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0집: 제4차 아담권 해방시대 1998년 02월 02일, 한국 중앙수련원 Page #41 Search Speeches

투입하고 또 투입하" 데서 영생논리가 성립돼

보라구요. 대기권에 절대 저기압권이 있으면 고기압권이 생겨 가지고 자동적으로 순환운동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참 지혜의 왕이예요. 왜 투입하고 잊어버려야 되느냐? 자동적인 순환환경, 순환원리를 통하여 영원한 회전이 시작되기 때문에 영생논리가 이론적으로 설정된다는 것입니다.』

그렇잖아요. 파이프 안에 들어가 가지고 자꾸 투입하면 자기까지 돌아가는 것입니다. 이게 자동적인 순환운동이 계속하게 된다는 것입니다.『투입하고 또 투입하고 또 투입하는 데서 영생의 논리가 벌어지는 것입니다. 위하는 데는 망하지 않아요.』이걸 알아야 돼요.『위하는 데는 망하지 않아요. 망하지 않아요. 작은 데서 큰 것으로 성장해 가지고 큰 것이 그 다음에는 어디로 가느냐 하면 안으로 들어가 핵(核)이 되는 것입니다.』뼈가 생기게 된다는 거예요.

『하나님이 절대적인 참사랑의 파트너를 구한다고 하면 누구를 갖다가 세울 것이냐 할 때, 그것은 틀림없이 인간이라는 결론을 지을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만물지중에 유인최귀(萬物之衆 唯人最貴)'라는 말이 나온 것입니다.

이것이 창조주의 영원한 참사랑의 파트너가 될 수 있다는 결론을 내게 될 때 그 참사랑과 하나된 참사랑의 파트너는 영생한다는 논리가 생겨나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지요? 영생이라고 하는 것은 자동적인 산물(産物)입니다. 우주 환경에서 사는 사람들은 '산물'이 되어야 된다 이거예요. 영생은 여기에서 벌어지는 것입니다. 참사랑의 관계를 중심삼고 영생논리를 어떻게 세우느냐 하는 문제는 종교에서 지극히 귀중한 이야기입니다. 남자에게 영생이 있고 여자에게 영생이 있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참사랑에 영생이 있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말하기를 '예수 믿으면 영생한다'고 합니다. 말은 좋습니다. '그렇다면 영생은 어떻게 하는 것이냐' 하면 '영생을 어떻게 해. 그렇게 하는 것이지.' 합니다. 영생이라는 것은 계속적인 작용을 이어나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 인생길을 영원히 갈 수 있어야 된다 이거예요. 그러려면 심장이나 동맥 정맥 같은 순환기관이 정상적으로 움직여야 되고, 신경계가 정상적으로 움직여야 되고, 대뇌 소뇌의 모든 작용이 정상적으로 움직여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려면 막대한 소모가 벌어져야 되는 것입니다.

어떻게 영생하느냐고 물으면 여러분은 어떻게 대답하겠어요? 뭐 예수를 믿으면 영생해요? 믿으면 구원받아요? 어림도 없다는 것입니다. 참사랑으로만이 구원을 받는 것입니다.』이걸 알아야 돼요. 믿음 가지고도 안 돼요.

하나님의 창조원칙으로 볼 때 참된 사랑만이 하나님의 참된 사랑의 동반자이기 때문에 그 참사랑을 가지면 영원히 살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그 참사랑권 내에 들어가 있으면 영계나 지상에 살게 될 때에 자기가 어디 가서 살 것인지 다 보게 되는 것입니다. 다 안다는 말이에요.

『여러분, 대양(大洋)을 다니는 큰배가 파손될 위험성이 생기게 될 때에는 그 배 안에 살던 쥐들이 전부 닻줄을 타고 육지로 도망간다는 이야기 들어봤지요? 미물(微物)에 지나지 않는 동물도 미래의 자기 생사지권을 가려 갈 줄 아는데 만물의 영장인 인간은 그렇지를 못합니다. 이게 타락 때문입니다.』타락했기 때문에 모른다 이거예요.『이 타락의 탈을 어떻게 벗느냐 하는 문제가 곧 악마의 사랑과 악마의 생명과 악마의 핏줄을 어떻게 해탈하느냐 하는 문제입니다. 이걸 중심삼고 해탈(解脫)이라는 말을 하는 거예요. 해탈이라는 말은 벗어난다는 거 아니에요? 완전히 벗어나 관계없는 자리에, 자주적인 입장에 선다는 말입니다. 누구의 간섭을 받지 않고 자기 중심삼고 모든 걸 행할 수 있다 그 말이에요.

영생, 나는 영생하는 사람이다, 그 다음에 참사랑을 실천하는 사람이다, 생명과 참사랑을 나는 여기에서 실천하는 사람이다 이거예요. 내가 여기에서 무엇을 하든지 하는 일들, 공장에서 일하거나 무엇을 하는 것이 영생을 연결시킬 수 있는 재료들이라는 것입니다. '영생을 훈련하고 영생을 키우는 훈련 재료를 생산하는 것이 내가 하는 일이다.' 생각하라는 것이에요.

여러분들에게 영생과 참사랑은 언제나 필요한 것입니다. 영원히 필요한 것입니다.』언제나 생각해야 된다는 거예요. '우리는 영원할 수 있다.' 한번 해봐요. 우리는 영원할 수 있다!「우리는 영원할 수 있다!」놀라운 말입니다.『'우리는 영원할 수 있다, 영생을 바란다! 영생을 바라는데 변하지 않는 것은 무엇이냐?' '참사랑이다!' 이렇게 나가는 것입니다. 다른 것은 다 변합니다. 환경적으로 변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