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9집: 섭리의 수확시대 1982년 09월 13일, 미국 Page #273 Search Speeches

섭리를 운행하게 하" 것은 참사'

레버런 문은 세계에서 문제의 인물이예요. 그렇지요? (웃음) 나 문제의 인물이라는 말을 들으니 매우 좋다구요. 그 이상도 좋다고 생각한다구요. 그것은 레버런 문을 몰라서 그렇지, 레버런 문의 사상을 한번만 마음을 열고 들으면 째까닥째까닥 달라붙는다구요. (몸짓으로 표현 하심. 웃음) 그게 얼마나 철석같은지, 그게 얼마나 강한지 자기 어머니 아버지가 발을 잡아매도 끄떡도 없다 이거예요. 아버지가 동원해서 잡아 끌어도 끄떡도 없다구요. 그래서 걱정 아니예요? 디프로그래밍(deprograming;역세뇌)이 생기고 그러잖아요?

그건 여러분들 마음에 스파크가 일어난 거예요. 스파크가 일어나서 불순자들을 다 커버하는 거예요. 무니들은 참 순수하지요. 그래서 죄가 없어지는 거다, 이런 말이 성립되지요. 그래서 여기에서 이러한 작용을 하는 거예요. 그러면서 원형운동을 한다구요. 그러므로 우리는 무엇을 따라가야 될 것이냐 하는 결론이 나오는 거예요.

하나님의 섭리를 운행하는 데 있어서 무엇을 갖고 할 것이냐? 이게 문제예요. 「참사랑이요」 그 주류사상에는 트루 러브를 세우지 않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트루 러브, 사랑이라는 말이 왜 나왔느냐? 왜 하나님의 사랑이예요? 이러한 원리원칙에 있어서는 불가피했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모든 것을 관리하고, 모든 것을 살리고, 모든 것을 운동시킬 수 있기 때문이예요. 이게 얼마나 멋져요. 이렇게 해 놓아야 '아이고, 나 통일교회에 들어와서 일생 동안 망했다. 손해다' 하지않지요.

운동을 하면 할수록 나쁜 거다?「아니요」 세상에는 말이예요, 기계를 너무 돌려도 '펑' 하고, 몸짓을 너무 해도 '펑' 하고 파괴된다구요. 다 파괴된다구요. 사람도 마찬가지예요. 눈을 너무 써도 깨지고, 머리를 너무 써도 안 되고, 귀를 너무 써도 안 된다구요. (웃음) 그러나 아무리 써도 고장나지 않는 것이 있는데 그게 뭐냐? 우주에서 영원히 운동을 하고 천년 만년 들어도 고장나지 않고 그냥 살아 있는 것이 뭐냐? 가만히 있어도, 천년 만년 가만히 있어도 살아 있는 그게 뭐냐?「트루 러브」

트루 러브라는 말이 간단하지만, 철학이나 종교나 인간 역사를 통해서 허덕이면서 그걸 몰랐다구요. 선생님이 지금 간단히 한 30분 말했는데, 선생님 말을 들으니 그런 것 같아요?「예」 그러면 철학이고 종교고 무엇이고 다 필요 없다 이거예요. 그러면 됐지 뭐. 이제는 알았지요?「예」 더 움직이고 더 운동하더라도 영원히 좋은 거예요. 그게 뭐냐?「트루 러브」 트루 러브.

요전에 플로리다에 갔는데 사랑하는 사람들이 30분 동안 이러고 있더라구요. (몸짓으로 표현하심. 웃음) 내가 구경했어요. 30분을 이러고 있었어요. 아마 더 오래 그러고 있었을 거라구요, 비행기 시간이 돼서…. (웃음) 이것이 아메리칸 러브인데, 미국 사람들의 사랑은 가장 싼 사랑이예요. 그런데 만년 동안 이마를 맞대고 있어도 싫겠어요? (웃음) 그러면 됐지, 그 이상 뭐…. 그게 이상이지요. 그렇지요? 그게 얼마나 간단하고 얼마나 멋지냐 이거예요. 얼마나 간단해요?

영계에 요만한 구멍이 있다면, 지상에서 살 때의 트루 러브를 갖다가 딱 막으면, 긴 트루 러브를 싹 갖다 막으면 막아진다는 거예요. 길던 것이 짧아져 가지고 여기에 맞게끔 된다 이거예요. 안 맞는 것이 없다 구요. '휙-' 이러면서 막아 버린다구요. 길던 것이 짧아지면서 이렇게 된다는 거예요. 그 말은 뭐냐 하면, 나 혼자지만 천 사람, 만 사람, 구멍이 아주 큰 사람, 작은 사람을 다 갖다 메울 수 있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누구나 다 오케이예요.

전부 '레버런 문 진짜라면 나 그런 졸업장 하나만 주소. 졸업장 하나 주소' 그러면 그거 얼마나 좋겠나요? 그 통일교회가 뭘하는 패들이예요? 레버런 문이 참부모라는 통일교회 말이예요. 암만 학위를 받을 수 있는 실력이 있지만 책임교수가 사인을 안 하면 학위를 받을 수 없는 거예요. 그렇지요? 그러니까 레버런 문이 여러분들에게 뭘하라고 하느냐? 트루 러브를 가르쳐 주어 가지고 '트루 러브를 해라. 더 해라' 하는 거예요. 그것을 하지 않는 놈은 정신을 번쩍 차리고 하도록 할 거예요. (몸짓으로 표현하심. 웃음)

간부들이 선생님을 제일 싫어하는 게 뭐냐 하면, 밤 12시가 지나고 1시가 되고 2시가 되어도 그저 이야기를 계속하고 안 놓아 주는 거예요, 언제나. (웃음) 그건 벌써 사고방식이 달라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그렇기 때문에 참사랑의 길은 잠도 극복할 수 있습니다. 아침부터 밤까지 한자리에 앉아 있다 이거예요. 그런 사고방식을 갖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그렇게 가는 것은 이 우주가 동조하고, 하늘이 여기에 주시하지 않을 수 없다 하는 신념을 갖고 가야 돼요. 그러니까 그런 작용을 해야 된다 이거예요. 알겠지요, 이제?「예」 확실히 알았어요? 「예」

우리는 통일교회에 들어와서 그런 생애의 목표를 가지고 있었다 이거예요. 대우주의 사람이 이렇게, 모든 껍데기, 모든 씨는 이와 같이 되어 있는 거예요. 찾아보라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사랑이 없으면 다 소용이 없어요. 그래서 봄이 와야 싹이 튼다고 그러지요? 태양은 사랑의 상징이예요.

종교가 왜 지금까지 망했느냐? 종교가 한번 일어나면 번창하지 않고 왜 망하느냐 이거예요. 그건 참사랑의 자리에 못 들어가면 망한다는 거예요. 참된 사랑의 방향이 희미해서 그래요. 확실하지 않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