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2집: 제9회 하나님의 날 말씀 1976년 01월 01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123 Search Speeches

사탄세계의 사람"과 하늘의 아""이 다른 점

여러분은 미국 국민이 될래요, 통일교회의 국민이 될래요?「통일교회」우리는 아무것도 없는데? 벨베디아밖에 없어요. 선생님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러니 세상 사람이 보면 돌았다고 한다구요. 그렇지만 10년 후에 보고 백 년 후에 보라는 거예요. 까마득한 것 같지만, 우리를 따라올래야 따라올 수 없는 때가 올 것입니다. 그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우리는 20대 젊은 사람들로서 세계에 있는 왕궁 이상의 왕궁을 만들 것이고, 이 세계의 대학가 이상의 대학가를 만들 것이고, 이 세계의 신문사 이상의 신문사를 만들 것이고, 이 세계의 문화 이상의 문화를 만들 것입니다. 나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환호와 박수) 세상 사람들은 나이 많아 가지고 했지만 우리는 20대 젊은이들로서 한다 이거예요. 할 수 있어요?「예」

통일교회에 포드(Ford)공장 같은 그런 공장이 있어요? 아무것도 없습니다. 우리 통일교회가 은행이 있어요? 뱅크 오브 아메리카(Bank of America) 같은 은행 있어요? 일 불 들어가는 포켓 은행밖에 없어요. (웃음) 그렇지만 그 이상 큰 은행을 만들 것입니다. 자신 있어요?「예」어떻게? 무엇으로? 내 손으로. 내 주먹으로 통일교회 문선생은 순식간에 대학을 만들 것이고, 순식간에 신문사를 만들 것이며, 순식간에 은행을 만들 것입니다. 순식간에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을 내가 살 것이고, 그보다 더 큰 것을 만들 것입니다. 뭘해 가지고? 환드레이징을 해 가지고. (박수) 꽃을 팔고 땅콩과자를 팔아 가지고 그걸 미끼로 해 가지고 세계를 낚을 수 있다구요. 땅콩과자 한 봉지 가지고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을 사겠다고 하면 미쳤다고 하지 그걸 누가 믿겠어요? 꽃 한 송이로 엠파이어 빌딩을 산다고 하면 누가 믿느냐 이거예요.

사탄세계의 사람들은 전부가 못 하지만 하늘의 아들딸은 할 수 있습니다. 그럴 수 있어요, 없어요?「있습니다」내 말만 들으면 틀림없이 합니다. 내 말만 들으면. 뭐 밤에도 잠 못 자고, 또 새벽에 일어나서 이러고, 선생님이 말을 많이 하고 이러니 말, 그만둘까요?「아닙니다」그만두려면, 얼른 결론 내리려면 일 분이면 된다구요. (웃음) 여기 미국에서는 목사가 30분 이상 설교했다가는 쫓겨나는 것이 정상적이라고 생각한다는데, 이건 뭐예요? 세시간 해도 그만이고 네 시간 해도 그만이고 하루 종일 해도 가만있으니 그러니 미쳤지. 여러분들, 선생님 쫓아내려고 더 하라고 그러는 거 아녜요?「아닙니다」그러면 선생님이 될 수 없다구요. 내가 큰소리를 해서 여러분을 쫓아내면 냈지, 여러분이 암만 해도 선생님 못 쫓아내게 돼 있다구요. (웃음)

선생님이 여러분에게 월급을 주고 시켜 먹는 게 아니예요. 내가 월급을 받으면서 시켜 먹는 거라구요. (웃음) 달라야 돼요. 그래서 우리가 단기간에 얼마나 많은 일을 했어요? 이스트 가든을 사고, 배리타운(신학교) 을 사고, 그 다음엔 콜럼비아 클럽을 사고, 신문사를 사고해서 상당히 많이 샀어요. 그 다음엔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도 사야 되고 트레이드 센타도 사야 할 것이고, 내가 봐 가지고 좋다 하면 사는 거라구요. (환호. 박수) 그래 가지고 뭘할 것이냐? 여러분들 훌륭하게 만들려고 그럽니다.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트레이트 센타 관리 책임자, 사장, 과장 만들려고 합니다. 그게 싫어요?

통일교회 교인은,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을 선생님이 사게 되면 그것을 선생님의 것이라고 그래요? 우리 것이라고 한다구요. 벨베디아도 우리 것, 배리타운도 우리 것, 우리 선생님이 샀으니 전부 우리 것이라고 그러지요?(박수) 그게 다르다구요. 우리 회사가 있더라도, 이 회사는 누구의 것이냐고 하면 아무개 사장의 것이라고 하지 않고 이 회사는 우리 것이라고 합니다. 근본적으로 다릅니다.

이런 일이 어떻게 되어서 가능하냐 하면 하나님이 같이하기 때문입니다. 사탄과 같이 돼 가지고 이루지 못한 것을 사탄보다도 강하고 절대적인 하나님과 같이함으로 말미암아 세상을 구할 수 있는 힘이 생기는 것입니다. 세상 사람들은 레버런 문이 어떤 수단이 좋고 머리가 좋아서 그런다고 하지만, 그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그 방법을 가르쳐 주기 때문에 그 방법을 따라서 하는 거예요. 즉, 하나님이 하는 것이다 이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