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3집: 천지부모 천주통일 해방권 선포 1999년 09월 09일, 한국 중앙수련원 Page #291 Search Speeches

상대적으로 박자를 맞춰줘야 춤도 벌어져

자, 여러분이 몇 단계의 소원을 갖고 태어났느냐? 복중에서 태어날 때 무엇에서 시작했어요? 어머니 아버지 사랑의 기운이 터야지요? 남자 여자의 봄이 돼야 된다구요. 봄이 되면 꽃이 피지요? 마찬가지라구요. 그래서 어머니 아버지하고 서로 서로가 비로소 좋아해야 돼요. 그건 누가 뗄 수 없어요. 뗄 수 없어요. 절대적으로 뗄 수 없는 사랑의 기운이 감돌아야 된다구요. 요즈음에도 부모가 반대하면 죽고 뭐하고 야단하지요? 안 그래요? 사랑은 생명 이상의 힘이 있어요. 죽음도 사랑에서는 문제가 아닙니다. 타락한 세계에서 생명 문제, 가정 문제 전부 다 불살라 제물 바치지 않고는 하늘나라에 못 간다는 거예요, 본래가.

메시아 사상이라는 것은 그런 비참한 일을 막고 희소시키기 위한 놀음입니다. 선생님도 그렇고, 축복가정이 얼마나 힘들었어요? 요즈음에는 길가에 가다가 축복 받고, 변소간에서도 축복을 해줬다는 말을 들었다구요. 내가 가르쳐 준 전통이 법이 되어서 이제부터 법으로 치리하는 것입니다. 그런 때가 왔습니다. 하늘나라의 헌법이 나오고 법이 나온다구요. 걸리면 즉각 처벌된다구요. 문제가 벌어져요.

그러려면 교회축복했던 통일교회 패들을 전부 다…. 너 정수원이 아들이야?「예, 그렇습니다.」몇째야?「셋째 아들입니다.」왜 그렇게 작아? 색시는 큰 가, 작은가? 자 좀 보자? 그래, 둘이 재미있어?「예, 아주 재밌습니다.」너는 재미있지만 색시가 좋아하지 않을 텐데. (웃음) 한 구석에는 그늘이 져서 '아이구, 왜 이런 조그만 사람을 얻어줬노, 큰 사람 안 얻어주고? 아들은 큰아들 낳으면 좋겠다.'고 생각할 텐데. 안 그래?「안 그런 것 같습니다.」그런 말 안 해?「예, 안 합니다.」안 그러면 그 여편네가 틀렸지. 암만 네가 싫다고 하더라도 그런 말을 한달에 서너 번씩해서 큰아들 낳으려고 하나님한테 복을 같이 빌어야 돼. 기분 나빠하면 큰아들이 나오다가 죽는다구.

상대적으로 박자를 맞춰줘야 춤도 벌어지지요? 박수하는데 이렇게 돼야 되겠어요, 이렇게 쳐야 되겠어요? 발도 이래 가지고 맞춰서 폼을 맞춰 나가는 거 아니예요? 둘의 놀음놀이가 박자가 맞아서 천지에 작동을 형용으로 그리게 될 때에 춤이 나오고 예술이 나옵니다. 우리 통일교회 예술 분야는 세계 첨단에 나가 있어요. 리틀엔젤스, 유니버설 발레가 말이에요. 250년 된 서구 발레인데 내가 15년 정성들여서 싹쓸이하고 왔다구요. 그거 잘 했어요, 못 했어요?「잘 했습니다.」

우리 축구도 8년 만에 3년패를 하고, 아시아를 제패하고, 아프리카를 제패했습니다. 16년이면 세계를 제패해야 할 텐데, 그럴 수 있는 인재가 없어요. 정신이 없어요. 나 같은 사람 있으면 틀림없이 할 텐데 말이에요. 나 같은 사람이 16년 동안 훈련시키면 세계 제패할 것 같아요, 안 할 것 같아요? 유명한 박상권 선생님?「하십니다.」평화자동차, 이거 정말이야? 거짓말이야, 정말이야? 하도 속아서 임자까지 못 믿겠어.「정말입니다. (박상권)」정 말은 뭐야? 천마 타고 날아갈래, 뛸래?「날겠습니다.」정말이라는 말은 천마를 타고 날겠다는 거야. 김정일이고 북한 누구든지 간에 요리할 수 있는 배포를 가져야 돼. 박보희보고도 충고했어요. '네 책임이 이건데 할거야, 안 할 거야?' 한 거예요. 선서를 시켰다구요.

그래서 그런 조건을 다 걸고 오늘 여기까지 찾아온 거라구요. 그런 의미에서 선생님은 말만 멋지게 해요, 행동도 멋지게 해요? 가르치기는 말은 멋진 말을 했는데 살기는 아이구, 개똥쇠로 살았다 이거예요 그래요? 전라도 사람을 개똥쇠라고 그러지요? 개똥쇠가 뭐인 줄 알아요? 벌판에 개통된 길을 말하는 거라구요. 무슨 뭐 개똥, 개들 똥을 말하는 것이 아니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