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9집: 천승일의 의의 1983년 10월 04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14 Search Speeches

책임자라 하"라도 명령- 절대 복종해야

하나님이 따먹지 말라고 하신 경고는 위대한 경고였어요. 감사한 경고요, 인간에게는 최고의 희망적인 경고였다는 사실을 우리는 알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둘이 앉아 가지고 `야 야! 하나님이 따먹지 말라고 했으니 우리는 좋아하지만 기다리자' 그러고 입을 딱 대고 밀고 당기고 밀고 당기고 이러는 건 암만 천년을 해도 괜찮아요. 그렇지만 사랑하지는 말고 말이예요. 왜 그렇게 기다려야 하느냐? 기다리면 수가 난다 이거예요. 하나님의 사랑이…. 알겠어요?

요전번에도 얘기했었지요. 그것이 무슨 궁전이었다구요? 「홀리 펠리스(Holy palace;성스러운 궁전)」 벌써 그 둘이 완전한 마이너스가 됐다 할 때는 하나님이 자동적으로 플러스로서 찾아오게 마련이예요. 알겠어요? 「예」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에서는 `너희들끼리 절대 결혼하면 안 된다' 하는 거예요. 이걸 알기 때문에 레버런 문은 미국의 젊은이들에게 `서로 손대지 마라!' 하는 거예요. 왜? 오리지날 러브를 기다려야 된다는 거지요. (박수. 웃음)

자, 미국에서 청년 남녀들이 개같이 사랑하는, 거 뭐 프리 섹스니 하는 것은 사탄이 이 세상에서 하나님의 이상을 완전히 파괴하기 위한 행동이다 하는 것을 우리는 이 원리를 통해서 확실히 알기 때문에 하지 않는 거예요. 본래 그것은 하나님이라는 개념을 가질 수 있는 만물의 최고 중심체인 인간이 할 수 있는 사랑이 못 된다는 사실을 이 원리적 관점에서 확실히 알 수 있는 거예요. 확실히 알겠어요? 「예」 하나님이 누구라구요? 「오리지날 플러스 맨」 하나님은 오리지날 플러스 맨이예요. 이걸 확실히 알아야 되겠다구요.

그래서 이 원리만 알면 말이예요…. 세계의 문을 여는 사람이 누구냐 할 때, 그 사람이 레버런 문이라면 세계 인류는 레버런 문이 도망가면 `아, 도망가지 마소' 하며 따라가야 된다 이거예요.

자, 여러분 미국 주책임자들, 기동대장을 따라가야 되겠어요, 안 따라가야 되겠어요? 「따라가야 됩니다」 `레버런 문은 우리한테 욕만 하고 칭찬 한번 안 해주는데 말이야, 일 시켜 먹고 욕만 들이 하고 오지 말라고 차 버리는데 어떻게 따라가?' 하며 주저앉아 보라는 거예요. 그러면 지옥으로 직행이예요. 지옥 밑창에 떨어진다구요.

자, 가만히 따라오는 거 보니까 뒤에 사탄이 따라와요, 사탄이. 그러면 눈을 차고, 코를 차고, 입을 차고, 배를 차고 이래야 돼요. (웃음) 왜 그러느냐 이거예요. 사탄을 쫓아 버려야 되기 때문이예요. 달리 쫓지 못한다구요. 여러분들은 암만 해도 사탄을 못 쫓아요. 그러나 레버런 문이 `이놈의 자식, 떠나라!' 그러면 자꾸 속으로 들어가요. 사탄이 떠나는 거예요. (웃음) 속에서 말이예요, `선생님 나쁘다. 내가 옳다. 선생님 틀렸다. 따라가지 말라' 이래요. `그래야 내가 좋거든. 저건 어렵고 이건 쉬우니까' 그런다구요.

`이게 제일 어려워. 그러니 안 따르면 좋겠습니다. 이렇게 하면 쉬운데, 어렵지 않은 쉬운 길이 있는데…. 우리는 미국인이니까 이 쉬운 길을 따르자' 그러지요? 더스트도 그렇고 주책임자들도 다 그렇게 생각한다구. 어때, 더스트! 두 마음이지? `이 위대한 자리에서 하나되었으니 어떻습니까, 선생님?' 하지만 내가 잘 알지, 마음이 두 개라는 걸. 닥터 더스트, 그래, 마음이 두 개지? (웃음)

자, 그럼 가만히 둬야 되겠어요, 어떻게 해야 돼요? 이놈의 자식들이 둘이 속닥속닥해 가지고 `당신은 내 말 듣고 나는 당신 말 듣고, 선생님 말은 조금 있다가…' 이러면 망하는 거예요. 둘이 속닥거리면 망하는 거라구요. 망하게 되어 있어요, 안 망하게 되어 있어요? 참사랑의 세계에 도달하겠어요, 못 하겠어요? 대답해 봐요. 「도달하지 못합니다」

그러면, 어느 것이 커렉트 웨이(correct way;옳은 길)예요? 「전자입니다」 `선생님, 저는 아무리 엄하고 아무리 무섭더라도 인간이기 때문에 이 커렉트 웨이, 오리지날 갓즈 러브 웨이(original God's love way;본연의 하나님의 사랑의 길)를 택해야겠습니다' 그래야 돼요. 여기 주책임자들, 속닥속닥해 가지고 `내 말 들어라' 그러는데 이놈의 자식들, 네 말 들어서 어떻게 할 거야? 선생님이 찾아가는 길을 가깝게 하기 위해서 `내 말 들어라!' 해야 하는 것인데 선생님은 관두고 자기들 둘이 좋기 위해서…. 그것은 도둑놈이야! 강도단이야! 오늘날 사탄 괴수와 통하는 사실이라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