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3집: 기도 1974년 07월 21일, 미국 배리타운수련소 Page #38 Search Speeches

세계의 대학을 움직일 수 있" 최고의 지성의 전당을 만"려고 한다

그런 돈을 모아 가지고 앞으로 뭘할 것이냐? 대학을 만들어 가지고 이 세계의 지성인을 규합해야 되겠다구요. 그 준비로 유니파이드 사이언스 (Unified Science)니 인터내셔널 리더쉽 세미나(International Leadership Seminar)니 하는 일을 하고 있어요. 10년 후에 할 것을 지금부터 준비하는 걸 알아야 되겠다구요. 그래서 미국 내의 동부와 서부에 있는 유명한 교수들을 이와 같은 대회에 초대해 가지고 규합운동을 하고, 이제 카프 (CARP)를 중심삼고 본격적인 조직화 운동을 출발하고 있는 거라고요.

여기에 참석했던 사람들은 대개 유명한 사람들이예요. 현재 옥스포드니, 캠브리지니 하는 대학의 교수들이예요. 동료들이 유명하니까 관심들을 가지고 참석하는 거예요. 그것은 앞으로 미국의 지성인들을 모으기 위한 하나의 길을 여는 것입니다. 이젠 우리의 과학자대회도 성공단계에 들어와 있다구요. 노벨상(Nobel Prize)을 받은 학자들도 상당히 많이 모일 것입니다, 그래서 앞으로 뭘할 것이냐? 우리는 세계적인 대학 조직을 갖추어야 되겠다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세계대학이사연맹을 만들려고 생각한다구요. 대학교를 움직이는 이사연맹을 만들려는 계획이라고요. 그때가 되면, 이번에 여기 세미나에 와서 교육을 받고 뜻을 가지고 지성인이 될 이 사람들을 학장으로 만들고 총장으로 만들고 교수로 만들려고 하는 거예요 그런 생각이라구요. 저들은 그걸 모를 거라구요.

그래서 단시일 내에 세계에서 유명한 대학을 만들어야 되겠다는 것이 선생님 생각이라구요. 지금 배리타운에 땅을 사는 것도 그것을 하기 위한 준비라는 것을 여러분이 알이야 되겠다구요. 앞으로 여기에 대학을 만들게 되면, 5백 명 이상이 미국을 위하여 금식을 하기 위해 모인 첫장 소가 여기였기 때문에 이 장소가 역사적인 장소가 된다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되겠다구요. 그때가 되면, 여러분들도 학생으로서 여기에 참석할 사람들이 많으리라고 보는 것입니다. 그래서 세계의 대학를 움직일 수 있는 지성인의 최고 전당을 만들려고 지금 생각 중입니다.

이래 가지고 세계적인 경제인을 규합하고 지성인을 규합해 가지고 우리의 사상적인 뒷받침을 딱 해서 한 나라를 움직일 수 있는 기반을 닦고날 때는 세계가 우리 앞에서 깜짝 놀랄 거라구요. 우리는 노벨상 이상의 프라이즈(prize)재단을 만들려고 한다구요. 그 상이 10만 불이면 우리는 그것보다 2배 이상 되는 재단을 만들려고 해요. 그래서 민주세계가 갈방향을 여기에서 지시할 수 있도록 모든 제도를 만들 계획이라구요.

여러분들이 미국 내에서 젊은이들을 규합하는 운동을 해 가지고 몇 년내에 이런 일을 한다면 앞으로 명실공히 모든 분야의 책임을 질 수 있고, 모든 세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책임자들이 된다는 결론이 되는 거예요. 이런 일을 하려니 다음에는 정치적인 문제의 배경을 가져야 돼요. 정치적인 기반을 닦지 않으면 안 되겠기 때문에, 워싱턴에 있어서 상하의 원과 백악관을 중심삼은 규합운동을 지금 해 나오는 거라구요. 그런 일을 지금까지 한 사람은 레버런 문밖에 없다는 거예요.

이런 경제적인 조직을 갖고 난 후에는, 경제력이 없어 가지고는 자기의 생명이 좌우되기 때문에 자동적으로 움직일 수 있는 것은 문제가 안된다 이거예요. 레버런 문은 돈도 움직일 수 있는 동시에 젊은 사람을 갖고 있다고요. 한 주에 우리 식구를 오백 명씩만 가졌다고 생각해 보라 구요. 상원의원이나 하원의원들이 우리 말을 안 들으면 그들을 전부 다 낙선시킨다구요. (박수) 우리는 이름만 떨치자구요. 지금은 상원의원들에게 필요한 멤버들이 강의를 하고 있고 그 사람들이 우리에게 물어 보고 문의하는 단계에 들어왔다고요. 또, 선거운동이라든가 통일운동이라든가 전부 다 집합이 되어 있는 거라구요. 그것은 세계 사람들이 모르는, 우리들이 갖고 있는 보화라구요.

이만하면, 젊은 놈들이 생명을 각오하고 한번 이 판에서 싸울 만하지 않느냐 이거예요. 레버런 문은 공상가가 아니고 전부 다 실천하고 있는 거라구요. 그것을 하리라고 생각해요?「예 안 믿는 사람도 있겠지요? 「아닙니다」 두고 보라고요. 그만하면 여러분들이 선생님을 잘 만났어, 못 만났어? 「잘 만났습니다」(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