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1집: 세계 평화를 위한 준비 1990년 04월 19일, 미국 이스트가든 Page #219 Search Speeches

자신 있게 전진하라

그래서 이들을 통해 가지고 세계 최고 지성인들을 일본을 중심삼고 묶으려고 해요. 일본에는 좌익과 우익이 다 죽게 되어 있어요. 미국은 정신을 중심삼은 종교권 내의 대표인데 완전히 정신이 결여되었고, 소련은 물질의 이상적 국가를 추구했는데 완전히 물질이 결여되었어요. 반대예요. 그렇게 되었다구요. 하늘이 그렇게 만들었어요. 해와국가는 물질이 망하고 정신이 망한 이것을 중심삼아 가지고 외적인 몸과 내적인 생명을 위해서 젖을 먹여야 할 책임이 있어요. 어머니가 연결해야 돼요. 미국도 살려 주어야 되고 소련도 살려 주어야 됩니다.

무엇을 가지고 살려 주느냐? 아담하고 부모의 사랑을 중심삼고 이것을 연결시켜 가지고 세계적인 교육을 해야 할 시대로 들어간다는 거예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섭리적으로 볼 때, 일본이 자기의 피와 살을 전부 짜서라도 민주세계 공산세계의 지도층에 참된 부모의 사상, 참된 하나님의 사상을 박아 주어야 할, 먹여 주어야 할, 심어 주어야 할 책임이 있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번에 일본에 3억 불 모금운동을 내가 명령하고 조직을 전부 편성해 주고 온 것입니다.

소련과 그 위성국가들, 민주세계와 그 위성국가들의 사람들은 일본에 다 한번씩 가 보고 싶어하거든요. 그러니까 지도층을 포함한 모든 사람들을 10일 내지 2주일 동안 데려다가 세뇌 교육을 해서 세계로 돌려보내는 운동을 하는 거예요. 이제 일본에 문제가 생긴 것입니다. 교육을 해야 된다 이거예요. 그래서 이제부터 시작하게 되면 상당한 돈이 쓰일 것입니다.

미국의 언론계도 소련과 구라파에서 들고 나오면 상당히 부끄러울 거예요. 여러분들, 생각해 보라구요. 이제 선생님은 사상적인 왕자의 자리에 올라갔고, 과학기술에 있어서 왕자의 자리에 올라갔고, 그다음에는 금융관계에 있어서도 내가…. 지금 서구사회에, 미국 중심삼고 금융관계에…. 달러 중심삼고 은행에 위험스런 문제를 내가 주창한 의도대로 서미트 회담을 중심삼아 가지고 새로운 은행 구조를…. 그런 것은 나를 따라오지 않을 수 없다 이겁니다. 그다음에 언론계 조직도…. 모든 것이 세계의 정상에 다 올라와 있다는 것입니다. 그 새로운 은행 구조를 내가 주장한 대로 만들려고 하는데, 지금 세계가 상당히 관심을 갖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그렇게 알고 이제는 자신 있게 전진해야 되겠어요.

옛날에는 여러분들이 주지사를 만나려고 해도 어려웠지만, 이제는 주지사가 문제가 아니예요. 대통령을 만나고 세계 여러 나라의 수상들을 만나야 할 때가 왔다구요. 세계의 수상들을 만날 수 있는 때가 벌어진다구요. 그거 자신 있어요? 「예」 생각해 보라구요. 그래, 어때? 저 박사, 알아? 「알겠습니다」 말은 알지만 사실은 모르지? 또 그리고 그걸 할 수 있는 배포가 안 되어 있어요.

뭐 고르바초프를 순식간에 만난 줄 알아요? 전부 다 안 만날 수 없게끔 만들었어요. 그 부인까지 만나고 그 휘하의 중요한 사람들을 전부 만나고 온 것입니다. 그런 배후가…. 그냥 슬쩍 지나가다가 만난 줄 알아요? 아니예요. 12년 전부터 그걸 계획한 거예요.

저들은 위성국가들을 전부 다 계몽한 사람이 나인 줄 아는 거예요. 소련 공산주의가 저렇게 된 것도 나 때문에 그렇게 되었다는 것을 다 알고 있더라구요.

예를 들면, 재작년에 미국에 고르바초프가 왔을 때 국회에서 연설하게 된 것을 누가 쫓아 버렸게요? 내가 배후에서 [워싱턴 타임즈]를 통해서 쫓아 버리지 않았어요? 2년 전이지요? 「예」 재작년에 그랬는데, 그 사람이 레버런 문을 자기 안방에까지 친절히 모시지 않을 수 없다는 것을 안 거예요. 미국 주지사나 부시 같은 사람들이 모르고, 이 거지패들이 모르지요.

이제는 내가 가만히 있어도 소련이 나를 따라오지 않을 수 없는 거예요. 그래서 소련의 중요한 간부들 2백 명을 미국에 데려와서 교육할 것을 다 계획하고 왔다구요. 유명한 교수들, 경제학 박사들을 데려다가, 수십 명의 모스크바대학 교수들을 데려다가 가르치기로 프로그램을 짜고 약속하고 왔습니다. (박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