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6집: 환경에 박자 맞출 줄 아는 자가 되자 1998년 11월 10일, 미국 알래스카 코디악 상파울루 교회 세계평화이상가정교육본부 (자르딘) 세계평화이상가정교육본부 (자르딘) 세계평화이상가정교육본부 (자르딘) 세계평화이상가정교육본부 (자르딘) 세계평화 Page #279 Search Speeches

선생님과 함께 했다" 사실이 귀'하다

오늘 끝내야 내가 내일 새벽에 떠나는 거라구요. 캄포그란데에 가서 여덟 시에 우리 비행기를 타고 미국 뉴욕으로 날아야 된다구요. 그러니까 여기서 새벽같이 떠나야 됩니다. 내가 가르쳐 주고 싶은 건 다 가르쳐 줬다구요. 뭐 듣지 못했고 알지 못했다는 말을 입을 열어 가지고 못 할 거라구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틀림없이 그래요, 중간에서 그래요?「틀림없이 그렇습니다.」틀림없이 그렇다구요. 여기는 병 났나? 병이 났어? 여편네 달래느라고 고달픈 모양이구만. 언제든지 여편네 말 듣고 살려니 힘들지? 아, 물어 보잖아? '으흐흐흐!' 이러고 있어? 그러지 않으면 여편네나 임자네가 살아남지 못했을 거라구. 벌써 어디든지 날아갔을 거라구. 그래, 선생님이 이상한 선생님이지? 선생님이 이상한 선생님이라구. 자, 빨리 해라. (훈독)

자, 잘 만났지요?「예.」자기를 중심삼고 생각하누만. 살 만한 내용이 다르다는 것입니다. 꽁지가 둘이 아니고 하나라구요. 하나님 꽁지가 되어야 된다구요. 계속해요.「여기 저녁식사 시간이 여섯 시 반부터니까 끝내야 될 것 같습니다.」밥이 원수로구만. (웃음) 그래, 밥 귀신들 밥 먹어야지. 저녁에는 내가 참석 안 한다구요. 1백 페이지면 한 시간 반이면 된다구. 두 시간이면 되겠구만.「세 시간이 넘습니다, 아버님.」그래, 자기들끼리 세 시간 다 할래요? 선생님보다 더 심각하게 눈이 또렷또렷하게 그렇게 할래요? 밥이고 무엇이고 다 끝내고 저녁을 먹든가 하고, 밤에 자지 않고 돌아가려고 생각했는데…. 가는 길이 편안치 않구만. 자 그러면 그렇게 하자구요. (저녁식사 후 말씀) 선생님이 여기에 와 가지고 며칠 동안 있으면서 하루에 3회 강의했다구요. 3회, 3회 강의했다구요.

아담 시대, 그 다음에는 예수 시대, 재림시대예요. 소생·장성·완성입니다. 한 피조세계의 단계, 존재세계의 이 종횡의 기초적 단계이기 때문에 이것을 생각하게 될 때에, 영계에 대한 사실로부터 또 한국과 관계돼 있는 예언자들의 영계에 대한 사실, 영계에 대한 사실이 맞느냐 안 맞느냐 하는 ≪영계의 실상과 지상생활≫ 이상헌씨의 증언, 그 다음에 뭐예요? 그 다음에는 뭘 했어요? 그 다음에 뭐 했어요? 아버지의?「≪아버지가 들려주신 사랑이야기≫ 12권입니다.」그건 나중이라구. ≪아버지의 기도≫ 가운데서 효심편을 했어요. 효심편을 하고 그 다음에 ≪아버지가 들려주신 사랑이야기≫ 12권을 했고, 그 다음에는 뭐냐 하면 ≪참부모≫를 했어요. 전반적인 핵심 내용을 이번에 했습니다. 앞으로 수련 때는 이것을 따라서 해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영계를 모르면 안 됩니다.

그래, 가정맹세 5번이 뭐예요? '참사랑을 중심하고 매일 주체적 천상세계와 대상적 지상세계의 통일을 향해 전진적 발전을 촉진화'하는 것입니다. 몽둥이로 후려갈기라는 것입니다. 갈 길이 바쁘다는 겁니다. 그런 모든 말은 선생님의 생활적인 한 이면을 표시한 내용도 되는 거예요. 이 세상 생활이라는 것은 언제나 있는 것이 아닙니다. 한 번밖에 없습니다. 한 번밖에 없는데 타락한 모든 전부를, 개인에서부터 천주까지 해서 막힌 담을 헐어야 됩니다.

거기에 고속도로를 만들뿐만 아니라 거기에 레일을 깔아야 됩니다. 기차가 다닐 수 있는 레일까지, 비행장까지 만들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비행장. 영계가 비행장 이상이지요? 그 기지가 참가정이에요, 참가정. 알겠어요? 참부모 참가정. 그 출발기지에서 얼마든지 갔다가 얼마든지 돌아올 수 있는 거예요. 그러한 모든 전체를 여러분이 선생님을 모시고 했다는 것은 저나라에 가서 자랑할 수 있는 이런 하나의 표적이 됩니다. 제3회 자르딘 이상가정 교육 기간에 있어서 선생님과 여러 시간을, 오랜 기간을 이렇게 같이했다는 사실이 귀중한 거예요. 그리고 ≪참부모≫라는 이 책은 귀한 것입니다. 꿈같은 얘기인데 가만히 생각해 보면 부정할 수 없어요.

그러니까 이것을 여러분이 언제든지 읽어 가지고 영계에 대한 사실을 확실히 해야 되겠다구요. 선생님이 영계에 대한 일을 알기 때문에 감옥에 가나, 어디를 가나, 외롭던가 어떻더라도 전부 다 그것이 표적입니다. 영계의 기준과 이건 직선상으로 통하는 무엇이 있어요. 척 보면 벌써 아는 거예요. 안다는 거예요. 왼쪽으로 나타나고, 오른쪽으로 나타나고, 위로 나타나고, 아래로 나타나고, 이것이 사탄편인가 아닌가, 유혹적인 내용인가 아닌가를 아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