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3집: 360만쌍 축복 완성 결의대회 1997년 04월 13일, 한국 중앙수련원 Page #272 Search Speeches

통일교회의 힘

하나님을 대표하고 인류를 대표하고 과거 현재 미래를 대표해서 살고, 그 사람 본심의 마음은 전부 다 과거 현재 미래를 거쳐 나갈 수 있고 변하지 않는 그 마음을 중심삼고 그 마음 가운데 변하지 않는 절대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님을 모시겠다는데 하나님이 어디 가겠어요? 그 집에 오지요. 그렇지 않아요? 어머니 아버지가 암만 잘났더라도, 암만 미인 딸이 다섯이고 말이에요. 못난이 딸이, 쭉정이 같은 딸이 하나 있더라도 마음은 24시간 일생 동안 생각하는 그 딸의 집에 가 머물고 싶은 것입니다. 그래요, 안 그래요? 그거 사실이에요? 사실이에요?「예.」뭔가 가짜인지 진짜인지 모르지만 마음이 그래요.

통일교회 믿으면 전부 선생님을 대해서 그런 마음이 있는 것이 나쁜지 좋은지 모르지만 말이에요. 두 딸이 있으면 아무리 미인 딸이 훌륭한 딸이지만 거기에 가 있지 않고 쭉쟁이 같은 딸집에 가겠다는 거와 마찬가지로 마음이 쉴 수 있는 그 세계에 가다보니 하나님의 사랑의 품에 가 살 수 있다 그 말이라구요. 부모를 모시고 살 수 있다 그 말이에요. 그게 나쁘지 않지 않지 않느냐 그거예요. 알싸, 모를싸?「알싸.」

그래, 덮어놓고 행복해요, 무조건 행복해요, 그저 그럭저럭 행복해요?「무조건 행복합니다.」무조건 받았으니 무조건 행복하게 살라는 거예요. 내가 고생해 가지고 만민이 무조건 기쁘게 하게 되면 얼마나 좋은 거예요? 한 사람이 희생해 가지고 천만이 회생하게 되면 그것이 선한 일 중의 일이기 때문에 그런 일을 통일교인은 선생님이 그러니까 가지라도 되고 잎이라도 되어 가지고 지방에 돌아가게 되면 자기 일족 앞에 마을 앞에 남모르는 가운데 이런 위해 주고 전부 보호해 줄 수 있는 놀음을 하나님 대신 하기 때문에 하나님의 생각이 여러분의 마음에 들어가게 되는 거라구요. 여러분의 마음이 선생님을 따라가는 거와 마찬가지로 그 마음을 따라서 하나님이 여러분의 마음에 들어갈 때 둘이 같은 마음이 되게 되면, 사랑이 느껴지게 되면 영원히 통일되는 것이다 이거예요.

사랑은 임시의 것, 잠깐 있는 것이에요, 영원한 것이에요?「영원한 것입니다.」그렇기 때문에 사랑의 논리를 중심삼고 사랑은 영원한 것이기 때문에 하나님과 하나된 그 사랑을 갖고서는 영생이라는 논리는 이론적이요, 자연적인 결론입니다. 하나님이 죽어요? 하나님은 영원하시니까 영원한 첫사랑을 맺은 사람은 하나님이 부정할 수 없기 때문에 하나님같이 영원히 살아야 된다는 겁니다. 아담 해와도 영원히 살아야 그 아들딸이 영원한 사랑의 뿌리에 도달할 수 있는 싹이요, 줄기니까 영생할 수 있는 것은 이론적이다 이거예요.

통일교회의 힘이 그거예요. 저 뿌리에 가면 갈수록, 거리가 멀어지면 멀어질수록 선생님 생각이 더 간절해요. 부모님을 생각하는 것이 말이에요. 그게 사고입니다. 그렇게 하게 되면 다 영계에서 가르쳐 줍니다. 그 조직을 몰라요. 땅 끝과 땅 끝에 나누어 가지고라도 전부 다 사모해서 불타게 된다면 말이에요. 밤잠을 못 자요. 밥 먹을 걸 잊어버릴 정도가 되게 되면 영계에서 통하는 거예요. 직접 선생님이 뭘 하는가 다 보는 것입니다. 훌륭한 일이지요. 그 조직을 모릅니다.

그래, 사탄세계는 그 조직이 없기 때문에 선생님을 아무리 반대하더라도 선생님 앞에 먹혀버리는 거예요. 선생님 앞에 소화를 당하는 거예요. 여러분도 비몽사몽이라도, 꿈 가운데라도 선생님을 만나는 사람은 손 들어 봐요. 몽시라든가 비몽사몽간에 기도 가운데 선생님을 보는 사람 손 들어 봐요. 그건 백 퍼센트 되어야 돼요. 백 퍼센트 아니면 거짓말이에요. 어려운 일이 있으면 목욕재개하고 밀실에 들어가 기도하면 다 가르쳐 주는 거예요. 그게 인간세계에 있어서 통일교회의 특권입니다. 일반 종교는 그것이 없어요. 10년, 40년 정성들여야 할 것이 1주일 정성, 40일 이내에 그 일을 할 수 있는 거예요.

자, 문제는 세계에 복잡한 문제가 많지만 남자와 여자 둘 때문에 이 복잡한 문제가 생겼다 이거예요. 수많은 종교, 수많은 나라가 이렇게 되어 있다구요. 하나님이 절대적인데 절대적인 사랑을 중심삼고 그 사랑에 몸 마음이 절대적으로 하나되게 되면 하나님의 사랑이 임하게 되어 있습니다. 자기도 모르게 자다가도 하나님이 계시면 북극을 향해서 이렇게 남쪽에서 있던 것이 돌아간다구요. 그런 작용을 해요. 자기가 어디로 갈 것을 알아요. 그런 남자가 못 되고 여자가 못 되었다구요. 타락했기 때문에…. 몸 마음이 싸워요. 이게 원수예요. 싸우는 데도 하나님이 없습니다. 사탄이 있습니다. 무슨 어려움이 있더라도 통일교회 교인은 그걸 정비해야 됩니다.

몸 마음의 통일이 되지 않으면 갈 길도 못 가는 거예요. 갔다가도 또 돌아와야 돼요. 일생 살았던 것을 돌아오려야 돌아올 길이 없어요. 한 번 가면 못 돌아옵니다. 그렇기 때문에 후원 받아야 하는데 후원하려면 그거 얼마나 힘들어요? 하나님도 인간을 대해 가지고 구원섭리를 직접 못 하는데 여러분이 이 땅에 와 가지고 보충, 협조 받을 수 있는 길이 얼마나 어렵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이 땅에서 해결해야 돼요. 사랑을 체험하고 아들딸을 낳는 가정을 기를 수 있는 것은 이 땅에서라구요. 영계에는 해산이 없어요. 왜 해산이 없느냐 하면 종적이라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