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0집: 천승일 1978년 10월 04일, 한국 본부교회 Page #51 Search Speeches

금년은 통일교회가 가장 치-한 전투를 해야 할 때

그래서 통일교회 지금 때는 어떤 때냐 하면, 천승일 2주년을 맞는 이날에 있어서 금년이 제일 치열한 전투를 하는 때입니다. 대한민국에도 사건이 벌어졌지, 일본에도 사건이 벌어졌지, 미국에도 사건이 벌어졌지, 전세계가…. 통일교회에 있어서 제일 수난 시대입니다.

요 2년이 넘어가는 날 9월 18일이 되기 전에 전부 다 이걸 끝내야 할텐데 그것 다 그렇게 끝났구요. 그렇지요? 다 끝났다 이거예요. 그거 보면 하늘의 뜻은 어쩔 수 없다구요.

이걸 볼 때, 본래는 3차 7년노정이 끝나면서 이 일이 결정된다는 거예요. 그렇지만 3차 7년노정에 있어서 3년을 단축시켰다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되겠어요. 알겠어요? 통일교회 문 아무개가 죽을 운명을 벗어났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망할 운명을 벗어났어요. 죽어야 할 운명이 앞길을 막고 막아 치열한 공방전이 전개됐지만 죽을 운명시대는 지나갔다 이거예요. 지금은 삼팔선 싸움이예요. 삼팔선을 넘어온 이남에 있어서의 싸움만 남아 있다, 이렇게 보는 거예요. 알겠어요?

민주세계와 대결할 수 있는 때는 지나가고 민주세계 내에 들어가 가지고 개개 국가의 싸움이 남아 있는 거예요. 세계적 싸움은 이미 지나가 가지고 국가 싸움만 남아 있는데 그 국가 싸움도 세계적 환난시대를 넘어섬으로 말미암아, 세계적 핍박시대를 넘어섬으로 말미암아 국가시대권 내에서의 핍박시대가 지나갔다 그 말이예요. 알겠어요?「예」

내가 영국에 들어가 이번에 싸운 것도 그거라구요. 재판을 걸어 가지고서, 내무성을 걸어서 들이 공격을 한 거라구요. 이놈의 자식들, 왜 사람 대우를 안 하느냐고 말이예요. 유명한 변호사를 대 가지고 아주 뭐 납작하게 들이박아 놨다구요. 그 놀음 안 해 놓으면 내가 구라파 들락날락할 때 언제나 시시껍절한 말을 남기거든요. 그래서 밀어 버렸다구요. 알겠어요?「예」

이러한 시대가 찾아온 것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여러분은 자주성을 지녀라! 지금까지는 대한민국에 충성하기 위해 노력했다구요. 그렇지요? 대한민국에 영향을 미치고, 대한민국을 어떻게 하늘편에 영향 미치게 하느냐 하는 노력을 해 왔지만, 이제는 그러한 시대는 지나갔다 이거예요. 한국이 자체가 대한민국을 위하자고 주장할 수 있는 때도 지나갔다는 거예요.

세계사조와 더불어, 세계와 더불어 어떻게 거기에서 주체적인 내용을 지니고 나타나느냐 하는 것을 한국 자체도 고민하는 입장에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통일교회도 이제는 국가적 차원을 넘어서 세계적 차원 시대로 넘어갈 때가 왔습니다. 왜 그러냐? 영육을 중심삼은 국가적 탕감시대는 이미 다 지났다 이거예요. 지나갔는데 세계사적인 탕감노정까지 다 결정해 놨기 때문에, 여러분이 이제 국가를 넘어서 세계적 탕감 노정에 가더라도 선생님이 그런 승리의 기반을 닦았기 때문에 여러분에게는 핍박의 시대는 이미 지나갔다 이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이번에 내가 영국 갈 때를 전후 한 일주일을 중심삼고 치열한 투쟁을 한 것입니다. 그랬지만 그다음부터는 전부 다 국회의원이 통일교회에 빌고, 내무성하고 싸워서 완전히 뒤집어져 가지고 하루 저녁에 영국 여론이 전부 돌아가더구만요, 하루 저녁에.

이래 가지고 통일교회를, 공연히 죄 없는 통일교회를 무시한 것은 전부 다 공산당들이 그렇게 했다고 그런 거예요. 어디 가서 무슨 나발을 불고…. 그래서 이번에 브라스밴드를 열 팀을 만들었다구요. 이래 가지고 전부 다 불어라! 그게 선전이 제일 빠르거든요. 이거 뭐 설교 가지고는 안 되거든요. 쾅창쾅창, 그저 밥먹고는 24시간 거리 거리를 막 누비고 돌아다니는 거예요. 쾅창 하면 '이게 뭐야?', '뭐긴 뭐야? 레버런 문 중심삼은 국제기동대지' 모르는 사람 없게 두들겨 대라, 쾅창쾅창…. 그래서 유명해졌다구요. 이래 가지고 반대할 수 있는 시대는 지나갔다구요. 알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