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6집: 홈 처치에 대한 우리의 사명 1982년 01월 01일, 미국 세계선교본부 Page #222 Search Speeches

전통을 세우기 위해 생명을 걸고 싸워 나가야

그러니까 여러분들을 때려 몰아서라도, 강력히 해서라도 어떻게든지 강화해 가지고 홈 처치 활동을 매일, 30일을 전부 가야 되겠다 이거예요. 요것이 지금 뭐냐 하면 말이예요. 8백 명을 중심삼은 평균이 이런데 2억 4천만의 미국 국민일 때는 어떻게 되겠느냐 이거예요. 이거 1퍼센트도, 일년에 하나도 안 될 것이라고 보는 거예요. 8백 명의 평균이 그러한데 전 미국 국민을 통해 평균을 내게 되면 한 달에, 일 년에 한사람도 못 할 것이다, 이렇게 보는 거예요. 일년에 한 사람 해서 되겠어요? 생각할 문제라구요.

박보희라든가 이 한국 책임자들, 대가리 큰 녀석들 전부 다 기합을 주든가, 형무소에 쳐넣어야 된다구요. 이놈의 자식들. 무슨 말인지 알겠나 말이야? 「예」 이놈의 자식들. 선생님이 매시간마다 홈 처치를 그렇게 중요시했는데 그럴 수가 있나, 그럴 수가? 박보희부터 그러라구요. 뉴스 월드부터 전부 다 배치해 가지고 '여기는 어떻게 해야 되겠다. 뉴요커 먼저 되어야 되겠다' 해야 되겠다구요. 알겠어요? 「예」

내가 그런 보고를 듣고 원필이 보고 '3년이 걸려도 공식을 만들어라. 통계를 내라! '고 지시한 거라구요. 공식을 만들어 가지고 체크를 해야 되겠다 이겁니다. 홈 처치를 보희 박한테 맡겼더니 무슨 뭐 부흥회하고 전부 다 그랬지만 그 꼬라지가 됐다구요. 안 된다구요, 이거 안 된다 이거예요. 타고 앉아 가지고 세부적으로 각자가 책임할 수 있게끔 파고 들어가고 교육해 나가야 되겠다구요. 한다고 하면서 결국 이 꼴이예요. 홈 처치 활동을 계속한다고 하는 책임자들의 꼴이 그 꼴이예요! 공동 책임을 져야 돼요. 한 달에 한 번씩 갈 수 있게끔 어떻게든지 해야 돼요. 책임을 추궁해야 되겠어요. 그 결과를 들으니까 그렇게 하게 됐어요, 안 하게 됐어요?

각 나라는 이런 보고를 중심삼고 전부 통계를 내 나가야 되겠다구요. 앞으로 각 나라 별로 경쟁해야 되겠다구요. 각 파트별로 경쟁하고, 개인별로 경쟁할 수 있게끔 통계를 내야 되겠다구요. 이것을 컴퓨터에 집어 넣어 가지고 세계적인 활동을 준비해 놔야 되겠다고 선생님이 생각하고 있는 거라구요.

뭐 한 달에 한 번? 삼십 번만이 아니라 오십 번, 칠십 번이라도 가야 됩니다. 선생님이 말이예요, 통일산업을 만들어 놓고 홈 처치를 생각한 거예요. 매일같이 그런 거예요. 하루에 두 번, 세 번은 보통이예요. 그리고 청평에도 시간만 있으면 가는 거예요. 밤이든 낮이든 그저 열한 시가 돼서 한 시간 걸려 가지고 열두 시 전에 도착하겠으면 가는 거예요.

그거 뭘하러 다니는 거예요? 홈 처치 전통을 세우기 위해서. 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한국에서 선생님이 그랬어요, 안 그랬어요? 「그랬습니다」 신학대학을 만들어 놓고 한 2년 반, 3년 가까이 매일 다니는 거예요. 시간만 있으면 가는 겁니다. 갔다오려면 다섯 시간 걸린다구요, 다섯 시간. 어떤 때는 여섯 시간 걸린다구요. 홈 처치는 이렇게 해야 되는 것이다 이거예요. 지금은 이스트 가든에 가만 박혀 가지고 아무데도 못 간다 이거예요. 왜? 원수들이 많기 때문에.

