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0집: 참된 통일과 하나의 세계 1990년 02월 25일, 한국 리틀엔젤스예술회관 Page #251 Search Speeches

언론기관을 만" 이유

내 말 좀 들어 보지. 내 말 들으면 4당 통일합니다. 한 40일만 수련하고 '너 지금도 내 말 없이 대통령 해먹겠어?' 하면, 아니라고 하게 돼 있어요? 그럼 추첨하자 이거예요. 1등하는 녀석 요만큼 하고, 2등하는 녀석 요만큼 하고, 3등 이렇게 해 가지고, 거 4년씩 하면 사사 십육(4×4=16), 16년이면 다 끝나잖아요? 왜 싸워? 거 내가 책임지고 배정해 줄께, 내 교육만 받아! 아무리 대통령, 대통령 할아버지라도 그 말씀 들은 다음에는 천명에 의한 말씀인 걸 알기 때문에 그 앞에 누가 큰소리를 해? 나도 큰소리 못 하고 따라가고 있는데 말이예요.

보라구요. 이런 것을 알기 때문에 내가 세계에 언론기관을 만든 겁니다. 그래서 워싱턴에 이미 6천 명을 움직이는 프레스 클럽(Press Club)에 하나밖에 없는 방송센터를 내가 점령했어요. 기분 좋아요, 나빠요? 「좋습니다」 (박수) 그럼 이 박수 한 번 친 것으로 그걸 점령할 때까지의 수고에 대할 수 있어요? 얼마나 이를 악물고 했어요? 이거 못 하면 죽는 거야. 6천 명의 특파원들이 전부 다 기사 써 가지고 인공위성에 띄워 보낼 때는 우리 방송국을 통해서 전부 다 하게 돼 있습니다. 왜 그렇게 했느냐? 방향성을 내가 조정해야 돼요.

이놈의 자식들, 제일 나쁜 것은 밑으로 깔아 버리는 거예요. 그러면 야단이 벌어지지. 알겠어? '아, 이거 아무 나라에선 벌써 방송 나오는데, 난 왜 꼴래미 돼?' 하게 된다구요. 일본 엔 에이치 케이(NHK) 방송국이 꼴래미가 돼요. 그러면 야단이 벌어지지요, 빨리 빨리 빨리 하고! 그럼 우리 데스크에서 '요거 몇 자만 시정!' 하면 하겠어요, 안 하겠어요? 그렇게 되면 방향성이 180도가 달라져요. 내가 그것이 소원이기 때문에 천신만고해서 잡았어요.

그다음에 뭘했느냐 하면 말이예요, 미디어센터를 만들었습니다. 우리 신학대학의 4배 가까이 커요. 여기는 뭐냐 하면 방송국을 빌려주는 회사예요. 알겠어요? 그거 여기 프러그 스위치만 하나 쥐면 말이예요, 여기 케이 비 에스 원, 투, 쓰리(KBS 1, 2, 3) 전부 다 여기서 별의별 짓 다 할 수 있어요. 워싱턴에서 방송하는데 여기서 다 조작할 수 있어요. 저기서 방송하고 여기서 전부 다 할 수 있어요. 중간 여기서 딱 보턴만 하나 누르고, 싹싹싹싹 뭐 어떻게 어떻게 집어넣게 된다면 무엇이든 할 수 있고, 아프리카 소식이라 하게 되면 이 세계의 모든 특파원들의 내용을 가져 가지고 세계 어느 지역의 특파원까지 다 부려먹을 수 있습니다.

이래 놓으면 독일 놈도 있고, 불란서 놈도 있고, 몇백 개 국가에 나가 있는 특파원들의 기사까지 다 만들 수 있어요. 아시겠어요? 그걸 떡 만들어 놓고 '이놈의 자식들! 미국 소련놈들, 어디 통일교회의 사상을 대학가에서 누가 먼저 연구하나 보자!' 하게 돼 있어요. 하는 날에는 서로가, 문총재 욕할 거 없거든요. 칭찬할 것밖에 없는데 무엇 갖고 칭찬할 거예요? 진리 갖고 칭찬해야지요. (박수) 껍데기를 벗기고 한번 맛만 보는 날에는 완전히 다 그만이예요. 그래, 통일교회에 뭐 달라붙는다는 말 들었지요? 무엇에 달라붙는 줄 알아요? 진짜 사랑에 달라붙어요. 하나님의 사랑을 맛보면 훌훌 날아다니고, 금식하더라도 배고픈 줄 모르고 훌훌 날아다니는데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