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5집: 남북통일운동을 위한 활동 계획 1987년 05월 27일, 한국 한남동 공관 Page #322 Search Speeches

남북 총선거 시대- 북한- 파송할 "원을 길러야

그다음에는 전부 다 특정 요원들을 빼 가지고 연합에 데려다 놓고 지도체제를 강화하기 위해 1단계 교육, 2단계 교육, 3단계 교육을 하는 거예요. 그것을 끝내면 거기에서 국가를 대표하고 남북을 중심삼은 요원으로서 파송할 수 있는 모든 교육이 끝나는 것입니다. 그다음에는 점진적인 행차를 위해서 북으로 출동을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앞으로는 남북한 총선거 시대가 반드시 온다고 보는 거예요. 이것은 누구든지 알고 있는 것입니다. 이거 준비 안 했다가는 완전히 지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 그때에 북한의 2천만 명 가운데서는 김일성이 단독후보자로 나올 것이고, 남한에서는 우후죽순같이 전부 다 서로 대통령 해먹겠다고 눈을 부라리고 할 것인데, 내가 거기에 브레이크를 걸겠다는 거예요. 그때에 나라를 망칠 수 있는 악질 분자들에게 내가 브레이크를 걸 거라구요. 안 돼! 그래 가지고, 북한을 소화하려면 여러분들이 전부 다 딱 훈련돼 있어야 한다구요. 그래 가지고 북한 여성들에게 '공산주의 아느냐'고 해서 '모른다'고 하게 되면, 그건 완전히 말 한마디만 하게 되면 다 끝난다는 거예요.

그다음에는 못해도 천만 요원들을 2주일 이내에 남한에 데려와 가지고 우리의 시설로부터 전부 다 보여 주는 거예요. 뭐 서울에는 거지가 많아 가지고 전부 다 깡통을 차고 뭐 이런다고? 이놈의 자식들. 서울로부터 한번 쭉 일주시키면 완전히 돌아가는 거예요. '공산당은 40년 동안 너희들을 동물같이 취급했고, 너희들은 전부 다 노예가 돼 가지고 김일성 일가로 말미암아 희생한 그 대가를 찾을 수 없는데 그것이 원한에 사무치지 않느냐? 그런데 그것을 모르고 남한 해방한다고 하니 그거 전부 다 거짓말이 아니냐? 경제적으로나 군사력으로나 모든 면에서 북한이 남한을 당할 수 있는 기준이 못 돼 있다' 이래 가지고 모두 눈으로 보고 가게 하는 거예요. 그러면 완전히 우리들이 제창하는 방향으로 따라오는 거예요. 전부 다 투표 방향이 남한으로 돌려진다는 거예요.

그 천만 인원을 동원할 수 있는 기동성을 무엇으로 만드느냐? 그때는 모든 차를 동원할 거예요. 차라는 차는 전부 북한으로 동원할 거라구요. 남대문 네거리에 나가서 다니는 차는 운전수를 쫓아 버리고, 주인을 쫓아 버리고, 압수하는 것이 아니라 징발해 가지고, '일주일 동안만 걸어다녀' 하고 싹 남한 시찰 요원을 위해 북한에 딱 대놓는 거예요. 그래 놓으면, 선생님이 계획한 대로 남북을 통일한 기반 위에서 선거를 하면 우리가 이기겠어요, 못 이기겠어요? 「이깁니다」 그렇게 훈련된 대학생들을 중심삼고 우리 측에서 하나의 방향을 딱 결정하고 투표하는 거예요. 그러지 않고는 나라 빼앗겨요, 이놈의 자식들! 알겠어?

그래서 금년 표어가 뭐라구요? 「조국통일」 조국통일이예요. 조국 하게 되면 어떤 것이 조국이예요? 남한이 조국이예요? 어디인가요? 통일교회 교인은 '우리 조국' 하면 선생님이 난 고향 아니예요? 북한 땅이 딱 이렇게 되었으니, 통일교회 패는 무슨 희생을 치르든지 이것을 탈환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저, 뭔가? 유 의사님, 동희? 유동희! 어때? 기분이 나, 안 나? 응? 의사, 넌 어떻게 하나? 넌 동원하나, 못 하나?

그러니까 통·반장 중심삼고 소화하는 것이 어려운 거예요, 쉬운 거예요? 이 조직편성 하면 쉽겠어요, 어렵겠어요? 「쉽겠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을 가지라구요. 그것은 누구나, 삼척동자도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사실 문제가 아니지요, 통반장만 딱 배치해 놓으면. 그건 오래 안 걸린다구요.

몇 시 됐나? 「열두 시 20분입니다」 오늘 중요한 말씀을 내가 잘 해줬구만. 여러분들도 자신 있지요? 이걸 교수들이 못 하면 여러분들이 다 기반 닦아 가지고, 교수들은 이야기만 하게 끌고 다니는 거예요.

그래서 이번에 군 소재지에 전부 다 거점을 만들어야 한다구요. 이제 새로운 간판을 붙일 거점을 만들어야 된다구요. 한 곳에 천만 원씩 잡더라도 16억이 달아나는 거예요. 그걸 여러분들에게 다 주면 좋겠지요? 집 사게, 집. 집을 사는 게 좋아요, 집은 못 사주더라도 이 일을 해야 돼요? 「이 일을 해야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