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8집: 제21회 만물의 날 말씀 1983년 06월 11일, 미국 세계선교본부 Page #150 Search Speeches

내 것이 아니라 우리 것이라" 관념을 가지고 나가라

자, 선생님이 여러분들의 뭐라구요? 「부모요」 어떤 종류의 부모예요? 「특별한 부모요」 특별한 것은 많이 있어요? 많은 것은 참이 아닙니다. 여러분들은 선생님을 뭐라고 그래요? 「참부모요」 참부모는 하나예요, 둘이예요? 참부모는 단 하나지요? 「예」 절대적으로 그래요? 「예」 나는 잘 모르겠다구요.

그러면 여러분들이 갖고 있는 것은 누구 거예요? 「참부모님의 것이요」 '하나님, 참부모, 참가정의 것' 이렇게 대답해야 되는 거예요. 통일교회의 무니들은 선생님이 '새로운 뜻을 위해서 일해 나가려고 하니 옷 벗어 줘' 하면 '예스' 해야 되겠어요, '노' 해야 되겠어요? 「예스 해야 돼요」 그러니까 무니가 위대한 거예요.

레버런 문을 아무리 연구해 봐도 이 원리를 모르면 모른다구요. 레버런 문이라는 사람은 무슨 힘 가지고 세계 사람들을 다 요리하나요? 대답은 간단해요.

여러분들에게 예금통장이 있다면, 선생님이 그걸 가져 오라고 하면 다 가져 올 거예요, 안 가져 올 거예요? 「가져 올 겁니다」 '예스'예요, '노'예요? 「예스」 선생님이 강도단 대장인데요? 「아닙니다」 보라구요, 내가 말도 잘하잖아요? (웃음) 수단도 좋다구요. 외교도 잘 한다구요. 장사도 잘해요. (웃음) 그러니까 여러분들 속이는 것쯤이야 보통이지요 뭐. 여러분들이 맨 처음 생각하기를 그렇게 생각했을 거예요. 그러나 '그래도 나는 모든 것이 좋다' 그럴 거예요. 좋은데 어떻게 해요. (웃음. 박수) 저금통장 다 갖다 주고도 네 활개를 펴고 코를 골면서 안심하고 잘 수 있고, '아이고! 잘했다' 생각하고 '흐흐흐' 기뻐하고 그러면 그만이지요, 그만이지. 그게 행복한 게 아니냐. (웃음)

선생님도 마찬가지예요. 선생님이 돈을 많이 쓰고 있지만 아직까지 나는 돈을 보지도 못했다구요. 하루에도 몇백만 불씩 결재하고, 어떤 때는 천만 불까지 결재하는 날도 있지만 말이예요, 나는 돈을 한번도 만져 보지도 못하고 보지도 못하고 쓰고 있습니다. 누구의 이름으로? 하나님의 이름으로. 하나님의 이름 때문에 의심도 하지 않아요. 백만 불을 사인해도, 천만 불을 끊어도 의심 안 해요. 백지에다 몇백만 불을 사인하는 겁니다. '너희들 가서 해라' 이거예요. (박수)

레버런 문을 속였다가는 전부 다, 개인이 속였으면 가정이 걸려 버리고, 가정이 속였다가는 민족이 걸려 버리고, 민족이 속였다면 국가가 걸려 버립니다. 나라가 망해 버린다 이거예요. 간단해요? 컴퓨터 시스템이 필요 없고, 계산할 필요가 없어요. 얼마나 편리해요. (웃음) 알겠어요?

모든 사람, 모든 나라, 모든 세계의 것이 하나님의 이름에 돌아갔다가 상속받아야지, 그렇지 않은 물건을 갖고 사는 사람은 천국에 못 들어간다는 결론이 나오는 겁니다. 그거 알았어요? 「예」 우리는 그런 길을 가는 겁니다.

선생님의 재산이 아무리 많아도 내 이름으로 된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하나님의 이름으로, 교회 이름으로 돼 있어요. 자, 그걸 알고, 이제부터 통일교회 교인들은 자신을 가져라! 자신을 가지고 가라는 거예요. 하늘나라와 하나님과 세계 인류와 모든 것을 우리 것이라는 관념을 가지고 끝까지 나가게 되면 세계 인류가 따라온다는 거예요. 하나님이 모든 만물을 반드시 상속해 준다는 거예요.

여기 미스터 곽이 갖고 있는 모든 조직이 미스터 곽의 것이 아니라구요. 미스터 곽 마음대로 못 하는 거예요. 엊그제 핸드릭스가 '나 미스터 곽 회사의 부처에 속해 있고, U.T회사에 속해 있으니 홈 처치는 거기서 수속을 다 끝내고 그다음에 승락 맞고 와서 하겠소' 이러고 있더라구요. 그거 잘못 교육했다구요. 통일교회는 레버런 문한테 속해 있는 겁니다, 자기들 이름에 속해 있기 전에. 또, 내 이름에 속해 있기 전에 하나님의 이름에 속해 있는 거예요. 그거 알겠어, 닥터 핸드릭스? 핸드릭스 왔어? 너 잘못됐어. 확실한 개념을 가져야 돼. 알겠어? 「예, 아버님」 그것이 제일 중요한 거야. 알았어? 「예, 아버님」 편리하지, 간단하지 뭐. (웃으심)

그러니 이제는 자신을 가지라구요. 이제 세계는 우리 시대예요, 우리 시대. 공산세계든, 민주세계든 다 실험 필했어요. 이제는 우리 시대예요. 그런 자신을 가지고 전진할지어다! 아멘! 「아멘」 (박수) 그만하자구요.

자, 남편을 가진 아내는 하나님의 사람이 되고, 참부모의 사람이 되고, 교회의 사람이 되어야 됩니다. 아내도 남편한테 그러한 남편 되라고 해야 되겠고, 자식들도 그런 자식으로 만들어야 되겠고, 교회와 모든 물건도 그런 교회와 물건으로 만들지 않으면 안 된다는 사실을 확실히 알아야 되겠습니다. 특별히 미국 여자들은 남편에게 복종해야 돼요. 복종하지 않고는 생각이나 행동이 있을 수 없습니다. 여자들이 그렇게 하지 않을 때는 남자들은 발로 차 버려요. 그건 잘못된 겁니다. 그런 여자들은 사탄이예요.

자, 그렇게 하겠다는 사람 손들어 봐요. 하나님의 축복이 같이하기를! (박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