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3집: 완전소화와 완전시대 1990년 06월 17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91 Search Speeches

좋은 것만 소"하" 사람은 모" 것을 소"할 수 -어

사람들이 사는 세계에도 상류층이 있고 하류층이 있지요? 하류층 사람이 상류층에 가거나 상류층 사람이 하류층에 가게 되면 나무를 거꾸로 심는 것과 마찬가지가 돼요. 그게 살 수 있어요? 둘 다 죽어요. 요즘에는 '노동자 농민이 꼭대기에 올라오고 주인은 땅에 들어가야 된다' 하고 있습니다. 그건 악마가 이 세상을 망치기 위한 하나의 전술적 방법이다 하는 결론을 내릴 수 있다구요.

공산당은 망했지만, 공산세계에서는 지금까지 '부르주아 계급은 도말(塗抹)해 버려라!' 했다구요. 그래서 저렇게 되는 것입니다. 왕창 한꺼번에 무너져 나가는 것입니다. 누가 소화하느냐 이겁니다. 자유세계가 지금까지 공산세계와 뿔개질하고 원수시하다가 공산당이 무너지니까 '아! 어디로 가야 되나?' 하고 있어요. 후퇴도 못 하겠고 갈 수도 없고 곤란하게 되었습니다. 이때 재빠르게 레버런 문이 가서 소련을 소화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예」

좋은 것만 좋아하는 사람은 모든 것을 소화할 수 없어요. 세계를 하나 만들 수 있는 사람은 누구냐 하면 모든 것을 소화하고 남음이 있는 사람입니다. 이거 바른 결론이지요? 「예」 이렇게 볼 때 예수님은 위대한 분입니다. '원수를 사랑하라'고 한 그게 멋지다는 것입니다. 원수를 완전 소화하자, 영원히 소화하자는 말이예요. 그거 맞는 말이지요? 「예」

이렇게 볼 때 망해 가는 미국을 살리기 위해 미국의 원수였던 일본 사람, 일본의 원수였던 레버런 문, 또 미국의 원수였던 독일 사람들이 와 가지고 이 원수의 나라 미국을 재건하려고 하는 이 운동은 역사에 없는 위대한 운동이라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됩니다.

이 미국이 나를 감옥에 집어 넣고, '양키 고 홈!' 하듯이 '레버런 문 고 홈!' 하던 환경이었는데도 불구하고 미국을 살려 주기 위해서 신문사를 만들고, 통일교회 사람들을 쓰레기통을 핥게 하고, 제일 밑창에 들어가게 해 가지고 이 나라 국민에게 새로운 방향을 제시할 수 있었다는 놀라운 사실을 볼 때, 미국은 틀림없이 레버런 문이 가는 길 앞에 소화가 되어 버릴 것입니다.

1980년대에 들어서서 레이건과 부시가 대통령이 안 됐다면 오늘날 공산주의의 해방은 있을 수 없어요. 미국이 공산주의를 소화할 수 있었겠어요? 그거 누가 했어요? 「아버님이 하셨습니다」 레버런 문이 와 가지고 레이건 행정부로부터 부시 행정부로 연결해 주었기 때문에 오늘날 공산세계가 무너지기 시작한 것입니다. 이 12년 동안 레버런 문이 없었으면 어떻게 되었을까요? [워싱턴 타임즈]가 없었더라면 어떻게 되었겠어요?

그래서 미국이 나를 소화했어요, 미국이 나한테 소화당했어요? 「아버님이 미국을 소화하셨습니다」 미국이 무니들을 소화했어요, 무니들이 미국을 소화하고 있어요? 어떤 거예요? 「무니들이 미국을 소화하고 있습니다」 옛날에 프리 섹스를 하고 마약을 먹던 사람들이 레버런 문한테 소화돼 가지고 그들이 레버런 문 대신 미국을 소화하겠다고 하는 사실은 놀라운 것입니다. 여기서부터 완전한 시대, 새로운 세계, 이상적 세계는 현현하는 것입니다. 틀림없는 말입니다. 여러분들, 그렇게 하고 있어요? 「예」

'어, 레버런 문은 미국에 와 가지고 십자가 메고 감옥에 가는 거 좋아할는지 모르지만 나는 싫어. 미국이야 망하겠으면 망하고, 나는 소화하기 싫어!' 이러면 미국도 죽고 그 자체도 죽어요. 미국이 망하게 되면 그 자신도 망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 사람은 통일교회에서 병난 사람입니다. 통일교회에서 병나 가지고 병원에 가서 치료해야 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특수 병원, 더 열심히 수련시키는 병원에 가서 치료받아야 합니다. 그게 뭐냐 하면 수련병원입니다. '나 통일교회 사람으로서 선생님 이상 소화할 수 있다' 할 수 있을 만큼 건전한 사람이 몇 명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