알고 말할 줄 알고 들을 줄 알고 사랑할 줄 알아야 된다구요. 그렇게 살아요? 보는 데 부끄럽지 않은 두 눈을 갖고 있어요? 마음의 눈, 육신의 눈. 코도 마찬가지예요. 입도 마찬가지예요. 오관도 마찬가지예요. 사랑도 마찬가지입니다. 사탄세계의 올무에, 그 인연에 물들게 될 때는 하나님과 상관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애시당초 뜻의 길을 나선 후에는 빚지고 살겠다는 생각을 안 하는 것입니다. 빚을 지우고 살아야지요. 여러분 여기에 온 사람 가운데 문총재한테 빚 안 졌다는 사람 손들어 보라구요. 그럼 빚졌다는 사람 손들어 보라구요. 뭘 어물어물 해요? 내려요, 기분 나쁘게. 일본 사람들이 모르니까…. *손을 내리라고 하는데 올리고들 있어요.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웃음) 자, 문총재 빚졌다고 생각하는 사람 손들어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