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4집: 뜻의 완성과 우리의 사명 1974년 12월 31일, 한국 중앙수련원 Page #263 Search Speeches

"지금은 실질적인 종교시대, 통일교회" 실질적인 종교"

그러면, 예수가 장가갔더라면. 죽었겠어요? 예수가 장가를 갔더라면 아들을 낳았을 거예요. 그러면 그 예수의 아들은 죄가 있겠어요. 없겠어요?「없습니다」 어떻게 알아요? 어떻게 알아? 어떻게 죄 없다고 할 수 있어요? 예수의 딸이 있으면. 어때요? 죄 있겠어요. 없겠어요?「없습니다」 그러면 예수가 죄 없는 부모 돼 봤어요, 못 돼 봤어요?「못 돼 봤습니다」아들 딸, 죄 없는 아들딸을 가졌는데 못 돼 봐요? 예수가 죄 없는 아들 딸을 낳았으면, 죄 없는 부모되어 본 것이지요?

그 죄 없는 아들딸을 전부 데리고 접붙이는 역사를 하게 되면, 아들딸만 가지고도 가인 아벨 탕감복귀원칙에 있어서 절대복종만 하게 되면 한꺼번에 종족 편성, 민족 편성 다 되는 거예요. 그러면 전부 다 예수 휘하로 들어가게 되어 예수는 대번에 이스라엘 나라의 왕이 되는 거예요. 그렇지요? 그렇게 되었더라면 누가 잡아 죽였겠어요? 그때 로마의 정치 세력이란 아주 기진 맥진해 있는 때였어요. 예수가 그때 척 깃발만 들면 아랍권 내에 있던 야곱의 열두 지파가 한꺼번에 단결해 가지고 로마로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죽어서 들어갈 것이 아니라 살아서 들어가야 된다구요. 몰리고 쫓겨 가지고 가는 것이 아니라 환영을 받으면서 로마에 입성했어야 되는 거예요.

그랬더라면, 아랍권 내는 이미 통일되어 있었기 때문에. 오늘날 회회교권이라는 것은 없다구요, 없다구. 그 당시의 로마도 별수없었어요. 사상적인 주도자, 책임자가 되어 이끄는 예수 앞에 로마는 뭐 전쟁? 싸울 것도 없었다구요. 작전! 전도 작전만 하면 되게 되었어요. 뭐 불만 붙이면 되게 되었어요. 제까닥하면 불붙는 거예요. 알겠어요? 전기 스위치를 올리면 불이 딱 붙는 것과 같이 되게 되어 있었다구요.

그렇게 했으면 예수가 33년 이후 7년 이내면 로마를 평정할 수 있었을 거예요. 그랬더라면, 로마 민족을 넘어 세계적 기반을 닦았을 것이고, 그러면 오늘날 기독교는 국물도 없었을 거라구요. 기독교가 없다구요. 뭐 로만 가톨릭이니, 무슨 뭐 천주교니 뭐 성결교, 감리교, 장로교, 시시한 거지떼 같은 것들이 없다구요. 이건 이스라엘 민족사의 연장이예요. 그렇게 되었으면 오늘날 통일교회가 있겠어요, 없겠어요?「없습니다」 통일교회가 없었다면 문선생이 핍박도 안 받았다구요. 예수 하나 잡아 죽였기 때문에….

오늘날 기독교에서는 문선생이 이런 말을 한다고, 예수 장가가야 된다고 해서 통일교회가 이단이래요. 이단이라고 하는 것들이 이단이라구요. 자, 예수가 총각이예요. 홀아비예요? 「총각입니다」 숫총각이예요, 거짓 숫총각이예요? 생각해 보라구요. 숫총각이예요. 거짓 숫총각이예요? 연애 했겠어요. 안 했겠어요?「안 했어요」 안 했지? 안 했으면 무슨 총각이라고 하나요?「숫총각이라고 합니다」 숫총각이지. 숫총각이면 장가가고 싶은 생각 있었겠어요, 없었겠어요?「있습니다」 아니 예수님이야 없지. 예수는 배가 고팠어요, 안 고파겠어요?「고팠습니다」 배 고플 때 밥 먹었어요, 안 먹었어요?「먹었습니다」 애수가 사다리에 올라갈 때… (행동하시면서 말씀하심) 숨은 쉬었어요, 안 쉬었어요?「쉬었습니다」 변소에 가 배설을 하면 냄새 나겠어요, 안 나겠어요? 그런데 예수에게는 그 냄새가 향수 냄새로 나는 줄 알고 있다구요. (웃음) 자, 까놓고 얘기하자구, 누구 말이 맞나. 그거 레버런 문의 말이 맞아요, 기성교회 목사의 말이 맞아요? 그 허깨비 같은 얘기하는 것들, 에이 물러가라 이거예요. 그런 종교시대는 이미 지나갔다구요. 그렇지요? 지금은 실질적인 종교시대라구요. 그렇지요? 그렇잖아요?

그런 의미에서 통일교회는 발전하는 거예요. 실질적인 종교라구요. 그렇지요? 틀림없이 그렇다구요. 내가 이거 과학을 공부한 사람이라구요. 뭐 그렇게 데데하고 껄렁껄렁하는 것 싫다구요, 싫다구요. 딱 분석을 해가지고 결과가 맞지 않으면, 거기에 가지도 않고 생각도 안 한다고요.

자, 예수 장가가야 된다는 말은 그거 보편 타당한 말이 아니다! 그렇지요?「타당합니다」 그 듣기는 듣는구만, 안 듣는 줄 알았더니. 귀가 참보배예요. 예수가 진짜 총각이기 때문에 진짜 장가가고 싶었다는 거예요. 그 장가가는 데는 데데한 색시한테 가는 것이가 아니예요. 세계 일등 색시, 세계 일등 색시! 이스라엘 역사를 통해서, 선민 가운데 민족을 대표한 하나의 여성을 찾아왔던 거예요. 그 여성을 만나기 위해서 왔던 거라구요.

그거 누가 되어야 했는지 알아요? 그게 누구인지? 사가랴 가정하고 요셉 가정이 하나되었으면, 가정적으로 전부 다 잔치 해 먹고 아들딸 낳고 판국을 차려 가지고 죽더라도 예수 가정을 통해서 세계로 연장할 수 있는 발판이 되었을 것입니다. 이것을 중심삼고 기독교권, 새로운 이스라엘권 세계주의를 선포해야 될 것이 본래의 뜻이었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그 민족한테 예수가 얼마나 많이 몰렸어요? 그 못나게 민족 앞에 무슨 이적기사는 왜 해요. 동네 개들을 주축으로 산상봉이니 뭐니 어디로 돌아다니다가 유대교인들에게 몰려 가지고 매맞아 죽은 거 아니냐. 그거 못난 놀음 했다구요.

문선생도 욕 먹는 못난 놀음을 했지만 그래도 문선생은 죽지는 않았다구요. 그렇지요? 못난 놀음 했어요. 반대하는 것들한테 뭐하러 독사의 자식들이니 뭐니 해요. 둘이 싸우다 보면 하나는 죽게 마련이지 별수있어요? 이 통일교회는 싸움 걸어도 가만히 있으니까 둘 중의 하나는 사는 거라구요. 살아 남는 비결이 그것밖에 없기 때문에 통일교회, 잘난 통일 교회 문선생도 못난 놀음 했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