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2집: 가정교회와 사랑의 경쟁 1979년 01월 17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275 Search Speeches

가정교회 운동 하기 전- 내 개인의 싸움-서 이겨야

여러분들, 이론적으로 따져 볼 때, 지금 여기서 내가 말하는 것이 맞아요, 일반 상식적으로 아는 것이 맞아요? 「선생님 말씀이 맞습니다」 그러니 일체 모든 것은 두 종류로 갈라지는 거라구요. 먹는 것, 자는 것, 가고, 오고, 배우고, 공부하고, 말하고, 오늘 누구 만나고, 전부가 이놀음 하고 있는 거예요.

이 자리는 어떠해요? 여기는 천국에 속해 있어요, 사탄편에 속해 있어요? 「천국」 조는 사람은? 「지옥에 속합니다」 그러면 여러분들은? 생각을 전부 다 한곳에 모으고 들어야지 무슨 말 하면…. (흉내내시며 말씀하심) (웃음) 그거 뭐냐? 지옥이예요, 천국이예요? 「헬(hell;지옥)」 응? 「헬」 헤븐? 「헬」 (웃음) 알기는 아는구만.

그러면 저 식구가 와서 앉아 가지고 끄떡끄떡 조는 것을 볼 때, 가만 둬두어야 되겠어요, 막 이렇게 패야 되겠어요? (몸짓하시며 말씀하심) 꼬집어 줘야 되겠어요. (웃음) 꼬집어 줘야 돼요, 꼬집어 줘야 돼요. '왜 이래 이거. 왜 그래' 하도록 말입니다. (웃음) 그러면 반대하겠어요? 어떻게 하겠어요? 눈뜨고 말이지 '이거 왜 이래?' 이래야 될 것인데 전부 헤벌래해 가지고…. (웃음)

지금 통일교회가 다른 것은 졸고 있을 때 꼬집으면 부끄러워서 얼굴을 못 드는 것입니다. 그것이 다르다구요. 감사하다고 못 하겠으면 부끄러워해야 됩니다. 부끄러워해야 돼요. 그 핀치라는 것은 뭐냐 하면 사탄의 화살을 싹 빼는 것입니다. (웃음) 여러분들도 조는 사람이 옆에 없는가 보라구요. 옆에 없는가 보라구요. 여러분들, 아침에 와 가지고 옆에서 자는 사람이 있으면 기분 나쁘다고 하며 차 버려요, 차버리라구요. 안 그러면 그것은 번진다구요, 번진다구요. (웃음)

자 이런 말 듣고 나서 세밀히 알게 되면 잠 와도 못 자겠구만. 잠 와도 자지도 못하겠구만.

자 여러분들, 언제나 전쟁하지요? '아이구! 원리고 무엇이고 이게 머리에 들어와 가지고, 이게 왜 이렇게 머리에 들어와 가지고 야단이야, 야단이야' 그러지요? 「아니요」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은 여섯 시만 되면 말이예요, 벨베디아에서 선생님이 이야기하기 때문에 누워서 자려고 해도 '이놈아 일어나. 이놈아 일어나' 이래서 잘 수가 없다는 거예요. 그래요? 「예」

요즈음에 이 가정들, 가정의 부인들, 전부 다 주일 되면 뭐 잠만 잔다고 하는 걸 내가 들었다구요. 그래 야단을 좀 쳐야 되겠다구요. 그건 지옥에 있는 거예요. 양심의 가책도 없이 그러고 있는 것은 지옥에 있고, 천국에 있는 거예요? 여러분들한테 물어 보자구요. 「지옥에 있는 겁니다」 그렇다구요. 이걸 확실히 알아야 되겠다구요, 확실히. 숨쉬는 데도, 숨 하나 쉬는 데도 하늘 숨이 있고 사탄 숨이 있다는 거예요. 눈깜박깜박하는 데도 하늘 눈이 있고 사탄 눈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치밀하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그러면 이제부터 이 싸움이예요, 이 싸움. 가정교회 가기 전에 지금 내 싸움하고 있다구요. 내 개인의 싸움에 진 사람이 가정교회에 가 싸울수 있어요? 「아니요」 이미 총 맞아 가지고 끌려 다니고 죽게 되었는데 그래 가지고 갔댔자 방해예요, 방해. 그렇기 때문에 홈 처치를 하러 가기 전에 그런 생각을 했으면 정성을 들여야 되는 것입니다. 정성들이는 데는 전부 다 깨끗이 하고, 그야말로 신앙을 해야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