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4집: 구원의 은사와 축복의 은사에 감사하자 1998년 08월 05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세계평화이상가정교육본부 (자르딘) Page #264 Search Speeches

청소년의 윤락과 가정파탄 문제

여기서 가정맹세를, 제2의 맹세가 뭐냐 하면, '우리 가정은 참사랑을 중심하고 하나님과 참부모님을 모시어 천주의 대표적 가정이 되며 중심적 가정'이 된다는 것입니다. 대표적 가정이기 전에 중심의 자리에 내려와 가지고 하나님을 모셔야 오는 거예요. 모셔 와서 앞에 세워서 모든 인류에게 '뒤로돌아!' 하는 것입니다. 뒤로 돌아가라는 것입니다. 에덴동산에서 뒤로돌아 청소년의 윤락과 가정파탄 문제가 생겼으니 이제 반대적 기준에서 청소년들이 합해서, 청소년을 동원해야 된다구요.

옛날 통일교회는 청소년들이 교역자를 길러 왔어요. 자기 도시락밥 먹여 가지고 중고등학교의 학생들이 통일교회 교역자를 길러 왔습니다. 세상이 반대하니까, 어머니가 반대하니까 말이에요. 전부 다 180도 반대라구요.

인간과 하나님이 이렇게 갈라졌어요. 사탄을 따라갔으니 갈라진 것입니다. 오시는 재림주는 이 땅 위의 구약시대, 신약시대를 거쳐 가지고 하나님을 모시셔 다시 와 가지고 하나님이 보는 앞에 지상에 장자권, 부모권, 왕권의 자리를 세우는 것입니다. 아담의 자리는 장자권, 미래의 부모권, 왕권입니다. 그런 가정을 이루어 하나님을 중심삼고 지상에서 출발 정착할 수 있는 세계 기반을 닦는 것입니다.

돌아서서 여기서 뭐냐 하면 청소년문제입니다. 타락은 윤락한 것입니다. 타락한 죄, 가정 파탄한 죄로 서로가 형제끼리 싸우고, 어머니 아버지가 싸웠는데 선생님 뒤에서는 형제가 하나되고, 부모가 하나돼 가지고 선생님 뒤를 철석같이 따라가는 것입니다. 핏줄을 다시 이어 가지고 부모님과 떨어질 수 없는 영원한 인연을 맺어서 서는 것입니다.

그 길을 간 사람은, 축복 받은 사람은 사탄이 따라올 수 없기 때문에 사탄을 분별하고 사탄혈통을 단절하고, 죄 있는 모든 것을 용서받는 것입니다. 그래서 본연의 잘못된 청소년 윤락, 사탄 흔적, 이것을 뒤집고 하나님의 공인을 받아 가지고 축복 받은 나라와 세계를 하나님 앞에 바쳐야 됩니다. 하나님 앞에 아담 해와를 중심삼고 아들딸 중심삼은 세계요, 그 다음에 만물을 중심삼은 것이 하나님까지 통해 가지고 비로소 이것을 헌납을 해야 돼요.

헌납해야만 하나님의 본심 가운데 맺혀 있는 한을 쏟아 내놓고 '너는 내 장자 중의 장자니라. 얼마나 고생했느냐? 나보다 고생을 한 너다.' 하는 것입니다. 내 해방을 위해서 나보다도 고생했다 이거예요. 그러니까 효자의 이름을 주는 거예요. 국가를 형성되기 위해서는 가정의 기반 위에 국가가 섬으로 말미암아 충신의 도리를 너는 가라고 하는 것입니다. 나라를 거느릴 수 있는 대표자요, 성인의 대표자요, 성자의 대표자인 동시에 하늘나라를 해원성사할 수 있는 한의 고개도 통과해야 됩니다. 인류의 한, 만물의 한을 다 통과하여 있는 대표자라고 할 수 있는 자리에 서서 하나님 앞에 축복을 받아야 됩니다.

그런 축복을 받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섭리 역사를 종결시키고 지상·천상천국의 한계적 경계선을 영원히 길을 놓아서 삭제해 가지고 본연의 세계의 하나님의 직계 혈통적 자녀가 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영원한 사랑, 하나님의 형상을 내가 전수해 줄 수 있고 하나님의 형상체를 가정에서 정착시키고 우리 가정도 그의 하나의 입(口)과 같이 하나의 세포적 가정으로 정착이 돼 가지고 영원한 천상천국에 도착하여 우리의 나라, 우리의 문화, 우리의 백성이라고 할 수 있어서 모든 전부가 만세를 부르는 것입니다. 아멘!「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