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3집: 책임분담 1984년 07월 10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125 Search Speeches

책임분담노정은 세상이 전부 복귀될 때까지 계속돼야

여러분들도 앞으로 축복을 받거들랑 믿음의 아들딸 세 명을 세워야 돼요. 이건 예수님을 중심삼은 세 제자와 마찬가지예요. 여러분들도 믿음의 아들딸이 필요한 것이 사실이라구요. 선생님이 필요했으니까. 안 그래요? 국가기준이 안 되어 구원이 안 되게 되면 여러분들도…. 선생님이 지금 국가기준을 넘고 다 이랬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핍박이 없다는 것입니다. 가정기준은 벌써 넘었지요? 대한민국이 국가적 차원에서 통일교회를 받들 수 있는 단계에 들어왔으니, 여러분들은 그냥 그대로 대한민국의 누구 누구 친척을 택해 세우면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이제는 우리 친척 형제와 같은 사람들을 택해 세우면 믿음의 아들딸을 대신할 수 있는 단계에 들어왔다구요.

그런데 그 믿음의 아들딸은 어떻게 되어야 되느냐 하면, 여러분을 위해서 생명을 바칠 수 있고, 여러분의 아들딸을 위해 생명을 바칠 수 있어야 됩니다. 그런 사상을 어떻게 집어넣겠나요? 여러분들이 집어넣을 수 있어요? 원리를 통해서 집어넣어 줄 수 있는 겁니다. 알겠어요? 앞으로는 그것이 전통이 되는 거예요.

일족이 그렇게 연결되는 거예요. 일족이 그렇게 벌어지는 거라구요. 일족이 족장을 중심삼고 전부 다 통일교회와 연결되어야 돼요. 통일교회는 종교 입장에 서고 문중은 가인 입장인 국가와 마찬가지 입장에 서서, 외적 세계와 연결되고 하나되어야 합니다. 이제는 종족, 문중이야말로 문제없다구요. 한국이 그 단계에 들어왔어요.

그러한 기반이 있기 때문에 여러분이 문중에서의 조건을 찾아 세울 수 있는 거예요. 그런 환경이 필요치 않은 게 아니예요. 알겠어요? 세상 나라가 전부 다 복귀되어 가지고 사탄이 반대할 수 있는 흔적이 없을 때까지 이건 계속하는 거예요. 그래서 여러분들은 나 중심삼고 살아서는 안 됩니다.

원필이 어디 갔나? 원필이 어디 갔는지 몰라? 요즘 순회하나? 「아닙니다. 간증하시고 지금 아마 사무실에 계실 겁니다」

요걸 잘 알아야 돼, 책임분담을! 「예」대한민국이 기독교를 중심삼고 건국과 더불어 선생님을 모셨더라면 40대에 세계를 요리할 수 있었다구. 어머니를 모셔들일 때는 벌써 왕권 자리에 나갔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기가 차다는 거예요. 그 40년을 완전히 잃어버려 가지고 되돌아서 지금까지…. 세상 천지에 문선생 좋다는 사람이 어디 한 사람 있었나요? 전부가 몹쓸 사람, 쓰레기통, 나쁜 놈이라고 했어요. 내가 다 뒤집어쓴 거예요. 가인이 전부 다 그렇게 만든 거예요. 저 동생 저것 사기꾼이고 뭐 이랬다구요. 그래도 가인 말을 듣게 돼 있지. 가인이 주인이니까. 또 내가 가만히 있거든. 그러니 지금까지 몽땅 뒤집어쓰고 나온 거예요, 40년 동안.

소련과 공산당과 미국과 미국 기독교가 합해 가지고, 나쁜 것을 전부 다 나한테 뒤집어씌운 거라구요. 그러던 것이 이제 드러나게 되니 `아이쿠, 이거 공산당이 그르구나. 미국이 틀렸구나' 이래요. 이렇게 되니까 결국은 종교를 망하게 하기 위한 공산당의 모략이었고, 미국 정부의 인본주의의 침입이 이렇게 만들었다 하는 걸 알았다구요. 그러니까 `아이구, 레버런 문이 원수가 아니구나' 이러는 거예요.

이래서 목사들이 선생님과 같이 일주일 동안 감옥에 가겠다는 운동이 벌어지고 있어요. 한 2만 명 목사가 이번 15일까지…. 곽정환이! 「예」2만 명 이상의 목사가 15일까지 된다고 했지? 「예」박보희 좋아하는구만. 남이 잡아다가 놓은 꿩새끼를 삶아 먹게 되니 좋아하게도 됐지. 그렇잖아? 잡긴 다른 데서 실컷 잡았는데 이 박보희가 전부 다 요리해 먹게 되었으니 얼마나 좋아! 안 그래? (웃음) 그렇잖아? 그렇다구. 말이 쉽지, 미국 목사 2만 명을 선생님이 감옥에 가기 15일 전까지 모으는 게 쉽겠어?

스페니쉬 민족 규합운동, 남미 민족 규합운동, 흑인 규합운동, 아시아인 규합운동을 다 하고 있다 이겁니다. 여러분들은 모르지만 말이예요. 미국에서 이런 규합운동을 하는 날에는 미국의 앵글로색슨 민족이 대통령 해먹을 수 없는 때가 온다는 거예요.

그런 저런 놀음을 전부 다 혼자, 여기 와 가지고 내가 혼자 지금까지 선두에 서서 개척해 나온 거라구요. 이제는 마지막 고비를 넘어갈 때가 왔다구요. 이제 선생님이 재림주라는 말을 세계가 다 알고 있는 거예요. 워싱턴 같은 데서도 고위층에서 `그가 누구냐? 재림주냐, 아니냐?' 하고 지금 보희한테 물어 보는 사람이 참 많게 되었다구요. 재림주라는 것은 이젠 뭐…. 선생님이 한 실적을 봐 가지고도 재림주가 되고도 남는다는 게 일반 평이예요. 예수가 해 놓은 게 뭐 있어요? 과학자대회를 해서 지금까지 영향 미칠 수 있게 해 놓은 거 보면 굉장한 기반이지.

여러분들은 그런 걸 전부 다 몰라보고, 선생님 대해 가지고 잘 모르고 말이예요. 대학 가기에 바빴고, 시집갈 준비하기에 바빴고, 자기들 치다꺼리 하기에 바빴고, 자기 먹기에 바빴고, 입기에 바빴지. 이 쌍간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