그래서 이제 될 수 있으면 이스트 가든에 데려다가 교육해야 된다구요. 선생님은 그렇게 살고 있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이래서는 안 된다구요. 선생님은 하는 일이 있는데 매일 가고 싶다구요. 몸뚱이가 하나이니 할 수 없는 거지. 홈 처치가 그렇게 됐으면 얼마나 좋겠나요? 이것을 못 하면 영계 가서 선생님하고 관계 없다구요. 하늘나라에 못 간다구요. 절대 못 간다구요. 두고 보라구요. 못 간다구요. 이게 무슨 공갈이 아닙니다. 협박이 아니라구요.

하나님의 소원은 홈 처치를 만드는 거예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종교는 끝나는 겁니다. 이것을 완성하면 끝나는 거예요. 종교는 없어지는 거예요. 앞으로 홈 처치를 열심히 안 하는 사람은 말이예요, 한 달, 30일을 중심삼고 서른 번을 못 간 사람은 전부 다 다른 사람에게 넘겨 줘야 되는 거예요. 여러분들 다 홈 처치를 해야 되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거기서 살아야 돼요. 거기서 살라는 거예요. 산보를 나가도 홈 처치 하는 마음으로 움직여야 되고, 거기에 가 가지고 사람을 만나도 홈 처치의 마음을 가지고 말하면 홈 처치에 대해 일한 것처럼 그렇게 된다 이거예요. 가야 되겠어요, 안 가야 되겠어요? 「가야 됩니다」

그러면 예수님이 하나님의 명령으로 이 땅 위에 파송받아 가지고 온 거와 마찬가지로 여러분도 참부모의 명령을 중심삼고 홈 처치에 파송받아 가지고…. 메시아, 그리스도와 더불어 왕 노릇한다고 그랬지요, 성경에? 그러니 죽더라고 생명을 걸고 안 하면 안 된다구요. 하나님은 예수님을 이 땅위에 홈 처치 이상완성을 위해서 보냈다는 거예요. 또 선생님도 이 땅 위에 홈 처치 이상을 세워 가지고 보냈다는 거예요. 그 일을 위해서 일생 동안 죽을 고생하며 그 일을 해 나오는 거예요.

그러면 오늘날 참부모님은 여러분들을 무슨 책임자로 보냈느냐 하면 종족적 메시아로서, 홈 처치 책임자로서 파송한 것입니다. '나 안 가겠어. 일 안 해'가 아니라구요. 거기에 생명을 걸고, 예수님이 죽음을 다해서, 선생님이 죽음을 다해서 싸운 거와 마찬가지로 여러분들도 마찬가지라 이거예요.

그 동네, 홈 처치 지역이 자기의 고향 땅이고 자기의 일족이 있는 곳입니다. 그리고 자기는 족장이예요. 거기서 태어났고 거기서 컸으니 거기에 기반을 가져야지 어디에서 갖겠어요? 거기서 큰집이 돼야 돼요, 큰집. 알겠어요? 장손이 돼야 돼요, 장손. 그리고 360집의 입장에서 보면 말이예요, 360집의 사람이 여러분의 집에 찾아와야 되겠어요, 여러분이 거기에 가 있어야 되겠어요? 「우리가 가 있어야 돼요」 그만했으면 알거라구.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맹세'를 끝까지 모두 완결짓기 위해서는 홈 처치 과정을 통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사실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보라구요. 여러분 책임자들이 있으면 말이예요. 하나님이 여러분이 있는 홈 처치 지역에 한 번 찾아가야 되겠어요, 두 번 세 번씩 가야 되겠어요? 여러분 책임자들이 딴 데에 있으면 홈 처치 지역에 찾아오셨다가 여러분의 집에도 가야 되겠어요? 어떻게 해야 되겠어요? 한 번 오셨다가 전부 다 만나는 것이 이상적이다 이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하나님이 홈 처치 지역에 찾아오셨는데 책임자는 없고 홈 처치 사람들만 있으면 그 책임자와 만나고 그다음에 또 홈 처치 지역의 사람들을 찾아가서 또 만나야 된다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