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6집: 3대 왕권과 탕감복귀 1990년 10월 14일, 미국 알래스카 코디악 Page #270 Search Speeches

하나님의 동정이 주변-서 떠나지 않" 삶을 사신 선생님

그래서 부모로서, 아담으로서 실수한 근원을 알았기 때문에 회개할 수 있는 그런 책임까지 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동정이 내 일신의 주변을 떠나지 못하고, 일생을 그렇게 살다 보니 이와 같은 하나님의 재창조 이상권의, 그 최고의 자리에까지 올라가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돌아보게 되면 비참한 일생이었지만 감사하다는 겁니다. 하나님이 사랑을 중심삼고 나를 지키고, 내 앞에 딴 사람이 설 수 있는 것을 막기 위해서, 제일 중심 존재로 만들기 위해서 세계적인 핍박을 갖다 퍼부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용케도 배반하지 않고, 용케도 그 자리에서 도망가지 않고 지금까지 나온 것입니다. 이제는 칠십이 넘었으니 죽더라도 다른 데 가서 죽을 수 없습니다. 젊은 30대라면 희망이라도 있어 다른 데 가서 나 혼자 살아 볼 수 있는 꿈이라도 가질 수 있겠지만, 이왕지사 일생이 다 끝난 칠십이 지났으니 어디 갈래야 갈 수 없는 자리에 서 가지고 이와 같은 칸셉을 갖고 나와 가지고 이젠 이런 칸셉을 영원히 통할 수 있는 하늘의 보장권이 됐느니라, 아멘입니다. 동을 바라봐도 아멘, 서를 봐도 아멘, 과거에 비참했던 것도 아멘입니다.

슬펐던 것도 감사하고 원한을 도리어 복의 은사로 소화시켜 가지고, 새로운 각도로 하늘이 접하는 것을 알고, 비로소 하늘 앞에 역사를 대표해서 전부 바치게 될 때 이 모든 전부, 과거의 슬픔 대신 원한 대신 천배 만배 복을 가진 하나님이 받아 주겠다 할 수 있는 때로 지금 진입하고 있는 것입니다. 나라를 수습해서 바쳐야 되고 세계를 수습해서 하늘 앞에 돌려 드려야 할 날을 맞이해야 하니 지금 바빠요.

여러분이 여기 알래스카에 왔으니, 정신을 바로잡아 주기 위해서 내가 이런 말을 하는 거예요. 알았습니까, 알았습니다 해서 알라스카예요. 알았어요? 「예」 알았습니다가 알라스카 아니예요? `알았느냐?' 할 때 `예, 알았습니다' 하는 이게 알라스카예요. 알았어요? 「알았습니다」 코디악은 꼬꼬댁이예요. (웃음) 모든 것이 참 멋진 말입니다. 꼬꼬댁 꼬꼬댁 하는 것은 뭐냐 하면 알을 낳기 위해 꼬꼬댁 하는 거예요. 코디악이 꼬꼬댁이지요? 안 그래요? 아침부터 암탉이 돼 가지고 울어라!

선생님 말대로 하게 되면, 치면 치는 대로 잘라지고 누르면 누르는 대로 부서지게 돼 있다구요. 나를 마음대로 쳐 가지고 부수게 되면 내가 치게 될 때는 씨알머리도 없어요. 그래서 이번에 올 때 지시한 게 뭐냐면 이제는 기성교회를 치고 들어가라는 것입니다. 기성교회 장로들, 유력자들 통일교회를 반대하게 되면 멱살을 잡고 `너 문총재 만나 봤어? 문총재 사상 들어 봤어? 통일교회에 가 봤어? 또 반대할 거야? 이놈의 자식, 네가 뭐야?' 하고 들이까 버려야 돼요. 이제는 그런 때가 옵니다. 나를 욕할 사람이 없고 통일교회 욕할 사람이 없다 이거예요. 그런 환경이 됐어요, 안 됐어요? 「됐습니다」

참부모 환영대회로 전부 다 훑어버리지 않았어요? 참부모 환영대회 하지 않고도 여기에 찬동을 하고 관심 있는 사람들이 누가 반대해요? 반대하는 사람은 악마예요. 악마는 기성교회라구요. 이제 쫓겨난다구요. 매 맞아요. 안 들으면 내가…. 깡패 10만 명을 조직해 놨습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경기도 대표 오라고 하면 오게 돼 있어요. 부산 대표 오라고 하면 오게 돼 있다구요. 경찰이 못 찾는 물건을 내가 찾을 수 있는 거예요. 내가 그런 일도 합니다. 김일성이는 나중에 힘 가지고 나옵니다. 폭력 가지고 나와요. 그때 써 먹으려고 그러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무서운 사람이예요, 허술한 사람이예요? 「무섭습니다」 철석같은 사람이요, 조직적인 사람입니다. 내가 하는 일을 몰랐지요? 미친 사람처럼 떠벌이고 말이예요, 뭘하는지 몰라요. 몰랐지만 지금 와 보니 척척 들어맞지요? 「예」 천국의 판도를 조립해 버리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더럽혀진 혈족들은 선생님의 일족과 결혼을 못 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사탄세계에 인연 되었던 혈족은 선생님 혈족과 인연 못 맺어요.

그래, 국진이가 36가정 자녀하고 결혼했어요, 무슨 가정 자녀하고 결혼했어요? 「430가정하고 했습니다」 그게 뭐예요? 복귀해서 저 끝으로 내려간다는 말 아니예요? 그렇지요? 「예」 뜻을 위해 충성하는…. 36가정이 다 아니예요. 떡은 줄지 말지 하는데 36가정들이 자기 책임을 못 해 가지고는…. 나라와 세계를 먼저 구하고 자기 아들딸을 시집 장가 보내야 되는 게 원칙입니다. 축복받을 때면 선생님 아들딸을 생각하고 `너 누구하고 상대 되길 기도하라' 이따위 수작들을 하고 있어요. 누가 그렇게 가르쳐 줬어요? 그런 원리가 어디 있어요? 앞으로 요사스런 것은 다 잘라 버릴 거예요. 선생님 대해서 입을 열어 말할 수 있는 사람이 하나도 없다구요. 우리 어머니 아버지, 우리 조상들 대해서 전부 다 머리숙이고 찬양할 뿐이지. 권위 있는 아들딸이 되기를 바라서 이런 얘기를 하는 것입니다. 알겠지요?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