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9집: 가정교회의 가치와 그 중요성 1980년 11월 01일, 한국 본부교회 Page #170 Search Speeches

참부모가 할 일은 새로운 생명력을 가진 혈족을 만"" 일

그러면 참부모가 해야 할 일이 뭐냐? 이 사다리를 놓아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개인적 탕감조건, 가정적 탕감조건, 민족적 탕감조건, 국가적 탕감조건, 세계적 탕감조건을 일시에 세워야 된다구요. 하나님은 인간이 짧은 일생노정 위에서 일시에 세워야 하므로, 2,000년의 역사를 200년으로 단축시키고 200년의 역사는 20년으로 단축시켜 가지고, 모든 탕감의 내용을 일시에 넘을 수 있게 길을 닦아 주고 싶어하고, 지금까지 수천 년 동안 역사한 종교의 터전과 모든 조건을 규합해 가지고 그걸 상속시켜서 그 기반 위에 새로운 다리를 놓아 천상세계까지 연결시키고 싶어하십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소원이더라 이거예요.

그 사다리에는 사랑이라는 명제가 없어 가지고는 불가능하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래서 사탄세계도 자연 굴복해야 된다구요. 그 세계사적인 기간이 있어야 돼요. 통일교회 역사에서는 1976년이 최고였다 이거예요. 내가 그걸 전부 다 여기서 얘기하자면 시간이 오래 걸린다구요. 그 기간까지 선생님이 한 일이 뭐냐? 하늘나라에 있어서 필요로 하는 종족과 민족 형성을 해왔다 이거예요. 국가를 찾기 위해서….

이것이 세계사적이기 때문에 세계의 수십 개국에서 젊은 청년들을 모아 가지고 축복이라는 과제를 놓고 핏줄을 섞어 나가는 거예요. 혈족을 만드는 거예요. 알겠어요? 응? 그래서 36가정, 72가정, 120가정, 430가정 전부 다…. 여기서 430가정은 국가적인 백방의 길이 열리는 것을 말하는 거예요. 이제는 777가정을 중심삼고 세계와 국가기반의 길을 전부 다 여는 거예요.

하늘과 연락될 수 있는 하나의 큰 강이 되면 그 지류가 모든 산의 꼭대기와 전부 다 통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오늘 통일교회라는 이 하나의 흐름으로 모든 민족의 핏줄이 거짓 핏줄이었기 때문에 새로운 생명력을 가진 핏줄을 전부 다 꽂아 놔야 된다구요. 꽂아 가지고 전세계가 잡아채더라도 떨어지지 않고, 잡아당기는 힘이 사탄세계에 흐르는 핏줄의 힘보다도 강하게 해 가지고, 한번 치면 이겨서 전부 다 붙여 가지고 끌고 가야 된다구요. 강력한 민족편성을 해 가지고 세계에 기반을 닦아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그래서 세계에 기반을 닦아 통일교인의 수가 6천만 이상, 지금의 3배 이상만 되게 될 때에는 한국을 김일성이가 못 집어먹어요. 집어먹더라도 언제든지 찾아올 수 있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한국이 집어먹혀서는 안 되겠지요? 통일교인들이 옥살박살 나서 죽는데도 그렇게 생각해요? 우리가 4천 만, 한 6천 만…. 성경에서 바알에게 굴하지 않은 7천여 무리가 있다고 했기 때문에, 그 7천 만, 7수에 해당되는 수만 통일교회에 서서 '야, 김일성아! 이 자식아!' 하며 소리지를 때에는 어떻게 돼요? 듣게 할 수 있는 거예요. 미국에서 통일교회 교인들이 7천만이 될 날이 멀지 않았습니다.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렇게 되어 있다구요. 이제 사람 사태가 난다구요. 그렇게 되면 한국 사람들은 어떻게 되겠나요?