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0집: 훌륭한 부인이 되라 1993년 10월 15일, 한국 제주국제연수원 Page #271 Search Speeches

하나님이 결정한 것은 "꿀 길이 -다

생각해 보라구요. 2차대전 후, 47년 간…. 인간이 백년으로 죽는다고 하면 50억의 인간 가운데 일 년에 죽어 가는 사람이 5천만 명입니다, 5천만 명. 인간이 백 세로 죽는다고 하면 1년에 5천만 명이 지옥에 떨어져 가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47년간에 얼마만큼의 숫자가 지옥에 갔을까요. 수십 억의 사람들이 지옥에 갔다는 것입니다.

지금 세계에 남아 있는 기독교인은 몇 명이냐? 몇억도 안 되는 숫자입니다. 그들이 반대함으로 말미암아 수십 억에게 피해를 입혔다고 하면 본인인 기독교인이 영계에 갔을 경우에는 어떻게 되겠어요? 목을 조른다구요, 목을. '이놈의 자식아! 뭐하고 있었던 거냐? 재림주님인 참부모님을 반대하다니, 이놈의 자식!' 한다구요. 메시아로서 결정한 이상은 하나님이 결정한 대로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메시아인 것을 아무도 안 믿었습니다. 그래서 지금도 이스라엘나라에는 2.8퍼센트밖에 기독교인은 없는 것입니다. 그러한 예수님이 살아 있던 시대가 2천년이 지나고, 기독교 문화가 새로운 세계를 창조했는데도 지금 예수님을 믿는 사람이 2.8퍼센트밖에 안 된다는 것입니다. 그와 같은 현상을 생각해 봤을 때, 이스라엘 당시 예수님을 얼마나 핍박했을까 생각해 보라구요. 죽음을 결심하지 않을 수가 없었다구요. 영적 구원의 길이라도 남기고 가지 않으면 안 되겠다는 결심을 하지 않을 수 없는 예수님의 입장이었음을 엿볼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렇지요?「예.」

그때는 아무도 믿지 않았지만 하나님이 결정한 예수님은 누가 메시아가 아니라고 하더라도 메시아로서 성장하고 승리해 나오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역사는 3년이 못되는 2년 8개월인데, 그 동안에 하신 말씀을 진리라고 하면 소위 마태, 마가, 누가, 요한 등이 쓴 복음서입니다. 이 네 사람의 제자가 쓴 그 내용은 많이 중복되어 있다구요. 그것을 결합하면 성경책은 10페이지도 안 될 거라구요. 그 10페이지도 안 되는 내용의 가르침을 쭉 알아봐도 아무것도 없어요. 가정적 처리 방법, 개인적 처리 방법, 국가적 처리 방법, 세계적 처리 방법이 아무것도 나와 있지 않아요.

그와 같은 내용을 가지고 세계를 통일시킨 예수님이라는 것입니다. 그것이 수수께끼 가운데 수수께끼라는 것입니다. 그게 누가 그렇게 시켰느냐 하면 하나님이 예수님을 구세주로서 인정했기 때문에 하나님이 결정한 것은 그렇게 되지 않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예.」아무리 문선생님이 나쁜 자, 아무리 뭐라고 해도 문선생님이 참부모로서 하나님이 결정했다고 한다면 바꿀 길이 없어요. 그대로 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예.」선생님은 너무나 많이 가르치고 있어요.

책도 250권, 300권 가까운 책들이 선생님의 설교집으로서 있는 것입니다. 거기에 없는 것이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의 지도자, 목사는 앞으로 설교 준비를 안 해도 되는 것입니다. 47년 동안 해 왔기 때문에 일주일에 47개 이상의 설교의 제목을 가지고 있어요. 그것을 그냥 써도 47년 동안 목사 생활을 할 수 있어요. 그렇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